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기

필리핀 세부 보홀 여행 일정 및 경비 총정리 2인기준 (4박6일) 총 100만원

류. 2015. 10. 13. 17:34

[세부, 보홀, 팡라오] (2015년 9월18~23일) 

(얇은 글씨체는 여행 조사 및 계획, 굵은 글씨체와 일자별 번호 순서가 실제 한 내용)

먼저 여행 조사 및 계획을 짜고 다녀온 뒤에 실제 일정 삽입하였음.


동남아, 특히 저렴한 나라들에서 바가지 쓰면 본인만 바가지 썼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서서히 관광지 가격을 올리는 계기가 된다.

특히나 한국업체들 투어 가격이 3배가량 높아서 점차 그걸 따라하는 것 같다.

호핑, 트라이시클 비용 등을 한국 가격 내고 다니면 다음에 갈 사람들이 그 금액으로 다니게 된다.

저렴한 곳에서 흥정도 없이 달라는대로 다 주는 건 다음에 갈 관광객들이 피해를 입는 거라고 생각해서 1원단위까지 올린다.

오토바이 뒤에 타는 짧은 거리 비용은 인당 20페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보홀의 초콜릿 힐, 발리카삭 호핑, 세부 오슬롭의 고래상어와 폭포가 좋았다.


[2015-0918-0923] 세부_보홀_4박6일.pdf


* 여행 제일 먼저 한 일. 안전도 확인

https://www.0404.go.kr/dev/main.mofa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참조. 나라의 지역별 안전상황과 뉴스를 볼 수 있다.



* 할것 - 환전 노는 비용 약 26만 / 먹는 비용 약 40만원 -> 70만원 달러로 환전하기.


비행기티켓 예약 -> 큰 일정 확정 -> 숙소확정 -> 세부 일정 확정하기



1. 비행기(에어아시아 왕복항공권 2인 386,048원+갈때 식사비 2인(맛없음;) -> 421,698원)

2. 숙소 (보홀2박-2,994페소:75,259원 / 세부2박- 1박19,309원+세금8,882원:총 47,500원)

3. 보홀 오션젯 예약 -> 800페소+ 심부름값50페소(1,700X27(환율)=45,900원 냄.

-> 590,357원



[여행계획]


1. 보홀 오션젯 예약 -> 800페소+ 심부름값50페소(1,700X27(환율)=45,900원 냄. 터미널피 25페소씩 50페소 준비.

>> 9/19 06시, 9/21 15:30

[예약] http://cafe.naver.com/clubbohol/84764

2. 보홀 육상투어 현지딜 혹은 오토바이 대여후 직접 투어. 20일것 해상투어 19일 현지 딜.

오토바이 투어 반나절 하고 반납 / 우천시 현지딜

3. 경비행기 문의 - 도착하고 새벽에 알아보기

4. 오슬롭 현지 가서 고래상어 스노클 보기. 버스 시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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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 4시간35분 / 저가항공 이용시 에어컨 추울 수 있으니 담요 개인이 갖고 타던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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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필리핀관광청

http://www.7107.co.kr/main.aspx

세부 주요관광지

http://www.125spots.com/%ED%95%84%EB%A6%AC%ED%95%80-%EC%84%B8%EB%B6%80-%EC%8A%A4%ED%8C%9F-%EC%A7%80%EB%8F%84-spot-map-cebu-province-philippines

보홀 주요관광지

http://www.125spots.com/%ED%95%84%EB%A6%AC%ED%95%80-%EB%B3%B4%ED%99%80-%EC%8A%A4%ED%8C%9F-%EC%A7%80%EB%8F%84-spot-map-bohol-philippines

세부 정보

http://cebu114.com/

가이드북

http://www.tourtips.com/ap/guidebook/main/

지구촌 스마트 여행

http://www.smartoutbound.or.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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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구 지폐는 2015년 말까지만 사용가능.


무조건 달러로 환전하기. 페소는 필리핀에서 바꾸기.

: 기업은행 서울역 환전선터 수수료 90% 할인 (수수료 달러 1.75%->90% 할인) 소액 100만원까지만 가능.



(서울역 환전센터 이용법은 여기로)

http://blog.daum.net/yujihees/446


환율 1166.29원 (699,774원 환전) / 100달러 6장 600달러 환전.

-> 은행직원이 큰돈을 더 많이 쳐준다며 큰돈으로만 바꾸라고 해서 큰돈만 바꿨는데 절대 그러면 안됌.

밤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환전시 큰돈 위주로 줌. 작은돈 바꿔달라고 해도 안해줌.

택시는 잔돈 없다고 거스름돈 안줌. 

다행히 함께 비행기 타고 온 현지 사는 한국분께 공항에서 미리 500페소 100페소 5장으로 바꿈.



환율 좋은곳은

ㅡ세부 아얄라몰 지하 빵집앞 1층보다 훨씬좋아요

ㅡ세부 푸엔테 오스메냐써클 청화병원옆 로빈슨 사이버게이트

ㅡ보홀 시티스퀘어 (Bq몰 건너)1층


환전 수수료 절약을 위해서 시티은행 계좌 만들고 시티은행 ATM기에서 인출하는 게 좋다.

* 시티은행 해외 직불 카드 인출 수수료 1달러.+ 인출금액의 0.2% 네트워크 수수료

(세부)- 아얄라 인근 시티은행 지점 ATM기 이용. 

>타 ATM기에서는 시티 직불카드도 200페소의 수수료 나감.

(보홀) ATM기 위치- 알로나비치


*** 세부에서 한국 올때 공항세 

인당(좌석당 임/ 필리핀은 24개월 미만 infant free(영아 무료)로 별도 좌석 없으면 면제) 750페소 남기기


1페소 = 25.37원

환전시 달러로 필리핀 도착시 달러를 페소로 바꾸기


2015.8월16일 천원에 25페소 환전 받았는데 17일 세부에서 1달러 46페소로 환전했다고 함.

1달러=1,186.80원=46.65페소


세부공항 나갈 때 오른쪽 환전소 두곳 있으나 공항이라 환전율이 시내보다 5% 떨어짐.

몰 환전소가 가장 좋음.


-아얄라몰 환전소-(8월 26일)

1층 메인홀 gpc환전소 달러당 46.55페소

3층 xchange 환전소 달러당 46.8페소 (3층 옐로우캡 피자 옆 자동문 왼쪽으로 나가면 왼쪽에 있음.)


* 팁 20페소 = 508.8원 / 팁1달러 주면 1,186.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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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기내: 가디건 긴바지, 담요

여권(6개월여유),여권 사본,사진1매, 이메일저장해놓기

항공권(반드시 왕복항공권)일정 다시한번 체크, 리조트 바우처,

여행일정표, 현금(한화,달러,현지돈), 신용카드(해외이용가능한것)

여행용 지갑, 백팩, 앞으로 메는 가방. 지도, 필기도구(펜은 필수)

각종 투어 업체 및 비상 연락처(대사관,한인회,병원등등)

화장지, 물티슈, 비닐봉투(쓰레기나 신발,빨래 담을때 유용), 지퍼백, 밀폐용기(두개정도 가져가면 유용)

방수팩, 셀카봉, 핸드폰 충전기, 멀티어댑터

화장품 및 세면도구 : 썬크림, 빗~수건

옷 : 수영복 각 2벌, 래쉬가드,속옷,양말, 긴팔옷(얇은 잠바),반팔옷,잠옷

운동화, 모자, 샌들, 슬리퍼, 선글라스, 우산(우비)

비치용가방, 비치타올, 얇은 돗자리, 비상약(진통제, 지사제, 밴드)

나무젓가락, 숟가락, 케이크칼(파리바게트 것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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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세부 / 막탄)

대형 마트나 호텔, 공항의 경우 택시정류장 앞에 가드나 경찰, 혹은 경비원이 있다.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야 할 경우, 콜택시를 부르거나 가드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탑승시 가드가 택시 번호를 써서 주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그 쪽지에 적힌 택시 번호를 신고할 수 있는 컴플레인 폼이므로 내릴 때까지 잘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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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택시


"택시에 오를 때는 항상 택시 뒷문에 써있는 큼직한 빨간 글씨의 네자리 숫자를 기억해 두세요. 

본인이 탈 때도, 일행이 탈 때도 마찬가지. 그 네자리 숫자만 기억하고 있어도 어느 회사 소속의 누가 운전하는 택시인지 바로 찾을 수 있다. 

만약 소지품을 놓고 내렸다거나 할 때 신고를 통해 바로 찾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택시 등록 넘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물론 차량 번호판의 넘버를 기억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보다 간편하죠. 또 택시를 자세히 보면 택시회사의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있는 택시회사의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보다 안전한 택시 이용의 팁이 됩니다. 

KEN 택시, RICHIELDA 택시, SCORPION 택시, SPIDER 택시 등이 큰 택시회사, GILGAL(길갈) 택시도 안전한 택시 중 하나입니다."

http://cebuin.com/life/5698/%EC%84%B8%EB%B6%80%EC%84%9C-15%EB%85%84-%ED%95%9C%EC%9D%B8-%EC%9A%B4%EC%98%81-%EA%B8%B8%EA%B0%88-%ED%83%9D%EC%8B%9CGilgal-Taxi


-공항택시는 엘로우캡 기본요금 70페소 미터기로 요금 책정. (추천)

-쿠폰택시는 공항택시로 가격은 비싸나 접수대 있고 선결제 정찰제, 차 규모 크다.

-일반택시는 세부공항 나오자마자 오른쪽 taxi bay에서 탑승. 가드가 차량번호를 적어 건내준다.

미터기 조작하거나 비싼 금액 제시할 가능성 있음.

200~250 페소로 흥정하거나 미터 온 하기.(단, 미터기로 책정시 돌아갈 가능성 있음)


막탄 공항에서 아얄라몰까지 198페소+ 팁20페소 200페소면 됨.

아얄라몰-sm몰 : 70페소

아얄라몰-남부버스터미널(오슬롭 갈경우) 60페소

기사에게 "south bus terminal near E-mall"

[출처]항공편, 택시, 대중요금, 방법 총정리 http://blog.naver.com/mil1425/197352402


*** 잔돈 준비 필수! 웃으며 흥정 필수! 미터온 필수!


* 항구에서 택시 주의점 *

세부 항구에서 다른 사람들 따라 쭉 40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택시들이 줄 서 있어요.

미리 택시 운전사라고 하는 사람들과 협상하지 마세요. 운전사가 아닌 그냥 삐끼들일 뿐입니다.

짐을 맡겼다면 트렁크에 넣지 말고 가능한 들고 타세요.

트렁크에 넣은 짐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출처] http://ph.114.moyiza.com/view.php?info_srl=12512&sub=review&review_srl=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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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프니

손 흔들어 세우고 목적지 말한 뒤 스탑 말하면 내림.

기본요금 8페소 / 치안상 비추천 특히 야간에는 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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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라이시클

단거리 8~10페소

예) 보홀항-BQ몰 10페소

[출처] http://blog.naver.com/qogodtns/220171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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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

SuperFerry는 매우 큰 배, 속도가 느리고, 장거리( 20시간 이상)를 이동할 때 이용하는 배, 1주일에 2 ~ 3편 있는 배. 

SuperCat은 100 ~ 200명 정원의 작은 배, 단거리( 1 ~ 3시간 )이동할 때 주로 이용하는 배



* 세부에서 보홀 가는 방법


->표구매


-홈페이지 예매

- 오션젯 예매 Ocean Jet

http://www.oceanjet.net/index.php


보홀 여행클럽 인당 수고비 추가 50페소 지불 (왕복 800페소+수고비50페소 X2 : 한화 45,900원) 

http://cafe.naver.com/clubbohol/69936#


-선착장 직접 예매 (직접 예매가 차라리 더 복잡하지 않은 듯. 다음 여행에선 다 직접 도착해서 표 삼.)

: sm몰 1층 입구

오른쪽 오션젯 매표소,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위섬 매표소 있음

[출처] http://cafe.daum.net/myF4/FjwM/2912?q=%BC%BC%BA%CE%20%B4%D9%BF%EE%C5%B8%BF%EE%20%BC%F7%B9%DA&re=1


오션젯(피어1 탑승),위삼익스프레스(피어4 탑승),투고(고급페리-피어4 탑승)


- 스케줄 확인 페이지 : http://schedule.ph

- 투고 2GO (이전 슈퍼 캣 Super Cat) : http://www.supercat.com.ph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 가능.

- 오션젯 Ocean Jet : http://www.oceanjet.net/index.php

- 위삼 익스프레스 Weesam Express : http://www.weesamexpressph.net


세부 항에서 탁빌라란(Tagbilaran)항까지 고속크루즈를 타고 1시간30여분~2시간 가량.


세부 보홀 배 시간표 (오션젯 티켓구매) 배 출발 30분 전 발권해야 한다. 보통 1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함.

(공항에서 바로 항구 갈 경우 공항에서 2시간 전 출발하기.)

가는편 : 오전6시,8시,9시20분,11시40분,오후2시,4시20분,6시35분

오는편 : 오전7시5분,9시20분,11시40분,오후2시,4시20분,5시30분,6시30분

오션젯 홈페이지 가면 시간표 있는데 바뀔 수 있으니 확인.


오션젯 왕복 800페소(약20,352원)

페소필요 세부페리터미널 터미널 피 인당: 25페소/올땐 : 15페소

* 구매대행 업체로 사면 1인 요금 2,315페소(44,000원) 부름

왕복권 구매 후 인터넷으로 출력해오면 줄 설 필요 없음. 티켓팅 줄이 엄청 김.


화물 - 짐 1캐리어만 직접 가져갈 수 있음. 1개 이상시 화물로 붙여야 함.

짐 붙일 때 차지 25페소 부르는데 부르는 게 값이라 무조건 디스카운트

**15kg까지 무료, 1kg당 10페소. 

원래는 이보다 미만시 그냥 갖고 타도 됨. 

외국인에게만 세부에서 보홀 갈 때 짐 두개에 100페소 내라고 하고 못타게 함.

짐 하나씩이라 그냥 갖고 타려고 하니 못들어가게 함.

비싸다고 하면 50페소로 깍아줌. 가방 직접 못 가져가게 함.

7kg으로 가방 무게 공항에서 맞춰서 왔는데 여기에서 쟤면 10kg으로 나옴.


올때는 가방 한개당 100페소 부르길래 항의했더니 무료라며 그냥 가져가게 함.

25cm X 35cm X 40cm 초과시 화물로 붙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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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비행기- (세부 막탄공항~ 보홀 딱빌란 공항)

편도 1400페소(35,378원) 출발 오전8시만 세부 공항세 100페소

미드씨 익스프레스midseaexpress 망했다고... ( http://midseaexpress.blogspot.kr/ ) / 입구 왼쪽편

소요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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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오슬롭)

막탄에서 세부섬 남부 오슬롭으로 3~4시간 이동


-지프니 : 8페소


세부 남부버스터미널 피 5페소

(오슬롭 - 세부행 에어컨버스 5시 50분 / 로컬버스 6시 30분 막차)

바또행(세부-오슬롭행) 씨러스 버스 이용 (첫차 새벽3시부터 30분 간격)


!! South Bus Terminal에서 오슬롭이나 Bato Liloan행 버스 타고 Whale Shark Watching이라고 말해야 함 . 

그냥 오슬롭이라고 하면 먼저 내리라고 하고 요금도 다름!!

아침 6시 도착하도록 가면 교통정체 덜하고 2시간 넘게 걸림.


-버스 : 에어컨 버스 157페소 / 에어컨 없는 버스 140페소인데 100페소 냈다고 함;

와이파이버스, 에어컨 버스 엄청 춥다고 함.

http://blog.naver.com/mil1425/197608814

[출처]항공편, 택시, 대중요금, 방법 총정리 http://blog.naver.com/mil1425/197352402


-택시 편도 : 2500페소

-투어 이용시 픽업


(보홀-오슬롭)

1. 알로나 비치 현지인과 접선하여 오슬롭 투어

2. 방카대여 (8~10시간 빌려 발리카삭, 버진아일랜드 등 코스 이용)

[출처] http://blog.naver.com/9yyzzang/220143912251

저는 프리다이빙 교육 센터를 통해서 현지인 방카를 빌렸던 터라, 

새벽 6시~ 오후 4시경까지 오슬롭 들렸다 발리카삭 가는 대여 비용이 약 6000페소였습니다. (각 입장료 및 정박료 제외) 

개인적으로 대여를 하신다면 알로나비치쪽에 가보시면 

많은 현지인들이 피켓을 들고 투어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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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토바이 대여


(보홀-팡라오)


* 오토바이 대여샵 - 보홀 항구 앞 

시간당 150페소 / 8~1시, 1~6시 250페소 / 8시~6시 400페소 / 하루 500페소 / 3일 450페소씩 / 일주일 400페소씩

- 주유 2리터 100페소 만땅

[출처] http://ssonsal.tistory.com/153


* 오토바이 렌탈시 알로나 비치 입구에서 50m가면 있는 주차장이나

알로나비치에서 원더라군리조트 방향으로 가다가 왼편 bike rent 현수막 간판에서 렌트

24시간 기준 400~500페소인데 10시간에 300페소에 빌렸다고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dslala/220137759428

[출처] http://blog.naver.com/jaewon_4001/220464476973


-트라이시클

BQ몰-항구 7~10페소

선착장-알로나비치 300페소

비치와 숙소사이 30~5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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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시기>


 ▶ 보홀 Bohol : 연중내내 양호, 최적기는 8~9월

 ※ 6~9월은 비가 많은 편


 ▶ 레이테 : 1~3월 (성수기, 고래상어시즌)

                12~1월(날씨 안좋음)

                5월(날씨 가장 좋음, 고래상어 출현없음)

                8월(사우스이스트몬순, 파도가 높아 나판타오 못갈 수 있음, 고래상어 출현없음, 평균시야 10~15m)


 ▶ 모알보알 : 페스카도르섬

 

 ▶ 막탄 : 11월~4월 (건기) 

 ※ 5월중순~말 (태풍, 약 사흘정도 영향)


<스노클 장비>


-좋은스노클 장비

gull 베이더 스노클

beuchat (부샤) 문디알 마스크

엡실론

* Mares 타나 - 가격대비 성능 뛰어남 46,000원 가량

Tusa

Scubapro 

스포라섭 피라냐 - 딱딱 이퀄 힘듬,이마압착,인중물

스포라섭 브리즈 숨대롱

더블케이 - 크레스 엡실론 카피제품

아쿠아렁 스페라(플라스틱:유막제거하면안됨) - 곡면 어지럼증, 물유입


직구사이트

http://www.scubastore.com/

앱실론

http://www.divingprotocol.co.kr/

http://www.divingk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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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세부시티- 아얄라몰 복합쇼핑센터/SM시티몰 복합쇼핑센터 면세점 비쌈/아이티파크(오피스상업지구)/ 가이사노 컨트리몰 (저렴)

              바닐라드 타운 센터 로빈슨 수퍼마켓

막탄 - 마리나몰/ 세이브모어 수퍼마켓(환전소이용) : 막탄공항에서 택시로 5분거리, 40페소 / 

         가이사노 그랜드몰 (저렴)


거리 http://www.125spots.com/ 참조


* 숙소 들어가기 전 물을 사서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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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세부본섬은 제주도 2배 크기

(세부시티) -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 많다.

세부시티에 숙박하며 막탄섬 데이투어(데이유즈) 리조트 하루 이용권 사용하는 방법

2000~4000페소 (오전10시~오후6시 / 점심식사 포함)


아얄라몰 근처 호텔 - 메리어트 호텔(5성급), 퀘스트호텔(크림슨리조트와 같은회사 셔틀버스 매일2회 예약), 만다린프라자호텔, 튠호텔

SM몰 근처 - 래디슨블루(5성급)


대부분 투어를 나가므로 조식 없이 선택


(막탄섬) - 대형 리조트 있음 / 관광지로 고물가 / 휴양시 막탄섬 리조트

5성급 리조트 : 샹그릴라 - 제이파크 리조트 - 크림슨 - 플랜테이션베이 - 모벤픽..

4성급 리조트 : 마리바고블루워터, 비리조트, 이슬라리조트, 코스타벨라, 코르도바, 화이트샌드..


(보홀)

팡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먹거리, 놀거리 많다)ㄴ로 혹은 돌호 비치(조용하나 먹거리, 놀거리 적다)

에어컨과 수압, 와이파이 점검

-알로나비치 : 칠아웃게스트하우스 14,000원

[출처] http://ddtadh.blog.me/220397017265




========= 9월 18일 첫째날일정 =========


(서울역 환전센터 이용법은 여기로)

http://blog.daum.net/yujihees/446



환율 1166.29원 (699,774원 환전) / 100달러 6장 600달러 환전.

-> 은행직원이 큰돈을 더 많이 쳐준다며 큰돈으로만 바꾸라고 해서 큰돈만 바꿨는데 절대 그러면 안됌.

밤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환전시 큰돈 위주로 줌. 작은돈 바꿔달라고 해도 안해줌.

택시는 잔돈 없다고 거스름돈 안줌. 

다행히 함께 비행기 타고 온 현지 사는 한국분께 공항에서 미리 500페소 100페소 5장으로 바꿈.


8시 반 비행기라 6시까지 공항 도착. 일찍 퇴근

핸드폰 로밍 하면서 충전기 대여. (미반납시 만원 공제됨)


들어가서 한참 이동해야 한다. 저가항공은 타는 곳이 멀다..




기내식 괜히 시켰나 할 정도로 맛이 없다. 타기 전에 식사 하고 기내에서는 자는 게 나을 듯.

살기 위해 먹음.



========= 9월 19일 둘째날일정 =========


[세부 막탄 도착]


-00:10 도착

세관이 짐 다 열어보고 짐검사 하는데 내 차례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허리아파" 라고 말한걸 여자 세관이 듣고는 

아프냐며 가라고 한다.. 오.. 감사..


짐 갖고 나와서 오른쪽 보니 환전소가 있다. 공항 나가는 입구 바로 옆이다.



1. 공항 환전소에서 44.75 환율로 100달러

4,475페소 받음 (1000×2장 /500×4장 /100×4장 /50 /10×2장 /5)

거슬러 달라고 500페소 내밀었더니 절대 안줌.

함께 비행기 타고 온 현지 사는 한국분께 공항에서 미리 500페소 100페소 5장으로 바꿈.


막탄공항 앞 막탄워터프론트 에어포트 호텔

마사지샵 또는 저렴이 숙소 후 6시 배로 보홀 입성.


프린스 마사지로 이동 

마사지 인당 450페소 수면200페소

라마스파 600페소 (픽업 가능)


세부시내 남쪽으로 30분 차로 이동 

아얄라몰에서 택시 이용시 "페리터미널 투 보홀" 오션셋은 피어1번에서 출발

택시비 200~250페소



2. 돈 바꿔주신 한국분께서 워터프론트 호텔 옆 트리쉐이드 스파 추천해줌.

마사지 받고 시간 보내려 노란택시 탐.

절대 노란택시 비추.. 비싸다..

택시비 400페소  노란택시라 2배ㅜㅜ (원래 흰택시로 190페소 나오는 거리)

막탄 공항에서 트리쉐이드 스파로 이동.



3. 트리쉐이드 스파

800페소(발마사지350+휴식비50) 2명 발마사지(무릎까지 해줌/ 완전 시원 함!)  

머무는 시간이 짧다고 휴식비 200페소를 각각 50페소로 해줌.


시간이 어정쩡해서 발 마사지만 받는걸로..

발 씻고 나서 엎드려 누울 수 있는 방으로 이동한다.



무료 와이파이도 가능.



각종 말린과일이나 칼라만시, 생망고판매, 드랍서비스 등이 화장실 게시판에 붙여져 있다.

금액이나 일정이 계획과 맞지 않아서 참고용으로 사진만 찍음.

 


4. 하얀택시 100페소 (스파에서 pear1으로 이동)


[보홀가기]


-세부에서 보홀 가는 배편-


오션젯(피어1 탑승)


- 스케줄 확인 페이지 : http://schedule.ph

- 오션젯 Ocean Jet : http://www.oceanjet.net/index.php


세부 항에서 탁빌라란(Tagbilaran)항까지 고속크루즈를 타고 1시간30여분~2시간 가량.


세부 보홀 배 시간표 (오션젯 티켓구매) 배 출발 30분 전 발권해야 한다. 보통 1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함.

(공항에서 바로 항구 갈 경우 공항에서 2시간 전 출발하기.)

가는편 : 오전6시,8시,9시20분,11시40분,오후2시,4시20분,6시35분

오는편 : 오전7시5분,9시20분,11시40분,오후2시,4시20분,5시30분,6시30분


오션젯 왕복 800페소(약20,352원)

-보홀 오션젯 예약 -> 800페소+ 심부름값50페소(1,700X27(환율)=45,900원


[예약] http://cafe.naver.com/clubbohol/84764

터미널 피 인당: 25페소/올땐 : 15페소

왕복권 구매 후 인터넷으로 출력해오면 줄 설 필요 없음. 티켓팅 줄이 엄청 김.

>> 9/19 06시, 9/21 15:30


5. 6시 배 터미널피 두명에 50페소

6. 짐 붙이기 두개에 50페소

핸드캐리 하겠다고 하니 못들어가게 함.

분명 에어아시아에서 캐리어가 7kg이 안되는 걸 확인했는데

(오션젯 방침에는 캐리어가15kg까지 무료, 1kg당 10페소라고 적혀있다.)

저울에 올리니 10kg이 되었다. 3kg이 기본 셋팅 되어 있다.


무조건 두사람 짐 두개에 100페소 달라며 가드가 못들어가게 막았다.

가벼우니 핸드캐리 하겠다고 시간 다 되어 들어가겠다고 하니 못들어간다며 안보내줬다.

짐도 가벼운데 그런다고 카운터에 얘기해도 소용 없었음.

비싸다고 하니 50페소 내라고 했다.


그리고 보홀에서 세부로 올때는 짐 한개당 100페소를 달라고 하여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카운터 직원이 니 짐 무료라며 핸드캐리 하라고 함.


그리고 오션젯 낡은 배는 기름 냄새 엄청 난다.

세부에서 보홀 들어갈 때 기름 냄새 너무 심해서 숨쉬기 힘들었다.

올 때는 새 배여서 깨끗하고 좋았다.


화물 - 짐 1캐리어만 직접 가져갈 수 있음. 1개 이상시 화물로 붙여야 함.

짐 붙일 때 차지 25페소 부르는데 부르는 게 값이라 무조건 디스카운트

**15kg까지 무료, 1kg당 10페소. 

원래는 이보다 미만시 그냥 갖고 타도 됨. 

외국인에게만 세부에서 보홀 갈 때 짐 두개에 100페소 내라고 하고 못타게 함.

비싸다고 난리치면 50페소로 깍아줌. 가방 직접 못 가져가게 함.

올때는 가방 한개당 100페소 부르길래 항의했더니 무료라며 그냥 가져가게 함.

25cm X 35cm X 40cm 초과시 화물로 붙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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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홀 도착] 

보홀 탁빌라란 항구에서 팡라오섬 알로나비치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

하얀택시 300페소 딜.


****보홀 숙소****


골목으로 택시가 들어와서 불안했는데 숙소 맞음.


방에서 본 창밖 뷰 전경

저 길로 택시가 입구까지 들어왔다.


두 동이 있다 


숙소에 있는 수영장. 저녁에 신나게 놈.




8. [팡라오] 알로나비치에 위치한 로스트 호라이즌 리조트 안넥스 숙소

아침 9시 도착 했는데 원래 체크인 2시부터인데 체크인 된다.

짐 들어준 벨보이 팁 20페소

숙소 깨끗하고 발코니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콘센트 꽂는 곳 완전 많음~

가져간 돼지코들 마구 붙여서 올 충전~ 완전 맘에 들음. +_+

와이파이 패스워드 password987


-로스트 호라이즌 리조트 안넥스 (Lost Horizon Resort Annex) 

(2박 - 체크인 9월 19일 토 14:00~ / 체크아웃 9월 21일 월 ~12:00) 

식사 불포함, 미니바, 안전금고, 에어컨, 드라이기, 냉장고, tv, 전기 주전자 등 있음. wifi 가능.

발코니에 빨래 걸지 말라고 당부함..


http://www.booking.com/hotel/ph/lost-horizon-dive-resort-annex.html?aid=850101&checkin=2015-09-19&interval=2&label=metahc-hotel-423907_lang-ko_curr-KRW_clkid-324370045&lang=ko&selected_currency=KRW&utm_source=hotelscombined&utm_medium=SPPC&utm_term=hotel-423907&show_room=42390701&tct=0&no_rooms=1;group_adults=2;group_children=0

호텔스컴바인으로 검색시 부킹닷컴에서 75,259원

(직접 부킹닷컴 검색시 84,290원 / 아고다 1객실1박 - 37,857원)

-> 75,259원으로 예약(편의 목적으로만 제공/ 결제시 달라짐.). (2박 1실) / 현지 페소로 결제 진행됨.

->>2,994페소(75,388.92원) 결제 됨.



길에서 나와서 숙소 사진 찰칵

비치부터 리조트를 중심으로 동네 한바퀴 돔.


9. '준'이라는 현지인이 호핑 호객행위 하는데 우린 밥 먼저 먹을거라니 해산물집 알려줘서 10페소 팁

해산물 먹기는 거한 것 같아서 근처 피자집 감.


10. 11시 너무 늦게 나옴. ㅡㅜ

노아피자 총490 냉동피자 웩.  

(하와이안피자380/망고주스60/콜라50)

이탈리아 인이 있길래 직접 해주는 건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인상만 쓰고 앉아 있음.

맛없어서 고명만 골라먹고 일어남. 주스도 그냥 파는 주스 따라줌. 콜라도 250ml 미니콜라..


알로나 비치 주차장 근처에서 오토바이 주인 '초이' 만나서 딜.

초이가 오토바이 타고 가다 멈추며 니네 오토바이 안필요하냐 그래서 흥정.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별명을 한국식으로 지은 듯..


깨끗하넹..

이날 오토바이 하도 많이 타서 엉덩이 다 까짐..

정말 푹신한 배게를 깔아야 장거리 가능할 듯..

이 동네 왔다갔다 하기엔 괜찮은데 보홀 초콜릿 힐까지는 엉덩이 + 매연 대비를 해야 한다.

다음엔 차 빌릴거야..ㅡㅜ


11. 오토바이 300페소 (12시부터 8시)

500페소 불렀는데 내 친구가 10시간에 300페소 했다더라~ 하니 350 부름.

그냥 간다고 흥 토라지니 300페소에 해줌. -_-;



12. 주유소 들름.


가솔린 주유 74.65 나왔는데 75페소받음



보홀항에서 바로 육상투어 출발

아니면 짐 숙소에 두고 오토바이 대여 후 투어


* 오토바이 대여샵 - 보홀 항구 앞 

시간당 150페소 / 8~1시, 1~6시 250페소 / 8시~6시 400페소 / 하루 500페소 / 3일 450페소씩 / 일주일 400페소씩

- 주유 2리터 100페소 만땅

[출처] http://ssonsal.tistory.com/153


* 오토바이 렌탈시 알로나 비치 입구에서 50m가면 있는 주차장이나

알로나비치에서 원더라군리조트 방향으로 가다가 왼편 bike rent 현수막 간판에서 렌트

24시간 기준 400~500페소인데 10시간에 300페소에 빌렸다고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dslala/220137759428

[출처] http://blog.naver.com/jaewon_4001/220464476973


-트라이시클

BQ몰-항구 7~10페소

선착장-알로나비치 300페소

비치와 숙소사이 30~50페소



*보홀 육상투어 (가는곳마다 입장료 있음)* 

모든 입장료 포함시 1000~1500페소 (34,970원) / 벤 하루 대여 1500페소 정도. / 기사 팁 100페소


보홀코코팜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 보홀투어 ( http://ddtadh.blog.me/220408238190 )

게스트하우스 가격은 단체 벤 ( http://ddtadh.blog.me/220397110267 )

기본 400페소(기사와 차비) + a 





1. 보홀 로복강 크루즈 1인당 392페소(로복강 입장료 100페소 포함). 보트 렌탈 500페소(약 9,500원). 

1시간 30분 가량 소요

달리다 보니 로복강 루즈해보여서 패스


2. 짚라인 350페소(8,876원) 왕복 (30초 가량)

짚라인 영상 ( http://blog.naver.com/imsu10/220003712596 )

가격 ( http://blog.naver.com/hyeonoking/220447789842 )

짚라인 입구 보고도 그냥 지나쳐서 강제 패스 ㅠ..ㅠ


3. 대나무 행잉 브릿지

별것 없을 것 같아서 패스



우기라 비 엄청 맞고 금세 해 나옴.. -_ㅜ 우산쓰고 천천히 달림..

우기시엔 무조건 우비 필요..

매연 엄청나다.. 보홀로 들어갈수록 매연 뿜는 차들 많아진다;


4. 타르시어 원숭이(야행성 야생 동물)

13. 타르시어 원숭이 보호소

정말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솜털같은 원숭이가 눈을 반짝이며 쳐다본다.

낮에 자야 해서 조용히 해야 한다. 발걸음도 조심조심..

입장료 성인 두명 120페소.

1페소 기부, 망고쉐이크 70페소. 맛나다~


5. 맨메이드포레스트 (우기 홍수 예방 인공산림. 초콜렛힐로 이동시 볼 수 있음)


멋지다~ 산림욕 제대로 함.

나무들이 엄청 높다..


6. 나비보호센터

별것 없을 것 같아서 패스


7. ATV

오토바이 타는 것 자체가 ATV라 패스


8. 초콜렛 힐 1,776개 (탁빌라란 항구에서 차로 1시간 20분 걸림/ 입장료 1인당 50페소 or 차당 100페소?)

망고바, 부코바 1개에 10페소, 15페소 / 땅콩과자, 바나나튀각 10페소



14. 초콜렛 힐 입장료 인당 50페소 합 100페소. 아래 입구에서 내고 오토바이 주차장에 주차 후 전망대 올라가는 길..

물 안싸간 걸 후회하며 얼린 망고밀크 50페소에 삼.

맛 이상해서 안먹음..

초콜렛 힐 계단 오를 때 좀 힘들다. 목마르니 물을 얼려 가야 함.

비싸게 파는 노점상이 있긴 함.

올라와서 보니 오래 있고 싶었는데 가는 시간 때문에 금세 내려옴..ㅡㅜ

비가 하도 거세게 와서 너무 천천히 달려와서 오는길에 시간 다 지나감..

비 쫄딱 맞아서 다 젖고 엉덩이 짓무름..-_-; 그래도 오길 잘했다...

사람들도 북적여서 전망대에 쉴 곳은 없다..


9. 바클라욘 성당은 산호를 주재료로 건축된 500년 넘은 성당이나 지진으로 50%이상 소실되었다고 함.

지나가다가 다 부서져서 형체를 알 수 없는 성당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바클라욘 성당이었음.


무너진 종탑


폐허가 된 종탑.. 위험해 보인다..

뒤로 돌아가면서 찍었는데 다 무너진 모습;


10. 반딧불 투어 (firefly 보트) 

알로나비치에서 - 그룹 보트 투어 300페소 (한국에서 카약 예약시 보홀자유여행까페 - 1,950페소. 날강도들..)

[출처]http://blog.naver.com/xixiao/220438739676


투어 위치 지도

[출처] http://blog.naver.com/abu10000/10187946123


* 숙소: 저렴 숙소 / miravilla 리조트 해산물로 괜찮은 곳 / 사우스팜

팡라오- 알로나 비치 근처


(음식)

BQ몰 : 제리스그릴 (영화관 옆) 그린망고쉐이크, 깔라마레스(한치오징어튀김?), 포크바베큐/

BQ 수퍼마켓에서 망고 사기 kg에 55페소 4개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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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렌탈시 알로나 비치 입구에서 50m가면 있는 주차장이나

알로나비치에서 원더라군리조트 방향으로 가다가 왼편 bike rent 현수막 간판에서 렌트

24시간 기준 400~600페소인데 400페소에 빌렸다고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dslala/220137759428


15. 환전하러 초콜렛 힐에서 시티스퀘어로 이동.

오토바이 주차 2시간 25페소. 환전소 끝나서 비큐몰로 걸어서 이동.


16. 비큐몰 환전 100달러 4,550페소


17. 비큐몰 수퍼마켓 쇼핑 327페소

컵라면 23.4페소 2개, 20페소, 15.75페소, 산미구엘 맥주330ml 36페소, 망고 1kg 4개 100페소, 보홀 말린 망고 66페소

과자 60g 14.75, 55g 27.7페소 (치즈 스낵인데 짜다)

컵라면 종류별로 샀는데 맛있었다.. 망고는 한 이틀 지나니 숙성되어서 급 달아짐..


18. 맥도날드 빅맥세트161, 닭세트147페소 총 308페소 웩..

빵 익히지도 않았다..

여기건 별로 맛 없다.


19. 폭우 뚫고 비큐몰에서 다시 알로나 비치로 이동.

앞이 하나도 안보임. 오토바이 8시 반납. 

반납하려고 초이 찾았는데 실제 이름이 아니어서인지 큰소리로 초이초이 찾아도 사람들이 잘 몰랐음.

의자에 편히 앉아있던 초이가 어?? 나였나? 이럼서 벌떡 일어나서 옴..

초이 보자마자 초이초이 하면서 엉엉 거림. 오늘 날씨 좋을 거라며~!!! ㅠㅠ

4시간 왕복 거리를 왜 9시간 걸린거야..엉엉..ㅠ,.ㅠ

오토바이는 혼자 타면 초콜렛힐 가는데 2시간 가량이었던 듯.. 

둘이 폭우 뚫으며 안타보던 오토바이로 사고 날까봐 천천히 가서 넘나 오래 걸림..ㅡㅜ

올때 기름 더 채워 오려했는데 반납 늦을까봐 그냥와서 기름값 하라고 100페소 줌.


20. 샤워 뜨거운 물 안나와서 전화해서 사람 부름.

나오게 되자 기뻐서 팁 5페소 줌.

미안.. 돈이 없다..



========= 9월 20일 셋째날 일정 =========


[팡라오]

1. 아이시스레스토랑 

보홀다이브리조트 바로 옆 ㅠㅠ인데 한시간 동안 찾으러 저 해안 멀리까지 헤맴...




넘 맛나서 홀린 듯 먹다 정신차리고 한컷.. 이미 음료2잔 클리어하고 그린망고쉐이크 반잔 남은 상태;


[브런치 700페소]

칼라만시 주스 50 / 그린망고 쉐이크 100 / 망고쉐이크 100 / 새우라이스 200 /감바스 200 ->총 680페소+20페소 팁

(팁박스에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밥도 맛있었다. 짜지 않고 완전 맛난 집..ㅠ,.ㅠ

생과일 주스도 엄청 맛나다.. 망고쉐이크 쵝오.. 칼라만시는 새콤한 음료..



<아일랜드 호핑 투어>


35,000원 


[알로나 비치 현지인 딜한 예: 1인 400페소(디파짓 200 예약비) = 10,072원

->그룹투어 가격 400페소 / 입장료 200페소 / 오리발 대여료 100페소 / 아침식사 300페소/ 가이드 250페소 ;1250페소)]

현지인은 가이드비, 입장료, 렌탈비 없이 1인당 500페소라고 함.

* 협상시 모든 스노클링, 가이드비, 보트 대여 입장료 다 포함이라고 해야함.


1. 파밀리칸(Pamilican)섬 근처 돌핀워칭 (3~6월이 성수기 / 고래워칭은 3~4월에 종종 가능)

(새벽출발시 가능하나 보기힘들다고 함)


2. 발리카삭(Balicasag) 거북이 호핑 (넓은 산호초 절벽인 Black Forest는 필리핀의 다이빙 명소의 고장)


This all cost?

Is there any extra charge? (그 외 추가 비용은 없나요?)


3. 푼톳(Puntod)섬 (Vigin Island)

바다 한가운데 바닷물이 발목까지 차는 얕은 모래사장인 무인도로 알로나 해변에서 방카타고 30분 거리.


3. 체험 다이빙 


현지 2500페소

-보홀여행클럽 60,000원

http://cafe.naver.com/clubbohol



2. 현지인 호객꾼 준과 아일랜드 호핑투어 두명에 1,400페소에 하기로 딜.

인당 500페소, 스노클링 장비 400페소, 예약비 300페소 먼저 냄.



알로나 비치 산책

해난 리조트 앞 알로나비치에 미니 돗자리 깔고 숙소에서 가져온 우산 펴고 쉼.


맛사지 호객하러 온다..

불가사리 실제로 보고 깜놀.. 촉수가 마구 움직움직..ㅡ,.ㅡ;


3. 알로나비치서 보홀 비치클럽으로 오토바이 이동 50페소 딜. 꽤멀다.. 한참간다..

돌아가는 걸 예약 했어야 했음. ㅠㅠ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왼쪽 저렴한 두말리안 리조트쪽만 사람 많다...



4. 보홀 비치클럽 데이트립 인당 600씩 총 1,200페소 (디너 인당 450포함)    

오후 4시 도착 ㅜㅠ

비치가 좋다해서 왔는데 알로나비치의 해난 앞보다 비치 별로 더 나은 점 모르겠다. 

그냥 앞에 배들이 없어서 시선이 뚫려 있다는 정도..

들어가는 입구 더럽게 멈.. 내다리..ㅜㅠ

바다에서 노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해난 앞은 많았는데..

오토바이 예약 꼭 하고 오던지 해야 함. 그리고 바로 왼쪽 옆 두말리안 리조트 데이트립은 인당 25페소..ㅠㅠ

어쩐지 사람들이 다 거기에서 놀고 있었다;;


5. 210페소 추가 음식 금액   

많아서 결국 다 못먹음. 오징어 링은 해놓은지 오래되서 눅눅하고 맛없는데 고기는 먹을만..

했으나 너무 느끼해서 반 먹다 포기함. 모기 물림. 알로나비치에선 모기 없었는데;



6. 보홀비치클럽서 알로나비치 택시 300

오토바이 예약했으면 50페소..ㅡㅜ

이상한데서 돈이 깨지네...


7. 저녁에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

물이 안차고 좋다..


------------

[막탄]의 경우


*아일랜드 호핑투어 PHP 1,000~2,000 

(대표적인 섬 힐루뚱안섬, 날루수안섬(바다이용료있음), 올랑고섬/ 

술파섬은 식당이 없어 현지인이 조리. 상할 가능성 있음.)

*체험 다이빙 PHP 2,000~



========= 9월 21일 넷째날 일정 =========


1. 준 6시 약속인데 30분 기다림

나머지 balance 1,100냄.

그냥 자꾸 돈 주래서 줬음.. 알고보니 호객꾼일뿐 돈 받는 사람은 따로 있음;


돌핀워칭-파밀리칸(Pamilican)섬 근처

돌핀와칭 엄청남. +_+

동영상 있는데 소리 엄청 질러서 듣기..거북해서 안올림;


2. 발리카삭(Balicasag)섬 거북이호핑 추가 200씩 400냄. 

스노클링 비용 250씩 500페소 내라고 해서 엄청 화냄.

준이 모든 비용이라고 했다. 전화 해달라 하니 알았다며 얼마 냈냐며 거북이호핑 가격만 내라고 함.

(다른 사람들은 2000페소 내고 왔다고 한다. 처음부터 2000페소라고 왜 안했을까?)

거북이 보는데 스노클 처음 해봐서 너무 무서움..

마스크에 자꾸 물참...

물찬다니까 가이드 하던 청년이 본인거로 바꿔 줌. 최신 마스크.. 물 안샌다..


거북이 호핑 후 잠시 섬에서 쉬면서 가져간 망고 까묵음.

물놀이 하니 금세 배고프다.

함께 동승한 필리핀 커플과 일본인 자매에게도 나눠줌.

딱딱했던 망고가 익어서 완전 맛남.


다른 포인트로 이동.. 해수어 구경

물고기 과자 주면 모여 드는 거 구경..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핸드폰 방수 케이스에 넣고 폰카로 촬영.. 방수 잘된다.

물속이라 버튼이 자기 맘대로 눌러져서 확대 축소 마구 바뀜..

고프로 사야겠다.

수영 못하는데 스노클 하다가 바닷속 절벽 깊은 곳 보고 우와.. 한 건 잠시..

급 무서워져서 공황상태.. 스노클 장비 벗어버리고 살려달라고.. 갑자기 숨 안쉬어지고 답답..

물먹고 바닷물 엄청 짜고 아파서 콧속 목 괴로움..ㅠㅠ

바닷물은 쓰리고 아프고 짜다 못해 쓰다;;;


3. 스노클링 도와준 청년 2에게 그냥 팁으로 50씩 100줌. 

나 혼자 수영 못하고 겁 먹어서 다 잡아 주고 스노클링시에는 아예 붙잡고 다녀 줬음..

결국 아일랜드 호핑 총 가격 2인에 1800페소+ 팁 100해서 총1900페소

본인 스노클 장비 있으면 400페소 빠짐.

한국인에게 호핑 예약시 1인당 2600페소 정도 함..

현지인과 딜하면 반값 이하..


보통 푼톳(Puntod)섬 (Vigin Island)로 간다고 하던데 여긴지는 모르겠다.

버진아일랜드는 해초가 많아서 별로 였다. 무인도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 인 듯..

여튼 생애 첫 호핑 완전 재밌었다. ㅜㅠ 



숙소 복귀 늦었는데 숙소 추가 요금 안받음. 감사!


3. 점심식사 아이시스 총 1000페소



새우 볶음밥 200, 게살볶음밥 200, 감바스 200, 파인애플쉐이크100, 바나나쉐이크100

어제 먹은게 맛있어서 또 먹음.. 바나나 쉐이크도 맛나다~

망고 쉐이크 2개 테이크 아웃 200 (시간 없어서 거추장 스럽게 되어버림..ㅠㅠ)


4. 알로나 비치 환전 (45.75) 100달러 4,575페소


5. 숙소에서 트라이시클 잡아 줌.

알로나비치에서 보홀 탁빌라란 항구 30~40여분 만에 주파! 

트라이시클 300페소 (올때 택시도 300페소였는데..ㅡㅜ 숙소에서 부르면 더 부르는 듯한..)


6. 예약한 배가 취소 되어서 갑자기 1시간 반 남음..

티켓 어찌하냐니까 다음것 타면 된다고 함..

가방 맡기는 것 두당 100달래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무료래서 핸드캐리로 통과 

새 여객선이라 올때 기름냄새 넘 나서 토할뻔 했었는데 갈때는 쾌적했다.


7. 터미널피 두당 15씩 30페소


-> 보홀에서 세부로 숙소 변경


-삼파귀타 스위트 플라자 가르시아 (Sampaguita Suites Plaza Garcia)

(세부2박- 체크인 9월 21일 월 14:00~ / 체크아웃 9월 23일 수 ~12:00) 

매일객실정돈, 무료세면용품, 에어컨, 욕실, 공용구역 무료wifi (와이파이 비번 sylvia1234)

익스피디아- 1박19,309원+세금8,882원:총 47,500원


8. 세부pear1도착. 걸어서 숙소로 이동.


한 8분 거리.. 저녁인데도 공원에 인라인 타거나 운동하는 사람도 많다.


삼파귀타 스위트 플라자 가르시아 (Sampaguita Suites Plaza Garcia)숙소 시큐리티 디파짓 500페소

나중에 돌려주는 돈이었음.
구글 맵 위치가 조금 잘못 되어 있어서 약간 헤맴.
숙소 맞은편 맥도날드에서 숙소 촬영.

9. 숙소 맞은편 맥도날드 

338페소 (맥치킨버거세트 129페소, 닭다리 치킨1개 79페소, 맥너겟 130페소)

바로 튀긴 치킨 너겟 따뜻해서 맛있다.

피어1에서 세부시티 아얄라몰 택시로 85페소(흰택시 기본 40페소)


[세부시티]


*경비행기 투어 / 막탄 공항에서 탐. (40~50분 소요) 120불

[세부]경비행기 투어

http://cebu.wa-ve.me/item/147/  인당15만원


*패러글라이딩


맥도날드에서 나오는데 바로 옆이 세부 다운타운;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

마젤란십자가 - 산토니뇨(아기예수) 성당 - 세부시청사 야경 구경



공원 중앙에서 숙소쪽 한컷

숙소 옆에 몰 같은게 있네..



*세부 다운타운 도보 투어

1.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2. 산토니뇨(아기예수) 성당: 1565년 완공. 올해로 450주년 -

3. 마젤란십자가

4.세부시청사

5. 재래시장 카본마켓

6. 산페드로요새(입장료21페소) -

7. 몰링(아얄라몰,sm몰,I.T.Park)

8. 탑스힐 전망대 야경


-아얄라몰 : 까사베르데 레스토랑 / 스테이크 꿀맛 / 새우바베큐 / 립은 호불호 갈림 / 그린 망고 쉐이크

[출처] http://blog.naver.com/south_bin/220101718329

-아얄라몰 레드리본 베이커리의 우베케잌

-아얄라몰 : 게리스그릴-오징어구이

-망고 스퀘어 : AA바베큐 / 칠리소스 새우요리 오징어 볶음 / 소세지 짜고 노린내남/ 생선꼬치도 그저그렇다고 / 밥은 갈릭라이스로 / 

-까라바오 바베큐 레스토랑

-크레이지 크랩 (정통 알리망오요리)


-SM몰 Thirsty 음료점 망고쥬스 1,000원

오로샤 포크밸리, 닭바베큐 맛남 / 시즐링 감바스 맛남 / 비프스테이크 짜고 맛없음.



========= 9월 22일 다섯째날 일정 =========

[세부시티]


막탄에서 세부섬 남부 오슬롭으로 3~4시간 이동하기.


아침은 이것저것 남았던 걸로 해결..

1. 숙소에서 걸어서 남부버스터미널 감. 


엄청 바쁜 시장 사람들을 지나 노숙인들 누워 있는 곳을 지나..


버스터미널에서 사람들에게 오슬롭 웨일샤크워칭 한다고 하니 버스 알려줌.

오슬롭과 오슬롭 웨일샤크워칭하는 곳은 위치가 조금 다르니 꼭 문의하고 타야함..

표 검사원이 행선지 묻고 펀치로 찍고 버스비 받는다.


6시 24분 씨러스 버스타고 오슬롭으로 출발~

인당 155페소 총310페소 버스비


-개인 이동시

아얄라에서 남부 버스터미널(south bus terminal) 까지 택시 15~20분 거리 80페소

버스 : 에어컨 버스 150페소 / 에어컨 없는 버스 140페소인데 100페소 냈다고 함;

http://blog.naver.com/mil1425/197608814



!! South Bus Terminal에서 오슬롭이나 Bato Liloan행 버스 타고 Whale Shark Watching이라고 말해야 함 . 

그냥 오슬롭이라고 하면 먼저 내리라고 하고 요금도 다름!!

아침 6시 도착하도록 가면 교통정체 덜하고 2시간 넘게 걸림.


세부 남부버스터미널 피 5페소

(오슬롭 - 세부행 에어컨버스 5시 50분 / 로컬버스 6시 30분 막차)

바또행 씨러스 버스 이용



*직접 가서 오슬롭 고래상어 보기.(나라에서 정한 금액)

보트왓칭 500페소

스노클링 1000페소

사진헬퍼 500페소 (개인 메모리카드시 추가금액 없음, cd제작 50페소)

다이브 1500페소

다이브장비 1500페소

샤워, 방갈로 사용 70페소 / 아니면 폭포 가서 씻기

[출처] http://blog.naver.com/mil1425/197608814

[출처] http://blog.naver.com/ndjs407/220346582423 (금액 이미지사진 있음)

고래와 부딛힐 경우 한달간 따가움. 긴팔, 긴바지 래쉬가드입기


*오슬롭 고래상어투어 (새벽 5시 반 출발해야 함: 소요시간 8시간) 

http://cebu.12go.co.kr/couponDetail.do?idx=971

94,000원

http://cebu.wa-ve.me/item/193/

95,000원

http://www.phicopass.com/goods/goodsview.asp?menuseq=86&idx=55&gubun=tour

95,000원

고래상어 와칭 (30분) 550페소 수중사진기 대여 - 투말록 폭포 (1시간) - 점심식사- 오슬롭 성당 -  리조트 드랍 (오후 5시경)


2. 길에 내려서 아무곳이나 들어감..

제일 가까운 AJ's Place 클럽 들어가서 고래상어 신청.

어차피 아무데서나 한곳으로 이동시켜 줌..



고래상어 보트워칭 500페소 (나는 멀미 나서 보트워칭만 함)

스노클링 1,000페소, 입장료 100씩 200페소

야외샤워비 무료, 락커 무료


고래상어 정말 어마어마 했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잘한게 고래상어 본거라고 할 정도로 동물원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자유롭지만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서 경이로울 정도였다.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방수팩에 넣은 폰으로 찍은 동영상.

방수팩 다른 거엔 돈 넣어 허리에 끈 두르고 바지 안에..


돌아오며 찍은 전경.. 여기가 천국일세..


3. 투말록 폭포 오토바이 이동. 밖에 나가서 흥정 하기 귀찮아서 신청.

각 140페소 총 280페소


비 엄청옴. 추위속에서 마구 달려서 폭포 감.



폭포 보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 진짜 힐링되었다.

여긴 천국인 듯..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

여기서 정말 나가기 싫을 정도였다...

몸이 덜덜 떨릴 때까지 물속에서 폭포 하염없이 바라봄...

4. 팁 5페소


5. 세부행 버스비 310페소


6.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바로 아얄라몰로 이동. 하얀 택시비 100+20팁

환전 시간 안될까봐 숙소 안가고 그냥 이동. 옷은 가면서 다 마른듯..


7. 아얄라몰 환전 300달러(46.62환율)13,986페소


환전율 제일 좋네?


8. 아얄라몰 안에 있는 카사베르데 



디너 723페소(스테이크281.25 / 립 203.57 / 망고쉐이크 80.36 / 바나나쉐이크 80.36)

완전 맛남 +_+ 


9. 아얄라몰 복도?에 있던 떨스티 망고쉐이크, 바나나쉐이크 (59×2) 118페소

그냥 설탕덩어리..


아얄라몰에서 스노클링 세트 봤는데 한국보다 반가격 저렴.

투사 제품 세트로 2,800페소인데 우리나라에 와서 확인하니 마스크만 14만원...ㅠㅠ살껄..

다음에 가면 무조건 아얄라몰에서 환전 후 투사 스노클 장비 구비하고 놀러 간다...


10. 메트로 마트쇼핑 1,466

(오울트리 바나나칩 6봉 각39페소로 234페소 / 7d망고 200g 130페소 / 찹쌀떡 2개 각 33.75페소 /

세부 드라이망고 100g 18봉 각51.5페소로 927페소 / 과자 34.75페소 / 미닛메이드포시즌 22.65페소

네슬레 레몬티 19.75페소 / 과자 2 각 15.25

말린 망고는 맛이 다를까 해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맛 다 똑같다. 그냥 저렴이로 대량 구매가 답.

마트 계산대에서 봉투에 담아주는 알바생들이 있다. 굿~

오울트리 바나나칩은 더 살껄 아쉬움.. 완전 얇은 바나나칩으로 보통의 두껍고 딱딱한 바나나칩이 아니다.


11. 아얄라몰에서 숙소로 이동 하얀 택시비 120   


숙소에서 바퀴벌레 나옴.. 10여마리...

개미만 드글거리는 줄 알았는데..ㅜㅜ


9층인데 창문 쪽이 저런게 보여;;


처음에는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했다.

항구에서 걸어서 숙소로 갈 수 있어서 위치는 아주 좋았다.

오슬롭에 가기 위해 가려던 남부버스터미널도 걸어갈만한 위치였다.

무료 와이파이도 위치에 따라 잘 되는 곳이 있었다.

tv 채널도 다양했다. 미국채널부터 한국채널까지 다양한 채널이 있었다.


첫날은 늦게 와서 새벽에 나가야해서 잘 몰랐는데, 다음날 너무 놀랬다.

숙소의 습기가 너무 가득차서 투숙일 내내 짜증났다. 

구형 에어컨은 가동해도 의미가 없었다.

게다가 개미가 드글드글 했다. 자꾸 몸에 기어 올라왔다.

화장실 냄새는 계속 나고 환기를 해도 마찬가지였다.

바퀴벌레도 10마리 넘게 계속 나와서 짐 지키느라 잠도 못잤다. ㅠ..ㅠ

짐에 바퀴벌레 들어있을까봐 불안하다. 

시트도 누렇고 축축하였고, 수건과 시트에서 냄새가 심했다.

객실 출입문도 고장나서 잘 열기 힘들었다.

휴지통도 갈아주지 않아 벌레가 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근처에 노숙자가 많았고 길거리에 냄새가 심했다.


우범지대라고 사람들이 위험한 지역이라며 걱정해 하는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다.

벌레만 없었어도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무료로 묵을 수 있다고 해도 다시 못갈 것 같다.



========= 9월 23일 여섯째날 일정 =========


아침 마리나 몰 쇼핑 / 식사 후 공항


1. 숙소 디파짓 500 페소 돌려받음


2. 숙소에서 트리쉐이드 스파로 이동. 택시비 100 + 팁 20


3. 전신스파 2,900페소(어째 발 했던 것보다 안시원하다..) / 마사지녀 2명 팁 100페소

전신 마사지보다 발마사지가 훨 시원하다.

몸은 간지럽고 안시원함..


4. 스파주인에게 역환전 입금 부탁

5,000페소 줌 (121,700원 입금됨)

6,000원 손해;  


5. 가드 택시 잡아줘서 팁20페소


6. 스파에서 아얄라몰로 이동. 택시비 60페소


7. 게리스그릴 최악의 집. 

아얄라몰 말고도 또 있다는데 절대 안갈거다..


911페소

(감바스 275페소 엄청짬; 다시 해줬는데 그래도 완전 소금... / 갈릭라이스 2개 각 41페소 82페소/ 

바나나쉐이크 80페소 / 스위트콘쉐이크 80페소/ 오징어500g 355페소 버터구이 간장 맛인데 맛은 있는데 엄청 짬;)

도저히 짜서 못 먹겠는데 많이 남아서 남은음식 싸옴. 너무너무 짠 곳 ㅠㅠ 음료수는 너무 달아ㅜㅠ

혀 마비될 뻔.. 소금만 덜해도 맛있었을텐데..


8. 아얄라몰에서 공항까지 택시비 200+20팁


9. 공항세 각 750 총 1,500페소

→2018년 7월 1일부로 세부 공항세 850페소로 인상됨


  

음료 한개만 걸리고 물, 다른 음료 안걸림 

 

돈남음 1,883페소 (48,091.82원)

환전금액 699,774원-입금된 환전금액 121,700원- 남은금액48,091.82원 = 약 529,982.18원 씀.

비행기+숙소+오션젯예약비 = 590,357원


즉, 529,974원 + 590,357원 => 총 1,120,339.18원 씀.

인당 50만원 쓴 셈.


데이트립을 안했다면 100만원 정도 되었을 듯...


** 지역 주민에게 오토바이 빌려서 어디 갈 경우 무조건 왕복 시간과 금액 예약하고 흥정하기..

갔다가 이동수단 없어서 비싸게 타고 와야 함.. 숙소에서 이동수단 잡아주는 건 무조건 300페소..

노란택시는 두배이상 비쌈.. 팁은 20페소 이하로..

초콜렛힐과 호핑투어와 고래상어와 투말록 폭포는 강추..

호핑투어는 현지인과 딜시 2인에 총 2000페소로 생각하면 됨. 본인 장비 있으면 400페소씩 감액됨.

아얄라몰에서 무조건 투사 스노클 장비 구매하기..ㅠ,.ㅠ 최신 투사제품이 한국의 반값..

몰에서 아침이나 저녁 끼니 할 라면 챙기기..

돌아 다닐 때 핸드폰은 무조건 목에 걸고 옷 안쪽에 넣기..그냥 빼간다고 함. 현지 종업원들이 여러번 경고 함;

바다에 들어갈 땐 목에 거는 핸드폰 방수팩에 돈 넣고 허리에 걸고 바지 안에 숨기고 다님.

폰은 로밍만 해서 가고 인터넷시 와이파이존에서 사용.


(참고로 세부퍼시픽이나 필리핀 항공은 마닐라를 거쳐 보홀 탁빌라란으로 바로 들어가는 비행기편을 판매함.

난 세부도 처음이라 두루두루 다 보려고 이 루트를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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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부 초보자가 하지말아야할 행동 여섯가지 (세부게스트하우스 놀러와) |작성자 cds740423

1. 지프니 타지 말기

2. 콜론,카르본시장 지역방문 (소매치기, 휴대폰분실 사고 많음)

3. 모르는 사람과 동행 금지

4. 아얄라에서 접근하는 필리핀인 동행 금지

5. 택시 잔돈 항상 준비, 외관상태 양호한 차량만 탑승, 택시비 미리 협의 또는 미터 온. 확인.

느낌 안좋은 택시는 하차하기.


[2015-0918-0923] 세부_보홀_4박6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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