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9월5일)]
1. 제주항공사이판라운지 렌터카 인수 (원래 10시인데 안옴. 11:00~ 6일 02:00) $160 카드납
30분 전부터 기다렸는데 오전 10시 약속한 렌터카 안와서 제주항공라운지까지 땡볕에 걸어감.
렌터카쪽에서는 12시 약속인줄 알고 인수에 1시간 걸림. 짜증.
제주항공사이판라운지의 렌터카는 현지 할인가보다 10% 비싼 가격에 예약 취소시 이용하지 않아도 100% 금액 지불해야 함.
100% 위약금에 대한 항의를 했더니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내림.
최악의 제주항공사이판라운지 렌터카.
예약 시간에 늦어져도 자기네 책임 아니라고 함.
제주항공사이판라운지는 현지 업체라며 그 업체 책임이라고 책임 회피함.
제주항공 이름 믿고 예약하면 아무 도움 못받는다. 피해 입어도 입증하라고 하고 거짓말한다.
영수증 꼭 모아 두고 메일 캡쳐해 둬야 함.
→ 여행 마지막에 렌트카가 늦어 여행 일정을 망친데에 제주항공에 항의 했으나 모르쇠로 일관해 소비자 분쟁 조정 위원회에 조정 요청함.
1년 넘게 모르쇠로 일관 하던 제주항공에 2017년11월28일까지 렌트비용의 20%를 지불하도록 조정결정 됨.
렌트카는 맵 지참시 20% 할인인데 늦게 왔으면서 할인도 안해줌.
제주항공라운지 직원은 자기네 잘못 아니라고하고 아일랜드렌터카는 할인해주면 커미션 못받는다고 그냥 하라고 함.
한국에서 항의했더니 운전면허증 없었는데 해준거라고 허위로 무마하려함. 어이없고 진짜 무책임하다.
렌터카 예약 필요 없이 공항에서 맵 챙겨서 공항문 나오자마자 맞은편 사무소에서 15~20% 맵 지참시 할인해주는 렌터카 선택하면 제주항공사이판라운지보다 10%이상 더 저렴함.
아침 시간에 여기 매달리느라 샤워도 못하고 기분 나쁘게 시작하네.
야리스카 렌트비 $45 / 보험 $15 / 보증금 $100
2. 히로 $25 카드납
내가 묵었던 빅토리아호텔 1층에 있는 히로 일식 레스토랑 (서비스 차지 안 붙는 곳)
음식 시킬 때 맵 보여주니 서비스 음료 안준다고 함. 그제 왔다고 안줌.
오직 한번 뿐이라고 함. 장사도 안되면서 어이없음.
야키우동 $10 연어회 $15 그젠 장국 없었는데 장국도 주네. 여튼 맛있다...
3. 빅토리아 숙소 체크 아웃
4. 타포차우산 콘크리트 지저스 전망대
구글 맵 저장 해 놨던것 대로 가면 되는데 전망대라고 안써있고 콘크리트 지저스라;
길이 엄청 험함. 자갈밭길.
현지인들은 산에서 마주치게 될 때 차안에서 꼭 인사해준다. 함께 인사해주기~
차 펑크날까봐 걱정 많이 함..ㅡㅜ
주차장
마나가하 섬도 보인다.
군함 엄청 크다;; 하얏트 호텔 몇배;; 이렇게 큰줄 몰랐다;;
콘크리트 지저스~
엄청나게 큰 군함.. 하얏트 호텔 몇배;;
주차장으로 내려옴..
넘나 파란 것.
가는 길 도로가 하늘과 맞닿아 있다.
5. 그로토
저 바위에서 다이빙해서 입수한다.
입수시 바위에서 다이빙 해야 함.
절벽에서 다이빙 하는 현지 아이들..
그로토 안전요원
동굴 입구부터 너무 습하다. 물 바깥에서 사진 찍어주다 온몸 다 습해서 젖음. ㅜㅠ
그로토는 안전요원 있고 장비없이 맨몸으로 입수 가능하나 가운데 줄 있는 정가운데 근처에만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옆쪽으로 헤험쳐 가면 위험하다며 나오라고 호루라기 붐.
물고기도 안보이고 떠있기만 해야 해서 제약이 많아 재미없다고 함.
다이빙이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 재밌겠지만 수영금지여서 제약이 많다.
샤워장도 없음. (숙소 체크 아웃했다면 마이크로비치 하얏트 호텔쪽 비치에 야외 샤워시설 있다.)
화장실 휴지는 있으나 세면대 물 안나옴.
관광맵에는 가이드가 꼭 있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그건 장삿속이다.
그냥 맨몸으로 다이빙 하는 사람 많아도 안전요원이 제지 안함.
6. 새섬
소나기 와서 사진 찍자마자 철수
날이 궂어서 새가 없다..
7. 목요일야시장에서 먹었던 Fong’s bakery 의 돼지 꼬치를 찾아서 수스페 마을까지 내려왔는데 문 닫혀 있었다..ㅠㅠ
카르멜 산 성당 무덤 뒷편 퐁스 베이커리.. 가격 완전 싸더만..
가라판 가다 T갤러리아 한블럭 전 오른편 AJISEN RAMEN에서 식사 $21 카드납
탄탄라멘 $10.5 탄탄라멘이 조금 더 짰다.
Shrimp shumai ramen $10.5
탄탄라멘 $10.5 Shrimp shumai ramen $10.5
짠데 끝맛이 설렁탕 국물맛. 국물이 진한데 좀 짜다. 둘중 탄탄라멘이 더 짰다.
사람 엄청 줄섰다. 타이밍 좋게 한번 빠질 때 자리 잡음.
계산할 때 보니 조리하고 있던 직원이 엄청 많았다.
8. 가라판 MR.SAM 가시여지밀크 $3.5 바나나자몽맛? 뒷맛이 씁쓸함.
파리 크로상 옆집
목요일 야시장때 맛있어서 그때부터 가게 어디있나 찾아다녔다고 하니 삼아저씨가 녹색귤 3알 주심. 신 귤~ 제주항공기내에서 먹음.
목요일 야시장에서 마셨던 스타프루트애플밀크쉐이크 맛있었다.
http://blog.daum.net/yujihees/483
9. 긴파치 돼지꼬치 2개 $2
조텐마트 가던길에 카프리치오사 앞에서 본 바퀴 큰 차
10. 조텐마트 과자 $21.85 카드납
와..메론 $0.99였다. 소고기도 $3.몇센트에 갈비 한쪽 한덩어리; 닭도 반마리가 $2.몇센트 헐
이러니 매일 바베큐하지.. 고기값이 이리 싼 줄 몰랐다 ㅠㅠ
크기도 크고 값도 쌈.
11. 주유 $10 현금결제
12. 별 구경
조명없는 해변에서 별 한참 구경.. 진짜 많다.
[7일차(9월6일)]
1. 렌터카 반납
발권이 1시반부터고 4시까지 들어가면 된다고 함.
차에서 3시반까지 있어도 되니 반납시 시간 정하지 말고 24시간 하는게 나음.
2. 제주항공 현지 매니저가 내 가방 붙일때 TSA자물쇠니 TSA자물쇠는 마스터키 있다며 채워놔도 괜찮다고 했다.
(TSA자물쇠는 공항 수하물 검사 시 마스터키로 캐리어를 열 수 있는 ‘TSA Lock’으로 캐리어 훼손 걱정이 없다. 다시 채워 놓으면 기존 번호 그대로 다시 잠긴다고 한다.)
그랬는데 나중에 짐 찾으니 자물쇠가 사라짐. 황당해서 옆에 서 있는 직원들에게 물으니 자기네 책임 아니라고. 더 열받게 하네..
기분 좋게 여행하다 마지막날을 제주항공때문에 제대로 기분 잡침.
3. 서울도착
그리고...
9월 10일 손의 상태..
손 시커멓다.. 사진엔 그래도 더 밝게 나온 편..ㅠ,.ㅠ
썬블럭크림과 래쉬가드의 중요성을 더욱 더 알게 됨..
다음번엔 오리발과 장갑, 오리발용 슈즈도 구매해야지.. 동남아에서..
마나가하섬 태양의 뜨거운 흔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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