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 '어른들이 구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 세월호 침몰사고를 겪은 단원고등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정운선 교육부 학생정신건강 지원센터장은 "학생들과 면담을 진행한 결과 배가 바다에 떠 있다 침몰했기 때문에 '어른들이 구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24일 오전 단원..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4
[셀프웨딩] [D-64]피렌체 아키로씨 숙소 예약 그냥 예전에 묵었던 피렌체 아키로씨 다시 묵음. http://www.hostelarchirossi.com/ 2박 둘이서 믹스드 도미토리룸 128,00(1인당 1박 32유로)EUR, 4유로 도시세 미납 2010년 초에 겨울이라 그런가 둘이서 38유로였는데 ㅡㅜ 예약금도 없이 그냥 갔는데 지금은 완납... 여튼 다른곳도 있는데 갔던 곳 그냥 정.. 여행/신혼여행기-Italy,Spain 2014.04.24
[셀프웨딩] [D-64]트랜이탈리아 가입 후 이태리내 기차표예매 트랜이탈리아 http://www.trenitalia.com/ (전화 문의시 국제전화 1544-0044 (무료)로 건 후 39-06-68-475475# 누르면 트랜 이탈리아로 연결. 이메일 : rimborsi@trenitalia.it 3개월 전부터 오픈되는데 슈퍼 이코노미가 9유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약할 수록 싸다. 가입시 자꾸 이탈리아버전으로 넘.. 여행/신혼여행기-Italy,Spain 2014.04.24
일반인 생존자는 정부 관심밖.. "알아서 수습하라니 막막" 일반인 생존자는 정부 관심밖.. "알아서 수습하라니 막막"[세월호 침몰/남겨진 사람들]지원대책 학생에게만 집중 혼자 살아난 8세 어린이 외삼촌 “뭘 해야 할지 알려주기라도…” 천안함땐 맨투맨 안내장병 붙여… 지금은 심리치료도 학생만 챙겨 세월호 탑승객 지모 씨(45·여)는 침몰 7..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4
해경, 다이빙벨 몰래 투입준비...이틀 전엔 위험하다더니 기존에 작업하던 잠수부와 출동 위험이 있다며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벨 설치를 거부한 해경이 뒤늦게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계약을 맺은 민간잠수업체 언딘을 통해 대학으로부터 (알파잠수의 다이빙벨 8인용보다 작은 2인용)다이빙벨 공수받아 투입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4
"기적의 공간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안 비난 우려 안밝힌 듯 "기적의 공간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해군 고위간부 “완전히 침몰한 다음날, 선체 좌현 해저 바닥에 닿으면서 사라져” 수색당국, 그동안 비난 우려 안밝힌 듯… 대책본부도 “발견 못했다” 공식 확인 실종자 구조당국은 세월호가 물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춘 다음 날인 19일 이미 '에..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4
"선장이 '조난 신호 버튼'조차 안 누르고 배를 뜨다니.." "긴급 채널로 '메이 데이' 반복했어야" 비판 "'퇴선 명령'을 내렸다면 대부분 살았을 것"비정규직 선장 '고용 불안' 문제점 지적도 "선장이 긴급채널로 '메이데이'를 반복했어야 해요. 승객을 두고 배를 떠나면서 '조난 신호 버튼'조차 누르지 않았다니…."목포해양대 실습선인 새누리호의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우측 객실 썼던 우린 딱 3명만..9반·10반의 '눈물' 세월호 침몰사고 8일째를 맞았지만 23일 현재까지 150여명은 실종 상태다. 세월호에 탔던 안산 단원고 여학생반인 9반, 10반 학생들은 구조자도 가장 적었고, 시신 발견조차 더디게 진행됐다. 지난 22일에야 9반 여학생들의 시신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학부모들은 애를 태우며 자식이 살아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北 "세월호 침몰 사고에 심심한 위로" 북한이 23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우리 측에 위로의 뜻이 담긴 전통문을 전달해 왔다. 북한은 이날 오후 4시께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강수린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위로 통지문을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세월호 선장과 대통령의 자세, 놀랍도록 닮았다 이아무개 선장만 아니었다면, 피할 수 있는 사건이었나 지금 대중의 선장에 대한 분노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확대재생산되고 있다.1) 상업언론이라면 진보 신문이든 보수 신문이든 판매부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신문들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다뤄야 한다. 2) 그런데 지금..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