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기무사, 盧 서거 때 손뼉치며 환호 제보도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손뼉 치며 환호” 기무사 민간인 수백만명 사찰 의혹 제기 "대통령-국방부장관 통화 감청" 경기도 과천 국군기무사령부 국군기무사령부가 과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통화내용을 감청하고 민간인 수백만명을 사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군센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 News/이명박 게이트 2018.07.31
법안에 아로새긴 '약자 보호'의 꿈 노회찬 의정활동 7년 동안 1029건, 대표발의 127건 내놔… 1호 대표발의 법안은 ‘호주제 폐지’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2007년 3월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주제를 폐지하는 민법 개정안이 2년 전 통과됐지만, 새로운 신분증명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관련 법.. News/역사ㆍ사회 2018.07.31
이종구 "아나운서가 '효꽈'를 '효과'로 발음.. 된소리를 살려야 제대로 된 우리말" 우리말 바르게 하기 운동 펴는 성우 이종구 80년대 방송서 잘못된 발음 나오더니한글맞춤법 개정안도 그쪽으로 따라가권력자에 따라 '말'이 바뀌면 곤란표준말은 한가지로 정해져야 하는데덧붙여진'다만' 규정 자체가 문제…여기저기 메일 보내지만 바뀌지 않아 성우 이종구(61)씨는 어디..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고등학생 때 노회찬 의원이 쥐여준 5만원.. 밥 먹고 가라구요" 정치BAR_서영지의 오분대기 기자 전화도 잘 안 받는 국회의원 많지만 고민상담 하러 온 10대까지 환대한 노회찬 "잡초 같은 우리 위해 싸워주고 받은 상처는 어디서 위로받았나요.." 넘치는 '노회찬의 추억'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 입구. 지난 5일간은..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기무사, 노무현-국방장관 통화 감청..민간인 수백만명 사찰"(종합) 군인권센터 폭로.."노무현 자서전 '불온서적' 취급" "지역 정치인·공무원·유지 등에 향응 제공·접대 의혹" 군인권센터 긴급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30일 오전 서울 이한열기념관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조직 구조 및 사찰 방식 공개 기자회견을.. News/이명박 게이트 2018.07.30
'제복권력'과의 긴 싸움, 노회찬은 전사했다 [장석준 칼럼] 우리 모두 노회찬이 되자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때로는 말 하고 글 쓰는 직업이 형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인간 세상에는 말문이 막히고 글월 한 줄 적기 힘든 때가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글과 말보다는 신음과 비명이 인간에게 더 어울리는 때가 있..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민주열사 옆에 잠든 노회찬.. "고단한 여정이었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 묻힌 모란공원,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마지막 배웅 ▲ 2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에서 진행된 고 노회찬 의원의 하관식에서 정의당 지도부와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사람들의 옷이 땀으로..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고 노회찬 영결식 시민 3천명.. "안 오면 보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반시민학생 영결식 참석 줄이어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원)의 영결식이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총 3만8741명이 노회찬 의원의 시신이 안치된 연대 세브란스병원 빈소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국회 영결식에도 시민 3천여명이 참석했.. News/역사ㆍ사회 2018.07.27
국회 청소노동자들 "노회찬 의원, 우리를 직장 동료로 대한 분.." 노회찬 의원 국회 영결식 청소노동자들 19명 운구 행렬 지켜봐 휴게공간 사라질 위기에 "'사무실 같이 씁시다' 한마디 잊을 수 없어" 27일 오전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을 지켜보러 나온 국회 청소노동자들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께 국회도서관 앞.. News/역사ㆍ사회 2018.07.27
드루킹 "노회찬에 연락 한번 안해..협박 없었다" [the L] 드루킹 측 "정의당 심상정·김종대 의원 관련 없다"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필명 '드루킹' 김동원씨(49)가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를 협박한 적이 없고, 총선 당선 이후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진술한 것으.. News/역사ㆍ사회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