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세월호 침몰 참사 215

[세월호 참사] 연세대 교수 131명 "세월호 참사는 인재..국가 책임의식의 침몰"

[세월호 침몰] 연세대 교수 131명 "세월호 참사는 인재..국가 책임의식의 침몰"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14일 연세대학교 교수 131명은 시국선언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연세대 교수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세월호 참사] 헬기 구조대원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 진술

헬기 구조대원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 진술 동영상http://tvpot.daum.net/v/v6f09DRQn8ZDCCZCGESEGSC [앵커] 세월호 침몰 직후 출동한 해경 헬기의 일부 대원들이 배 안에 있는 승객들을 보고서도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진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빨리 탈출하라고 ..

[세월호 참사] "해경 헬기 구조때 홍보 동영상 찍듯 여유부렸다"

"해경 헬기 구조때 홍보 동영상 찍듯 여유부렸다"‘2012 해경 백서’엔 활동 자화자찬… 세월호 헬기 구조동영상 언론 배포해양경찰이 자화자찬에 취해 인명구조 훈련을 등한시하고 대외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 시 초동 대처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잇따..

[세월호 참사] [인터뷰] 3층 로비 생존자 "우현 출구로 갈수 없던 상황, 밧줄 줬다면.."

http://tvpot.daum.net/v/vb88900LLLZLMWYWgDMgLOZ [앵커]방금 보도된 사고 당시 영상과 상황을 저희에게 전해주신 생존자분을 연결해서 좀 더 얘기 나누겠습니다. 이분께서는 당시 '헬기에서 밧줄 하나만 내려줬어도 승객들이 더 살 수 있었다'고 특히 구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셨는데요. 한승석 씨..

[세월호 참사] MBC간부, 유가족 향해 "그런X들 조문할 필요없어" 망언

MBC간부, 유가족 향해 "그런X들 조문할 필요없어" 망언MBC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 책임자인 박상후 전국부장이 유가족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12일 오후 언론노조 MBC본부(이하 노조)에 따르면, 박상후 전국부장은 8일 KBS 간부들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았..

[세월호 참사] 뉴스타파 김진혁 PD 미니다큐 Five minutes - 기다리래(2014.5.1)

침몰한 세월호 안에 있던 학생이 가족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얼마 전 공개됐다. 학생은 당연히 자신이 구조될 거라 믿고 제 자리에서 기다리라는 안내 방송을 따랐던 것. 잘못된 안내방송을 한 승무원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으나, 침몰 후 우왕좌왕하다 시간만 보낸 정부의 대응 역..

[세월호 참사] "깨진 창문 새 승객 보고도 방치"..해경에 '과실치사' 적용 검토

"깨진 창문 새 승객 보고도 방치"..해경에 '과실치사' 적용 검토 출동 뒤 40여분 구조 부실…검찰, 이번주 본격 수사 10시17분에 "엄마 아빠 보고싶어" 마지막 카톡 확인 "배가 기울고 있어,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세월호 참사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17분 물이 급격히 차오르는 선실에서 ..

[세월호 참사] "해수면이 2m 위에..일부 승객, 로비서 잠수해 탈출"

"해수면이 2m 위에..일부 승객, 로비서 잠수해 탈출" http://tvpot.daum.net/v/v0c17GYGYdfGG6k6fkOGK5O [앵커]세월호 침몰 당일에 매점이 있던 3층 로비의 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한 생존자께서 제공해 주셨는데요, 일부 승객들은 차 오르는 물 아래로 들어가 가까스로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

[세월호 참사] 김호월 홍익대 교수, "벼슬 딴 것처럼 쌩난리" 유가족 비난 논란

김호월 홍익대 교수, "벼슬 딴 것처럼 쌩난리" 유가족 비난 논란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세월호 유가족 비난 글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9일 김호월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세월호 주인인가? 왜 유가족이 청와대에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