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암내(액취증) 제거 방법. 외국인에게도 실험해 보고 싶다..
보통 동양인은 겨드랑이에서 땀이 난 후 시간이 지나면 새콤한 정도로 겨드랑이 땀냄새(한자로 겨드랑이 액을써서 액취 腋臭)가 적은 편인데 (물론 이런 약한 암내도 며칠간 안씻으면 외국인 암내가 된다) 동양인도 외국인 암내..같이 썩은 암내 정도로 심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약 10%정도로 (액취증의 원인인 아포크린 땀샘의 땀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G대립 유전자를 가진 외국인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한국인은 A대립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한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귀지와도 관련이 있는데, 귀지가 젖어 있을수록 이 냄새를 다루는 아포크린샘이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이다. 젖은 귀지는 대립형질 538G가, 마른 귀지는 대립형질 538A가 관여하는데 인종별로 두 유전자의 분포가 매우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