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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침몰하는 세월호의 일부 승객들이 구조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창문 안에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의 형상이 포착된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저 창문을 깨기만 했어도 많은 학생들을 살릴 수 있었..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 대통령 사과없냐에 "사과를 매분 매초 하랴"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51)이 23일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실이 재난상황에 대한 지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안보·통일·정보·국방 분야를 다루며 자연재..

'작업배제' 민간 잠수사 불만 폭발, "자격도 없는 새끼들 왜 데리고 왔느냐" 해경 욕설에 철수

'작업배제' 민간 잠수사 불만 폭발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민간다이버 단체 관계자가 실종자 수색작업 현장 환경 및 투입에 대한 불만을 기자들에게 토로하고 있다. 해경측 발언으로 민간잠수팀이 철수했다. 세월호 침몰 8일째를 맞으면서 수색효율을 위해 작업에서 배제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