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골 넣듯 머리부터 던져 넣어.. 신생아 두개골 골절 '의식 불명'..CCTV 속 간호사 학대 정황 [앵커] 부산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두개골을 크게 다쳐 의식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실 CCTV를 확인해보니 간호사가 아기를 내동댕이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해당 간호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사가 신생아를 거꾸로 들더.. News/살인자 2019.11.11
[단독] 화성 "초등생 시신 나와" 주민들 '수군'..경찰이 덮었나 [뉴스데스크] ◀ 앵커 ▶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초등생 김 양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일단 실패로 돌아갔죠. 그런데 MBC 취재 결과, 30년 전 실종 처리된 김 양의 사건 기록에서 김 양의 시신 발견과 관련된 진술이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과거 수사 기록에 남.. News/살인자 2019.11.11
[전두환 프로젝트] ⑩ 뉴스타파, 전두환과 잔당 무더기 포착..다시 책임을 묻다 뉴스타파는 <민국100년 특별기획: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가>의 일환으로 ‘전두환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전두환 세력이 쿠데타와 광주학살로 정권을 탈취한 뒤 부정하게 축적한 재산을 환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이 땅에 정의를 세우기 위한 기획입니다. 12·12군사반란 .. News/살인자 2019.11.09
"5·18은 폭동 전두환은 영웅"..손 놓은 국회 [뉴스데스크] ◀ 앵커 ▶ 전두환은 어떻게 이처럼 버젓이 골프를 치고, 광주학살 책임을 부정할 수 있는 걸까요. 정치권이 제 할 일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이 5.18을 폭동이라고 부르고 전두환을 영웅이라고 칭해도 제대로 징계조차 하지 못했죠. 5.18 진상규명 '특별법'은 제정된 .. News/살인자 2019.11.09
골프장 나타난 전두환 "광주하고 내하고 무슨 상관..추징금? 자네가 내주라" 전두환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알츠하이머병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고 재산이 없다면서 추징금도 납부하지 않는 전두환이 7일 골프장에서 포착됐다. 재판 출석을 거부할 무렵에도 골프를 쳤다는 올해 초 보도를 증명하듯 골프 라운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JTBC 뉴스룸에 .. News/살인자 2019.11.08
가짜 약 팔아 지은 '215억' 초호화 주택..부숴버린 중국 [앵커]중국에선 2백억 원대 초호화 저택이 강제로 철거를 당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가짜 약을 팔아서 부자가 된 사람이 불법으로 지은 집인데요. 당국이 환경과 법치를 내세워서 부숴버린 겁니다. 베이징 신경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3층 석조건물이 힘없이 허물어집니다. 시가 1억3000.. News/역사ㆍ사회 2019.11.08
'불량백신으로 1조5천억원 벌금' 中업체 창춘창성 파산 중국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는 '불량 백신' 피해 아동 부모들 명보 캡처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에서 '불량 백신 파동'으로 천문학적 벌금을 부과받았던 백신업체 창춘창성(長春長生) 바이오테크놀로지 유한책임공사가 결국 파산했다. 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선전(.. News/역사ㆍ사회 2019.11.08
美역사학자 "IOC가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금지하라" 더든 교수, 영국 가디언에 기고 "IOC, 욱일기 금지시킬 권리 있어" "일본 우파에게 욱일기는 역사적 죄책감 씻어내기" 【서울=AP/뉴시스】지난 7월29일 서울의 미쓰비시(三菱)중공업 앞에서 열린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규탄 시위 도중 한 학생이 일본 욱일기를 그린 종이를 불태우고 .. News/역사ㆍ사회 2019.11.08
헬기 아닌 배로 4시간 41분 만에..참담한 '구조 참사' 당시 [앵커] A군을 헬기가 아닌 배로 병원에 옮기기까지의 순간순간은, 특조위가 발표한 영상에 그대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참담했던 당시 상황을, 이상엽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오후 5:24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 A군이 구조됩니다. [지금 익수자 한 명, 익수자 한 명 올렸습니다.]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9.11.08
"사형당해도 괜찮다"던 장대호에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법원 "피해자·사법부 조롱..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 '한강 몸통 시신사건' 장대호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1심 법원이 5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전국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501호 법정에서 선고 공판을 .. News/살인자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