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역사ㆍ사회 226

'반일 종족주의' 비판하는 일본 학자 "조선인이 그렇게 가난해졌는데 수탈·착취 없었다니"

<일본학자 본 식민지 근대화론> 저자 도리우미 유타카 일제의 투자로 조선 발전했다는 식민지근대화론의 허구 파헤쳐 "일제, 조선을 구조적으로 수탈 모든 돈은 일본인에게 흘러가 일본이 나빴다고 말할 수밖에" "처음엔 일본을 세계 최고로 생각 공부해보니 보편과 거리 멀어" ▶ 일..

[취재파일] '100억 대출'로 아파트 수십 채 구매..대출 규제 뚫은 사기꾼

"하루 종일 남을 속여 돈을 벌 궁리만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기 범죄는 모두 27만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돈 벌려고 남을 속이는 일이 매일 730건 넘게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사기 공화국'이라는 오명과 함께 속지 않는 법을 다룬 책까지 나올 정도지만 이를 비웃듯 사기 수법은 ..

'조국수사' 맞서 검찰개혁 대규모 집회..대학교수들도 지지 서명(종합)

지난주 이어 서초동서 28일 7번째 촛불문화제..주최 측 "10만명 모일 것" "조국 지지 서명 교수 4천700여명 넘어서"..예술가·경실련도 검찰개혁 촉구 "검찰 개혁"[연합뉴스 자료사진] 9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촉구 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

연세대 류석춘 교수, 강의서 "위안부는 매춘부" "궁금하면 (학생도) 해볼래요?"

'매춘부로 볼 수 없다'는 여학생 상대로 "궁금하면 (학생도) 해볼래요?" ▲ 류석춘 연세대 교수. 사진은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시절인 지난 2017년 11월 27일 류 교수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법고시 부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분야 혁신안 발표 모습.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