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오염수 방류 후 문제 생기면 중단"..논란 증폭 <앵커> 일본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이야기 하나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고 있는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습니다. 일단 바다에 버려보고 문제가 생기면 멈추겠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도쿄 성회용 특파원.. 여행/여행 자료 2019.09.28
美 전자담배 사망자수, 불과 일주일새 4명 더 늘었다 지난주 보고 사례 8명에서 이번주 12명으로 증가 폐질환자 67%가 18~34세 사이..18세 미만도 16% 미국에서 최근 약 두 달사이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2명이 됐다. 지난주 7개 주에서 8명이 사망했다고 보고된 후 일주일 사이에 4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 보험/건강 2019.09.28
'NCT' 태용, 집단 괴롭힘 가담…피해자는 자해 소동까지 그룹 'NCT' 태용이 중학교 시절 동급생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위키트리 취재 결과 'NCT' 태용(24·이태용)이 중학교 2학년 때 말수가 적은 친구 A씨를 괴롭히는데 가담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A씨는 수업 시간.. News/역사ㆍ사회 2019.09.28
'딸 KT 부정채용' 김성태 측 "열심히 일해 파견직에서 정규직 전환"(종합) 김 의원 첫 재판 출석.."부정행위 없었다" 법정 향하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2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2019.9.27 딸을 .. News/이명박 게이트 2019.09.27
소아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 - 어머나 운동본부 어머나 운동이란? '어머나'란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의 줄임말로, '어머나 운동'은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 받아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용 특수가발을 제작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운동입니다. 머리카락 기준 - 25cm 이상의 머.. Review 2019.09.27
이춘재, 화성 살인 때 성폭행 용의자로 찍혔었다 '조사만 3차례' <앵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가 과거 경찰 조사를 받고도 풀려났던 게 세 차례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살인사건이 잇따르던 당시 이 씨가 남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가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 News/살인자 2019.09.27
5살 의붓아들 25시간 넘게 각목으로 때려 사망..계부에 살인죄 적용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해당 판단..조만간 구속 영장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각목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계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 News/살인자 2019.09.27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 1989년 재소자 사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쳐 동영상 위 영상 캡쳐 사진 버스노선 [앵커] 1988년 9월에 일어난 화성 연쇄 살인 7차 사건, 당시 목격자의 증언으로 만든 몽타주입니다. 그리고 오늘(26일) 저희는 1989년에 찍힌 이춘재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춘재가 수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붙잡힌 1989년 9월 쯤의 모습입니다. 이목.. News/살인자 2019.09.26
연쇄살인마 고유정. 前 남편 살릴 수 있었는데.. 경찰 '헛발질'에 범행 계속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렇게 되면 고유정 사건은 연쇄 살인 사건으로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고유정이 의붓아들과 전 남편, 이 둘을 살해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특히 고유정의 범행 수법은 전 남편 사건을 꼭 빼닮아서 경찰이 의붓 아들 사망 사건을 제대로.. News/살인자 2019.09.26
"콘크리트 덮인 곳만 측정"..日 '교묘한' 왜곡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렇다면 일본이 공개한 이 수치를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자기들한테 유리한 수치만 골라서 공개하는 비과학적인 주장 일뿐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주장이 왜 터무니 없는 건지, 이어서 최훈 기자의 보도 .. 여행/여행 자료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