속속 도착하는 구호물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8일째인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향토문화회관에 각지에서 보내온 많은 구호물자가 도착, 자원봉사자들이 이들 물자를 정리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3105606112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아까워서 어떡하나 여객선 세월호 침몰 8일째인 23일 오전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40423115109377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슈퍼마켓에 붙은 빼곡한 응원 편지 23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의 한 마트 문에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아들을 찾아 진도로 내려간 강모(17)군의 부모가 붙이고 간 안내문 위로 무사귀환을 바라는 주민들의 응원 편지가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주민들의 이 같은 바람에도 불구하고 사고발생 8일째인 이 날까지 강군의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수영선수가 익사라니..." 선내방송이 앗아간 생명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꿈꾸던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의 다문화가정 학생도 주검이 돼 돌아왔다. '수영 꿈나무가 익사라니…'.아버지는 "어처구니 없는 선장의 선내 대기방송이 아들을 죽였다"며 분노했다.단원고 2학년 세르코프 빌라체슬라브(17). 세르코프는 러시아인 어머니와 한국인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학부모의 절규 "떠날 거에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1등 부모인 줄 알았는데 지키지도 못했다… 정부·언론 모두 믿을 수 없어요"세월호 침몰 1주일, 지지부진한 정부의 수색작업은 "남 부럽지 않게 키웠다"고 자부하던 한 엄마를 "내 새끼도 지키지 못하는 부모"라며 자책하게 바꿔놓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모(50·여) 씨는 백일기도..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침몰하는 세월호의 일부 승객들이 구조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창문 안에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의 형상이 포착된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저 창문을 깨기만 했어도 많은 학생들을 살릴 수 있었..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대통령 사과없냐에 "사과를 매분 매초 하랴"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51)이 23일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실이 재난상황에 대한 지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안보·통일·정보·국방 분야를 다루며 자연재..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작업배제' 민간 잠수사 불만 폭발, "자격도 없는 새끼들 왜 데리고 왔느냐" 해경 욕설에 철수 '작업배제' 민간 잠수사 불만 폭발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민간다이버 단체 관계자가 실종자 수색작업 현장 환경 및 투입에 대한 불만을 기자들에게 토로하고 있다. 해경측 발언으로 민간잠수팀이 철수했다. 세월호 침몰 8일째를 맞으면서 수색효율을 위해 작업에서 배제된 민..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기적처럼 돌아오라. 노란 리본이미지 온라인용 노란리본 이미지는 첨부파일 참조 노란리본1.jpg 노란리본_01.jpg 노란리본_02.jpg 서울 청계천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들이 달려 있다.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지닌 노란리본 캠페인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