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묵념 제안하는 오바마 미 대통령 묵념 제안하는 오바마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망자와 실종자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묵념을 제안하고 있다. 2014.4.25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ageSex/newsview/20140425171007..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7
[세월호 참사] '고발뉴스 생중계' 이상호기자, 침몰 전 사진 공개.."우리는 뭐했나" 눈물 [세월호 참사] '고발뉴스 생중계' 이상호기자, 침몰 전 사진 공개.."우리는 뭐했나" 눈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팽목한 현지 생방송 도중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이상호 기자는 25일 밤 11시부터 팽목항 방파제를 배경으로 팩트TV와 함께 합동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이상..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7
[세월호 침몰 참사] "세월호-진도 VTS 교신 조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의혹 제기에 인터넷 발칵 [세월호 침몰 참사] "세월호-진도 VTS 교신 조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의혹 제기에 인터넷 발칵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침몰 당시 세월호와 진도 VTS 간의 교신 내용에 관한 편집과 삭제 등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26일 밤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현직 관제사는 "공개된 교신 녹음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7
[세월호 참사]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사과 미흡하다며 소송제기 방침"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사과 미흡하다며 소송제기 방침" 이상호 기자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합뉴스, 자사보도 욕설 비판에 대해 '사과가 미흡하다'며 소송제기 방침 알려와. 팽목항 흙바람 속에 반나절 넘게 고민중입니다. 무엇을 더 사과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7
[세월호 참사] "언딘, 선실 진입 어렵다..5억원 달라" "언딘, 선실 진입 어렵다..5억원 달라" 2010년 금양호 침몰 유족 증언…수색은 뒷전 돈에 더 관심2010년 '98금양호' 침몰사고 당시에 구난업체로 정부측과 계약했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가 당시 수색구조 작업보다는 이익을 내는 데 더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민중의소리>는 25..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7
[세월호 참사][종합]이종인 '다이빙 벨' 어이없는 이유로 대기하다가 끝내 회항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에 재투입됐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26일 팽목항으로 끝내 되돌아왔다. 이 대표의 다이빙 벨을 선적한 바지선은 이날 오전 낮 12시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행정부두선에 정박했다. 지난 25일 오전 10시 사고해역으로 출항..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6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통화까지..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통화까지.. ■ 목포해경 촬영 동영상으로 본 당시 상황구조대 도착 때 이미 60~70도 기울어… 탈출시간 10여분 불과90도 이상 넘어간 후 침수되지 않은 객실서 "살려달라" 외침조금만 빨랐더라면…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먼저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6
<그래픽> 세모그룹 핵심인물 및 재건 과정 세모그룹 핵심인물 및 재건 과정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핵심 측근인 7인방이 계열사 이사와 감사 자리를 옮겨 가며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 전 회장 가족이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6
[세월호 참사] 참사 현장의 '밥셔틀'과 '우산받이' [세월호 참사] 참사 현장의 '밥셔틀'과 '우산받이'"여기 정말 가관이야. 실종자 가족들은 비를 맞으며 가족을 애타고 기다리고 있는데, 와서 뒷짐지고 씌워주는 우산 쓰고 다닌다. 쯧쯧".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 전화기 너머로 들은 하소연입니다. 여객선 침몰 사고가 난 후 한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6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공감 교육' 없는 사회의 비극 "세월호 안 슬픈데 이상해?"..'공감 교육' 없는 사회의 비극 # A씨(34)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힘내, 조금만 더 살아줘'와 같은 메시지를 보면 '호들갑을 떤다'는 생각을 한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노란 리본도 무슨 소용인가 싶다. 희생자들이 안타깝긴 하지만 세상엔 이보다 더 불쌍한..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