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고교때 사진]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 10건 터질 당시 화성 살았다 1986~91년 내내 거주 확인 李, 경찰에 혐의 전면 부인 고등학교 시절 이춘재(왼쪽), 사건당시 몽타주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확인된 이춘재(56)는 사건 발생 당시 현장 근처에 살고 있었다. 그는 이 사건의 주요 무대인 경기 화성시 진안리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10건의 사건이.. News/살인자 2019.09.23
이춘재 가족 수십억대 재산 보유. 살인의 추억은 잊어라, 개발 바람에 '화성 벽해' 연쇄살인 벌어졌던 태안읍, 인근에 동탄 신도시 들어서 땅값 폭등 이춘재 일가도 수십억 재산.. 외지인 이주로 주민 구성도 바뀌어 첫 사건 발생 33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현장은 당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다. 사건은 1986~1991년 화성군 태안읍을 중심으.. News/살인자 2019.09.23
'화성 사건' 누명 쓴 시민들..석방 이후 목숨 끊고, 루머 시달려 ㆍ당시 경찰, 무분별 검거해 ‘의심’ 이유 용의자로 내몰아ㆍ강압수사로 증거 없이 자백받아…검찰선 ‘무혐의 처분’ㆍ범죄자 낙인에 사회생활 ‘고통’…“이제 마음의 짐 벗어”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애꿎은 시민을 범죄자로 몰았다. 이들은 강압수사를 받고 저지르지도 않은 일.. News/살인자 2019.09.23
장남 이춘재 학교, 출퇴근길 주변서 '1·2차 살인사건' - 이춘재 동생 인터뷰 용의자 동생 당혹 "조용한 성격이었다" 이웃들 "깜짝 놀랐다" <앵커> 용의자 이 씨는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지만, 그가 화성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정황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연쇄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씨는 화성에 살고 있었고 특히 저희 취재 결과, 당시 이 씨가.. News/살인자 2019.09.21
형부 불쌍하다고 청소도 해주고 조카도 봐준 처제 살해 혐의 부인하더니..이춘재 "살인은 몇 년 살아요?" [앵커] 이춘재는 이렇게 처제를 살해한 뒤 파출소로 가서 처제가 납치된 거 같다며 직접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형사가 태연스러운 모습을 수상히 여겨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춘재는 당시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살인을 저지르면 몇 년을 사느냐는 등 형량을 물었다고 하는.. News/살인자 2019.09.21
25년 전 '화성 그놈' 이춘재, 강도 예비와 폭력 전과 있어도 신발 사이즈 다르다고 수사망에서 빠졌다 1994년 청주 경찰, 처제 살인사건 직후 이춘재 체포… 스타킹 수법 유사 화성 경찰 ‘화성 사람’ 알고 소환 조사 시도했으나 공조 잘 안돼 중단 이춘재 혈액형 B형 아닌 0형으로 밝혀져… 애초 초동수사부터 헛짚어 1987년 1월 5차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경찰. 이 장.. News/살인자 2019.09.20
1963년생 이춘재 '흉악범 vs 모범수' 두 얼굴.. 무기 복역하며 출소뒤 주소지 물색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중 성향' 20년 넘게 무기수로 복역 중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는 교도소 안에서 모범수로 분류됐다. 하지만 처제를 강간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던 그의 판결문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난 이춘재의 모습은 달랐.. News/살인자 2019.09.20
이춘재, 본적·주소·고향 모두 '화성 진안1리' 토박이. "1963년 화성서 2형제중 장남으로 태어나 1991년 결혼, 동네 구석구석 모르는 곳 없어" [앵커]이춘재는 충북 청주에서 또 다른 성폭행 살인사건을 저질렀다가 체포돼 수감중 입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저지른 범행이어서 연관성을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JTBC 취재결과 이춘재의 본적과 주소지는 모두 화성이었습니다. 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한 곳에.. News/살인자 2019.09.20
'살인의 추억'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은 '무기수' 청주처제성폭행살해범 이춘재 경찰, DNA로 용의자 확인..교도소 수감 50대 남성 일치 / '청주처제살인사건' 1994년 처제 강간·살해 저질러 무기징역 / 범행 당시 20대로 추정..교도소 수감 중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87년 1월 5차 사건.. News/살인자 2019.09.19
마지막 '참회' 기회 저버린 전두환 "이거 왜이래!"..들끓는 광주 39년만의 광주 법정 출석..사죄와 반성 없어 재판 중 졸기도..시민들 "우롱당했다" 분통 전두환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전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 News/살인자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