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기

사이판 여행 3일차(9월2일) 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아쿠아 스노클 장비 구입

류. 2016. 9. 9. 12:30

[3일차(9월2일)]


1.카프리치오사 현금결제 $37.4

카프리초사

캬라멜 코코넛 밀크티 $6 공차 화이트폼우롱티같다. 완전맛남. 

알리오올레오 $10, 레귤러사이즈가 한국의 양 2배. 안짜고 맛나다.


가지그라탕 $18 맛나다. 먹다보니 살짝 짬. 양 많아서 반밖에 못먹음.


알리오올레오 $10, 레귤러사이즈가 한국의 양 2배. 안짜고 맛나다.

가지그라탕 $18 맛나다. 먹다보니 살짝 짬. 양 많아서 반밖에 못먹음.

캬라멜 코코넛 밀크티 $6 공차 화이트폼우롱티같다. 완전맛남. 

서비스차지 10% $3.4

관광지도에 맵지참시 아이스크림 제공 있었는데 당시에 못봤음. ㅜㅠ


2. 아쿠아 매장 스노클 기어 $211 카드납

오른쪽 숨대롱이 24달러

왼쪽 숨대롱 54달러 오른쪽 숨대롱 48달러


왼쪽 scubapro compact dry bag은 18달러 손에 쥐고 다니는 용도인 듯. 오른쪽 GULL Water Protector Bag 20L 방수가방 $29 


SCUBAPRO TRINIDAD Snorkel Set $57x2=$114 

BODY GLOVE METHOD 구명자켓 $68 

GULL Water Protector Bag 20L 방수가방 $29

스노클 완전 부드럽고 좋다. 잘 산듯 +_+ 한국보다 저렴함.

조텐마트나 아이러브사이판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사는 것보다 전문점에서 사는 게 나을 듯. 

조텐마트 스노클 장비는 문방구 장난감 같다...


필리핀 세부의 아얄라몰 전문 다이버샵에서 스노클링 세트 봤는데 한국보다 반가격 저렴.

투사 신제품 세트로 2,800페소(6만4천원꼴)인데 우리나라에 와서 확인하니 마스크만 14만원이었다...

안산거 넘 후회해서 사이판에서 스노클 세트 삼. 대만족.


*참고 다른 곳 스노클장비 가격과 사진

- 아이러브사이판 : 19.95달러

- 조텐마트 수경이 20.49~23.49달러

http://blog.daum.net/yujihees/483


3. 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스노클 세트 시험 삼아 바닷가로 나가서 착용.

바다가 낮아서 물이 따뜻하고 하나도 안무서움. 똥같이 생긴 해삼이 너무 많다.

알고보니 피에스타와 하얏트 사이의 원주민들이 수영하고 있는 곳이 포인트로 해삼 없고 물고기 많은 곳..

물고기 집두고 싸우는 것 구경.

물속에서 35cm짜리 미니 바다뱀 보고 혼비백산 함.

방수가방에 물1.5리터 아이스가방까지 넣고 제대로 안잠궈서 속 안 다 젖음. 

폰 침수. 선글라스 케이스, 우산 침수 ㅠㅠ 떠있길래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물가득..

방수가방은 중간 손잡이 부분까지 다 접고 바람이 빵빵해야 함.

가방에서 물 빼는 사이 스노클 장비 없어져서 다시 바다로 가니 물안에 그대로 있음.


이틀 후 다시 들어간 마이크로 비치 동영상 아래 링크에..

http://blog.daum.net/yujihees/486


4. 가라판 긴파치 저녁식사 $30 카드납 서비스차지 안붙는 곳

닭꼬치 2개 $2, 돼지꼬치 2개 $2 스파이시 간장소스 완전 맛남. 크기는 작다. ㅜㅠ

치킨 데리야키 $12 달긴 한데 괜찮음. 생맥 $8

이렇게 먹으니 양 둘이 딱 맞네

매운 간장돼지꼬치 6개 $6 테이크아웃. 양 많네 ㅠㅠ

20시부터 간헐적 스콜. 낮엔 쨍쨍 밤엔 폭우. 9시 전에 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