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보라카이 숙소 아침식사 (07:00)
닭이 우는 걸 사진 찍었는데 크롬이라 그런가 동영상 못올리네..
*숙소 앞집 닭들이 아침마다 우는 영상
http://blog.naver.com/u21design/221056022241
② Palassa SPA 발마사지 300페소x4=1,200페소 팁 20x4=80페소 / 총 1,280페소
각 마사지 업체들이 화이트 비치로 가서 영업함. 우리는 침대에 누워서 발마사지 받으려고 가게로 감.
몸 전체를 받으면 간지럽기만 해서 발만 집중적으로 받음. 완전 시원함. 약하게 누르면 세게 해달라고 하면 다 알아들음.
비와서 트라이시클 60페소
③ 점심식사 (13:10)
★★★잉글리쉬 베이커리(스테이션1위치)
1,030페소
버거 맛남. 샌드위치도 별거 안들었는데 맛있다. 빵이 바삭바삭 하다.
오믈렛도 안짜고 맛남.
음료도 무설탕에 가까운데 신선하고 과일 많이 들어 있는 맛. 원래 요거트가 맛있는 곳인데 안판다네;
10년 전 스테이션 3 화이트 비치에 있던 가게는 없어짐. 10년 전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다시 감. 요거트 진짜 맛있었는데...
④ 화이트 비치 스노클링
⑤ 환전 메트로뱅크 [100달러 환율 50.4→5,040페소로 환전함] 09:00~17:00 (16:00)
⑥ 화이트 비치 스노클링
⑦ 임부가 파는 노점 돼지꼬치 25x2=50페소
⑧ 보라카이 모래 시그니처와 사진 100페소
⑨ 저녁식사
디딸리빠빠(D`talipapa)(운영시간 06:00~20:00) 구경
★디딸리빠빠 수산시장. 비위생적이고 바가지가 심해 1/4정도로 흥정해야 한다
타이거새우 1kg700페소 12마리. 랍스터와 큰새우 맛 똑같으니 새우시킬것
길 안내해준 소년에 20페소.
시장은 무조건 4800페소 부르고 시작함.
랍스터1, 게2, 새우4에 2500까지 깍았는데 쿠킹 식당이 요리에 400~1,250까지 부름.
쿠킹식당 400 부른 곳에서 필리핀인이 딜 해야 싸다며 더 작은 랍스터1, 게 2마리
큰것, 새우 6마리 가져왔는데 3,800 부르길래 피곤하고 딜하기도 지쳐서 그냥 옴.
★★중국집 (Lishui beach resort 1층 중국집) 2698.5페소 (20:35)
우육탕 칼국수 괜찮은데 넘 빨리 식었다.
고기요리는 숙주나 고기 자체는 맛있었는데 화초(花椒:화쟈오)가 혀를 마비시켜서 혀얼얼;
혀가 마비된 것 같아서 음식 먹기 힘들었다.. 혀가 그냥 부어버리는 느낌;;;
화초가 너무 많이 씹혀서 거의 못먹음.
참고로...
한국의 초피(椒皮), 일본의 산쇼(山椒), 중국의 화자오(花椒)는 같은 향신료다. 한국의 산초는 향신료가 아니다.
'초피'의 영어 이름은 'Sichuan pepper(쓰촨 후추)'다. 쓰촨 요리를 통해 서양에 알려졌기 때문.
'초피'는 또 'Chinese pepper(중국 후추)'라고도 하며, 일식을 통해서도 전파되면서 'Japanese pepper(일본 후추)'란 이름도 얻었다.
출처 [황교익 먹거리 파일] http://food.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1/2014030100295.html
볶음밥 진짜 맛있었는데 양이 4인분;
새우도 4마리 시켰는데 반씩 갈라서 요리 나옴. 2마리만 시켜도 될 뻔. 짰다.
오징어는 데치기만 하고 간 안했는데 당면과 같이 먹어야 함.
하나하나가 양 넘나 많다; 3개만 시켜도 될 듯.
음료는 양도 많고 맛남.
2요리 거의 못먹고 포장. 포장비 받음.
중국인들이 식당에서 담배 피워서 담배 안피우는 곳으로 이동해서 식사.
★★★아팔라야(Aplaya the Beach Bar & Italian Restaurant) 해변앞이라는 뜻
밤 분위기 좋은 곳
★★플라토(Plato D’ boracay) 현지식당. 그릴 비비큐
밤 분위기 좋다. 해변에 우비 깔고 누워서 별도 보다가 산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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