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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맛집 4탄 - 준이네 당산 양꼬치

류. 2019. 1. 16. 15:35

서울 9호선 염창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온다.





가게가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음식 세팅도 깔끔하다.


사람들한테 피해줄까봐 내부 다 못찍음..



양꼬치와 꿔바로우 시켰는데 양꼬치 너무 맛있다..ㅠㅠ

꿔바로우도 넘나 바삭바삭.. 고기 두툼 맛난다 맛나..


꿔바로우 넘나 바삭하다.

피도 얇고 고기도 두툼하고 넘나 맛난다. ㅠㅠ

치과 다녀온뒤라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차가워도 넘나 맛났다..ㅠㅠ



여기 꿔바로우 생각나서 어디 중식당 들를때마다 꿔바로우 시켜봤는데.... 

그중 역곡역 근처에서 꿔바로우 포장해왔을땐 고기가 거의 1~2% 밖에 없고 튀김 옷만 있어서 깜짝 놀랐다..

3,4점 먹다 나머지 반갈라 확인하고 다 버림...ㅠㅠ 

역곡역의 꿔바로우 상태... 고기가 가루처럼 미세하게 들어있다.. 

정말 너무너무 느끼하다..무슨 불닭 상호 쓰는 봉투였는데 상호명 밝히고 싶다..아..

느끼한 지방 덩어리처럼 기름이 줄줄 씹힘... 토나옴...

어떻게 저게 저만하게 튀겨지지? 수십번 튀긴듯....

염창역 꿔바로우만 생각하다 넘 놀래서 다신 다른곳서 안사먹음...


여튼...


양꼬치 넘나 감칠맛 맛난거...


짜사이도 안짜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꿔바로우 싸갈때 조금 싸주길 바랬는데 밑반찬은 안싸준다고 해서 아쉬웠음...

깔끔하고 맛있는 양꼬치에 꿔바로우..

이사와서 가기 힘든데 이사오기전에 이것저것 먹어볼 걸 후회...-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