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기

보라카이 가족여행 일정 및 경비 총정리 4인기준 (5박6일) 총 150여만원

류. 2017. 7. 19. 19:11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는 수영장같은 잔잔한 파도와 넓고 낮은 깊이의 해변, 따뜻한 수온과 산호모래라 부드러운 촉감의 모래가 특징이다.





-정보수집-


[보라카이]


팁은 20페소(468원) 정도

필리핀인이 농장에서 받는 하루 일당이 170페소 가량이다.

보라카이 해변가 상점 튜브 구매시 몇배로 부름...850페소 부른거 300페소에 샀는데 이것도 바가지.

길거리에서 파는 모자도 800페소 부르는데 170페소로 딜..

보라카이는 바가지가 만연해 있다.



◎칼리보 가이사노쇼핑몰 영업시간 (8:30~7:30)



◎ 보라카이로 배타고 들어가고 나가는 방법


1.칼리보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갈 때 


1-1)[칼리보공항근처 세레스버스뉴터미널에서 까티끌란선착장(caticlan jetty port terminal)까지]

공항에서 세레스버스뉴터미널까지 트라이시클(10페소/1대 전세시 100페소)로 이동.

세레스버스 새벽 6시 첫운행 / 막차 9시

편도 111페소(약 2,700원) 조금 낮은 레벨 버스는 107페소 아동 87페소

돈걷으러 올때 버스표 주고 펀치 뚫어줌. 세부 세레스버스와 시스템이 같다.


1-2)칼리보에서 까띠클란 선착장까지 가는 벤 100페소(2,300원)/아이90페소로 이용 가능하나 에어컨이 약하다고 한다.

->실제 사용해보니 에어컨은 그닥 문제되지 않았다. 칼리보 사람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사람과 풍경 구경했음.


1-3)[픽업여행사 사우스웨스트]이용시 비싸다.. 이걸 왜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끌란항구에 도착하는 버스

http://www.boracaydiary.com/bora_ko/DocView.html?lan=ko&page_id=27&cate=MnS&seq=41&mode=view

1인버스 9,600원 / 택시 45불(53,700원)

http://www.southwesttoursboracay.co.kr/boracay-transportation.html



<까띠끌란 항구에서 보라카이 배편> 선착장 건물에서 선착장 이동시 보라카이 지도와 vip카드(음식점 10%할인) 받기.

-배티켓 25페소 / 환경세 75페소 / 터미널피 (부두세)100페소

->입구를 중심으로 좌측과 우측에 표 구매하는 곳이 있는데 우측은 약간 돈 더 내면서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왼쪽 방카를 이용하는 것이 나음.

-파도가 높을시 타본포트로 가지말고 

사우스웨스트에서 타는 스피드보트 100페소 타고 가면 5분 걸림.(환경세75페소,터미널세100페소 별도)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스테이션2까지 이동 (20페소/1대 전세시 100페소)

-> 4명에 트라이시클 150페소내고 옴.


까띠끌란 배편 종류

http://onfill.com/linepost/post_view.asp?post_id=12328



2. 보라카이에서 칼리보로 나갈 때 


<보라카이에서 칼리보로 나가는 배편>

방카 25페소 /터미널피 100페소 (나갈땐 환경세 없음)


보라카이 깍반 선착장(cagban jetty port)에서 CBTMPC 보트+배 세트 250페소(터미널피 100페소별도)

->1200페소에 가자고 표 판매원이 딜하려고 하길래 배표만 구매.



[배타고 와서 칼리보 까띠끌란 선착장으로 도착 후 공항까지 이동시]


2-1) -> 내리면들이 줄지어 있는데 가격 4명에 600페소 불렀는데 뒤돌아서 다른 벤으로 가니 바로 500페소 부름. 콜함.

원래 인당 100페소인데 인당 25페소씩 더 받으면 좋아함.

2시간 걸리는 길을 100페소 받는데.. 보라카이는 바가지였네..


2-2)올때 반대로 세레스버스타고 공항 근처에서 내려서 트라이시클 타고 공항으로





◎ 트라이시클(전기 트라이시클 가격 동일)

칼리보공항에서 트라이시클 10분 거리 1대 100페소

-> 밤이라 그냥 벤타고 4명에 200페소 줌. 택시타도 괜찮을 듯.

숙소에서 버스정류장 거리 10페소

-> 숙소에서 시티몰까지 인당 10페소로 이동함.


-보라카이 내 요금-(몇명인지 상관 없는 듯)

기본요금 60페소 (스테이션3에서 디몰 가자니까 4인에 60페소 받음)

조금 먼거리 75페소 -> (스테이션3에서 어느 음식점으로 가자고 하면 4인에 75페소)

더먼거리 100페소


st1,2,3 붉은 선 구간에서는 60페소가 기본요금이다

볼라복비치, 린드, 디스커버리리조트 75페소

페어웨이리조트, 각반항구, 탐비산항구 100페소

푸카비치, 디니위드, 루호산전망대 150페소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2?srchid=BR1http://feelboracay.tistory.com/2




◎ 숙소


[칼리보]

아라나스- 카릴로 트래블러스 인 (Aranas-Carillo Travellers Inn)

Regino, Roldan Street, 도심지, 칼리보, 필리핀, 5600 (Regino, Roldan Street, Kalibo, Philippines)


>아고다예약 예약 2016.12.6

선풍기룸 7,997원x2개룸=15,994원+세금12%=> 총17,914원

무료와이파이는 1층만 가능, 욕실, 목욕수건, 발코니, 선풍기, 샤워비데, TV



[보라카이]

블루 던 보라카이(Blue Dawn Boracay)


>익스피디아 예약 2016.12.6

호텔트리바고 검색-[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스탠다드 더블룸 1박 26,664+3,199원=29,863원 4박119,452원x2개룸=> 총238,904원

환불불가/ 조식포함/ 인터넷 / 원래55,030원짜리 52% 할인 상품

더블침대 1개, 14제곱미터 크기의 객실

TV, 냉장고(룸서비스 및 무료 생수), 전용 욕실, 샴푸, 물비누, 샤워젤 등 편의 시설 - 에어컨 및 하우스키핑(매일), 금연




◎ 짚라인


짚라인 예약시 1000페소/ 비예약시 1500페소

보홀은 350페소였는데..ㅡㅜ




◎ 보라카이의 시장


보라카이 시장 디몰 팔랑케 - 과일시장

Palanke란 필리핀 말로 시장을 뜻한다. 맥도날드 근처, 금강산식당 건너편에 위치한 골목을 팔랑케라 한다. 


D몰, D딸리빠빠, (오리지날)딸리빠빠, 딸리빠빠 부키드. 네 곳이 큰 시장

관광객 상대라 비싸다. D몰, D딸리빠빠

E몰은 스테이션3 근처


타이거새우(1Kg) = 550페소~ 800페소(12,881원~18,736원)

새우의 경우는 크기와 신선도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큰새우들이 가격이 비싸다. 

가장 맛있는 새우의 경우 너무 큰것보다는 손바닥만한 사이즈 정도의 새우 (550~800페소) 

딱 봐도 너무 큰 새우는 천페소 이상 가는 것도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물론 비쥬얼은 큰것이 좋다)


랍스터(1kg) = 2800페소 ~ 3500페소(65,576원~81,970원)

랍스터의 경우 살아있는 것만 기준으로 한다. 

보통 살아있는 랍스터의 경우 알이 없고 살이 꽉 차있을 때 가장 신선한 상태이다. 

배를 만져봤을 때 속이 꽉찬 랍스터의 경우 일반적으로 2800페소에서 3500페소 정도 거래된다. 

배에 알이 없는 붉은색보다는 투명한 색의 랍스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알리망오-게 (1Kg) = 900페소 ~1200페소(21,000원~28,104원)

알리망오의 경우, 보라카이에선 죽은것을 판매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암컷을 더 맛있는 알리망오로 치는데, 비쥬얼은 수컷(집게가큰것)이 훨씬 좋다. 

그런데 이 알리망오의 경우 보라카이에서 워낙 가격대비 먹을게 별로 없어서 많이 추천하진 않는다. 

살아있는 알리망오라고 해도 오래동안 방치되었을 경우 살이 줄어든다. 

배 부분을 만져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나는 것들이 잡아온지 별로 되지 않은 살이 꽉찬 알리망오다.


오징어(1kg) = 220페소 ~ 250페소

오징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눈이 똘망똘망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같은 오징어라도 눈이 똘망지고 몸통부분이 흐믈거리지 않는 단단한 것을 고르자.


조리식당

bella Resto - 에어컨, 망고소스 조리법

Sababi, Sababi2 - 랍스터 회나 갈릭버터 소스를 먹을 때


그런데 골라도 갯수를 뺀다거나 죽은 것과 바꾼다거나 할 수 있다...



->가격을 다 딜 하고도 조리식당에서 400페소~1,250페소까지 부른다..

짜증나서 안먹고 일반 식당가서 먹음..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5




◎ 환전


1. 칼리보 시티몰 환전소 보라카이 메트로 뱅크와 환율(50.3) 같았음.

2. 보라카이

-> 다 필요없고 은행이 짱이다. 메트로뱅크50.3, 50.4로 eastwest뱅크 50.1보다 환율 좋았다. 디몰 내 50.0, 일반 환전소 49.6

여권 필수. 대기줄이 길 수있으니 아침 일찍 바꾸는 걸 추천.


-깔리보 공항 앞 환전소 

운영시간 : 24시간운영

환율 : 中 중


-보라카이 디몰내 환전소

영업시간 : 오전9시~ 저녁9시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 있음) 

환율 : 하 下


-디몰 건너편 코코망가스 환전소/ 아리랑식당 좌측 환전소

영업시간 : 24시간(코코망가스환전소) , 10시~7시(아리랑환전소)

환율 : 中上 중상


-보라카이에서 가장 환율이 좋은 환전소(아스토리아st1 리조트 골목 환전소)

영업시간 : 10시 ~ 8시 (가끔 8시 조금 넘어서도 영업)

환율 : 상 上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6




◎ 호핑투어


-크리스탈코브섬 (탐비산항구에서 10분 거리)

1) 정기선 9시,12시,2시

탐비산 항구에서 매표후 출발, 건기때 각반에서 갈 수 있음.

2) 호핑투어 - 현지업체 인당 600페소+입장료200페소 (바가지 유의)


-까라바오섬

현지업체 한곳, 한인업체 한곳에서 운영중. 현지업체 2500페소, 한인업체 70$. 

한인업체 쪽에서는 최근 블롭점프도 설치했다고 한다. 


-아리엘포인트 투어

절벽다이빙, 카약, 무제한 맥주와 음료, 현지식 식사

투어시간 : 11시~ 5시

투어가격 : 2500페소 (2016년 12월 기준)

운영일자 : 매일 운영 (앞바다 파도가 높아질 시 운영하지않는다)

*따라서 우기 시즌에는 방문하기 어렵다.


-발링하이비치(디몰에서 트라이시클 150페소/ 리조트비치 입장료 500페소)

간혹 크리스탈코브 섬에 들어가지 못할 때 이곳으로 가는 호핑투어가 있다. 

바다뱀, 독성 해파리 있을 수 있음. 돌들 많다.


-일리일리간비치

보통 현지 호핑투어에서 한번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건기시즌에는 불가능하고, 우기 시즌에만 방문한다.


-푸카쉘비치(디몰에서 트라이시클 150페소)

여기를 방문하는 호핑투어도 있는데, 

배타고 호핑투어로 가지말고 트라이시클로 가는걸 추천.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14




◎ 썬셋세일링 350페소

출처 : http://blog.naver.com/qpr7894/220006467007




◎ 맛집


-띠또스(Tito's=삼촌네) 까르보나라피자,

돼지고기를 필리핀 특유의 소스와 조미료로 철판에 볶아내는 'pork sisig'

필리핀식 면요리의 끝판왕 'pansit bihon'

필리핀 국물요리의 보스격인 시니강(sinigang). 시큼한 토마토 향의 국물, 돼지보다 새우가 담백,

->비위 약한 사람은 시니강이나 똠양꿍 먹으면 토할 수 있다. 토한 위액맛.

크리스피파타(족발튀김), 감바스(새우)


-마냐냐(Manana=내일) 설탕망고쉐이크 테이크아웃 145페소


-안독스.필리핀식 체인점


-다나루. 진한망고쉐이크


-써니사이드

아포카토,써니사이드 워넛,팬케잌


-아팔라야(Aplaya the Beach Bar & Italian Restaurant)

에피타이져

formaggi e miele 치즈 꿀과 잼

tartare di manzo 이탈리아표 육회 

crostini toscani 빵에 토핑이 올라간 요리

pollo al lime 치킨을 레몬소스에 버무린 것인데 신선한 맛. 


에피타이져 해산물류. 

Antipasto mistro 기본적으로 안티파스토라 하면 식욕을 돋구기 위한 요리. 여긴 해산물 애피타이져들이 제공된다.

pepata di cozze 홍합요리다. 약간 후추맛이 나는 홍합탕

crostini di seppioline 빵에 오징어가 올라간 요리.

fritturina 해산물 튀김. 오징어도 나왔던것 같고 소스도 특이하지만 맛있었다. 

tartare di tonno 이탈리아표 참치회.

cocktail di gamberetti 대친 새우를 칵테일 소스에 버무린 요리. 

baby cacciucco 해산물이 들어간 탕

insalatina di mare 약간 숙회같은 느낌으로 오징어가 들어간 샐러드


파스타와 밥메뉴

spaghetti al pesto nostro 

spaghetti, Ravioli, linguine 등은 파스타의 종류이고 뒤쪽에 붙은 것은 요리 방법이나 소스의 이름. 

아팔라야에는 stracci라는 직접 만든 파스타 메뉴 있다. 

새우 좋아하면 해산물 메뉴에 뇨끼(gnocchi)도 괜찮다.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16


-망인나살(망=mr인나살=바베큐)

PM1


-피그아웃

☆필리피노 브렉퍼스트 : 방우스(생선), 타파(필리핀식소고기요리), 포크아도보(필리핀식간장소스돼지고기볶음) 세가지중 선택가능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 가장 기본적인 조식메뉴, 베이컨, 소세지, 빵, 해쉬브라운 등 선택가능

Diana's pancake :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팬케잌, 아이들과 함께할때 추천

크로크 마담: 프랑스식 토스트(?)라 할 수 있는데 특이하고 맛있다. 양은 좀 적은듯

★에그베네딕트

에플시나몬 프렌치토스트

toast and lox : lox는 연어 절임. 케이퍼와 함께 나온다.

피그아웃 뮤슬리 :요거트에 먹는 씨리얼.



출처: http://feelboracay.tistory.com/20 / http://cafe.naver.com/feelthebora


내가 실제 먹은 건 요일당 자료에...


◎ 공항세 인당 700페소 준비




* 아시아 여행정보


https://cebuin.com/


동남아시아 가이드북 및 추천섬과 해변 가이드북

http://blog.daum.net/yujihees/469




부모님이 스노클링을 거부하셔서 호핑투어를 못했습니다. 

선셋세일링은 사이판에서 본 하늘보다 석양 색이 그리 다양하지 않았고

그전에 보라카이에서 선셋세일링을 했는데 그냥 배 위에 있다는 것 외에 별 감흥이 없어서 안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사진은 하루 일정별로 게시글 올린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