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촛불집회,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국민을 두려워하라"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온 부모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또, 친구끼리, 혹은 혼자서 온 젊은이들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참가자들은 검찰의 과도한 권력남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번엔 반드시 검찰개혁을 이뤄내야 한다.. News/역사ㆍ사회 2019.10.05
[국감현장]임은정 검사 "검찰내부 난장판, 없어져도 할 말 없어" https://twitter.com/i/status/1180071056645615616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 News/역사ㆍ사회 2019.10.05
정경심 내일 재소환.."뇌수술 후유증에 한쪽 눈 실명"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정경심 교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찍 돌아갔는데요. 당초 오늘 재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역시 건강 상의 이유로 내일로 연기가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교수 변호인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과거 정 교수가 당했던 대형 사고와 그 .. News/역사ㆍ사회 2019.10.05
전광훈 목사, 또 구설..광화문집회서 헌금 요구 논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기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조사위가 후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전 회장을 경찰에 고발한 사건을 반박하고 있다. 2019.07.29.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또 구설에 오르고 .. News/역사ㆍ사회 2019.10.04
좌도 우도 아니라더니..집회 전 '색깔' 드러낸 기도회 [앵커] 오늘(3일) 집회는 광화문과 시청, 서울역 등에서 나뉘어 시작됐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기독교계 일부가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시작 전에는 진영 논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는데 정작 기도회에서는 공산주의 같은 이념적 주장이 난무했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 News/역사ㆍ사회 2019.10.04
광화문서 "조국 사퇴" 집회.. 참가자, 각목 휘두르며 폭행.. 여기자 성추행 [앵커]지금부터는 시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집회에 대해서 차근차근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3일) 오후에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죠. 집회 참가자들은 현재 청와대를 향해서 행진 중이고, 일부는 광화문에서 집회를 이.. News/역사ㆍ사회 2019.10.04
호사카 유지 "日아베, 히틀러 닮아가고 있다..독재국가로 향해" [이기림의 북살롱] 한일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신간에 팩트만 썼다..기분 나쁘다면 숨긴 사실 알아채서 그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인터뷰 "나치 히틀러는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실의에 빠진 국민들의 희망으로 나온 사람이에요. 아베 총리는 그런 히틀러를 닮고 싶.. News/역사ㆍ사회 2019.10.04
"국내항공사, 日영공통과료 2천억..日항공사는 한국에 80억" 윤호중 '최근 4년반 한일 영공통과료' 분석.."北 영공 통과 금지된 탓" 질의하는 윤호중 의원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16일 오전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18.10.16 최근 4년 반 동안 국내 항공.. News/역사ㆍ사회 2019.10.02
홍정욱 딸, '코카인 100배 환각' 마약류 반입..투약 혐의도. 홍정욱 딸 마약 구속영장 기각.. 법원 "초범·미성년자이며 도주우려 없어" [앵커]다음 소식입니다.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장녀 홍모 씨가 마약류 밀반입 말고도 '투약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홍씨는 대마뿐 아니라 '위험성이 높은' 마약류를 가지고 있어서 미성년자임에도 이례적으로 긴급체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희령.. News/역사ㆍ사회 2019.10.01
최성해 '단국대 수료'도 가짜..교육부, 동양대 이사 승인 취소하나 이력서와 다른 '제적생'으로 밝혀져 "학력 허위 기재 했다면 취소 사유"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한겨레> 자료사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교육학 석·박사’ 학력에 이어 ‘단국대 수료’ 학력마저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동양대 이사이기도 한 최 총장이 교육부에 보.. News/역사ㆍ사회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