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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침대 말고도 방사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게 더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는 태국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사 온 라텍스 매트리스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6년 전,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A 씨는 현지에서 음이온이 나온다는 라텍스 매트리..

'만병통치 효과' 엉터리 상술로 포장 물에 녹은 산소 의학효능 입증안돼 마시는 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도무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요즘은 노화를 막아주고, 암을 치료해준다는 '수소수'가 과학상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정체불명인 알칼..

사이비과학의 상품화 논란 "유사과학(사이비과학)이 부른 참사다."대진침대가 만들어 판매한 침대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명 '방사능 침대'다. 업체 측은 몸에 좋다는 '음이온'을 발생시키기 위해 방사선을 내뿜는 천연 방사성 핵종(동위원소..

`방사능 침대` 사태 부른 음이온 맹신.. 과학계 "건강효과 없다" http://v.media.daum.net/v/20180517030218489

A씨는 지난달 설에 어머니에게 40만원짜리 게르마늄 팔찌를 선물했다.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경통이나 두통 등 통증을 줄여주며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판매자의 설명에 평소 허리와 목, 어깨가 아프다던 어머니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팔찌를 차자마자 “하나도 안 아프다”..

- 기준치 이하? '유해성 없다' 단정 안돼 - 방사성 광물 모나자이트 사용이 핵심 - 침대만 문제? 음이온 제품에 광범위 적용 - 성분 명시로 소비자 선택권 강화해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혜정(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

[단독]발암물질까지 방출.. 안전 찜찜한 생리대 http://v.media.daum.net/v/20170322044301427

울산서 `인간 광우병` 의심환자 3명 발생..당국 역학조사 중 http://v.media.daum.net/v/20170104093909814

정부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5천명을 넘어섰다. 환경시민보건센터는 1일 정부의 피해접수 공식 창구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피해신고가 10 월 31 일 기준 모두 5천60 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4 월말 이후 피해신고는 가파르게 증가해 10 월말까지 ..

美법원, `난소암 유발` 존슨앤드존슨에 802억원 손배 판결 http://v.media.daum.net/v/20161029172346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