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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행거 커버 사용후기 - 올리빙 크로스 심플 행거 커버

류. 2019. 5. 27. 10:06

휴시스 모던 드레스룸 2400 (지금은 휴센 드레스룸으로 이름 변경됨)을 사용중인데


시스템 행거 사용후기 링크

http://blog.daum.net/yujihees/1527


시스템 행거에 맞는 행거 커버를 구매했다.

행거가로 길이가 770이어서 77cm를 검색하니 안나오고 79cm짜리는 있어서 구매했다.

다음에서 검색하니 3,320원이어서 구매 시험삼아 1장 구매해보고 

네이버로 올리빙 크로스 심플 행거커버로 이름 검색해보니 3,230원에 검색되어서 3장 추가 구매했다. 

3,320원+(3,230x3=9,690원)=총 13,010원

(같은 제품인데 다음, 네이버 검색결과가 다르고 직접 판매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더 비싸다.)





그전엔 형광연두색 부직포를 네모로 잘라 가운데 구멍 뚫고 옷걸이에 삼각형으로 접어 사용했었다.


가로 길이가 좀 커서 안맞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 맞고 전체적으로 정리되어 보인다. 


다만 색상이 좀 어두워서 우중충해 보이긴 한다.

좀더 밝은 그레이면 더 깔끔해 보일텐데..

길이가 좀더 작은 크기가 있으면 앞으로 보도록 건 옷들 위에도 덮을 수 있을텐데 작은 사이즈는 없어 아쉽다.

요접어 보관하는 보관 커버가 크기 맞아서 덮어 놓음.

맨처음 배송된 것에 비해 나중에 온 3장이 더 많이 구김 가있었다. 

뒤쪽으로 접혀서 배송되면 앞쪽면이 좀 나을텐데 그점이 좀 아쉽긴 한데 기존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여 좋다.

→구김은 점점 펴지고 있다.


행거 커버가 울퉁불퉁해보이지 않으려면 옷걸이를 동일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원래 흰색 옷걸이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섞여서 높낮이가 제각각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