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의 한 마트 문에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아들을 찾아 진도로 내려간 강모(17)군의 부모가 붙이고 간 안내문 위로 무사귀환을 바라는 주민들의 응원 편지가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주민들의 이 같은 바람에도 불구하고 사고발생 8일째인 이 날까지 강군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14.04.2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311240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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