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세월호 침몰 참사 215

[세월호 참사] 김시곤 KBS 보도국장 "세월호, 교통사고 사망자에 비하면 많은 건 아냐"

[세월호 참사] 김시곤 KBS 보도국장 "세월호, 교통사고 사망자에 비하면 많은 건 아냐" KBS 보도국 간부들이 8일 경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이 방송사 보도국 한 간부가 세월호 희생자와 교통사고 사망자를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최근 알려..

[세월호 참사] 해경은 게슈타포? 민간인 코스프레 가족동향 정보요원.

<앵커> 이어서 이번 사고에서 드러난 이해하기 어려운 해경의 현장인력 배치와 해경조직 인력구조의 문제점을 잇달아 짚어보겠습니다. 사고 초반 구조작업에 우왕좌왕했던 해양경찰은 가족들이 모여있는 팽목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고수습보다는 의전과 실종자 가족 동향 ..

[세월호 참사] "언딘과 중국 가라" 이용욱 전 국장이 해경 동행 지시

[단독] "언딘과 중국 가라" 이용욱 전 국장이 해경 동행 지시 [앵커]그런데 해경 직원에게 언딘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라고 지시한 사람이 세모그룹 출신이어서 문제가 돼 교체됐던 이용욱 당시 해경청 정보수사국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무상 지시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전 국장이 ..

[세월호 참사] 언딘 사업팀, 중국 인양업체 방문에 해경 직원 동행..왜?

언딘 사업팀, 중국 인양업체 방문에 해경 직원 동행..왜? http://tvpot.daum.net/v/v0336YlYjOO4AmlmmjmuOjx [앵커]해경과 언딘 간의 관계는 여전히 도마 위에 오릅니다.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해경이 민간 잠수 업체 '언딘'과 함께 지난달 중국 인양 업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무부서인 해양..

[세월호 참사] 故박지영씨 "다음 지시는?" 수차례 물어봤지만..

故박지영씨 "다음 지시는?" 수차례 물어봤지만.. [세월호 참사]승무직 선원 안내방송 따른 뒤 수차례 지시 문의…선장 등은 무전기 버리고 탈출]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하다 변을 당한 사무장 양대홍씨와 매니저 고 박지영씨가 수차례 선장 이준석씨 등 선박직 선..

[세월호 참사] 해경, 희생 학생 휴대폰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

[단독] 해경, 희생 학생 휴대폰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가족 동의 없이 조사한 뒤 전달"과실 감추려 불법 검열" 반발수사상 필요하면 요청 절차 거쳐야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침몰 당시 선실 내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움직임과 구조 상황 등을 찍은 동영상 등이 담겨져 있을 수 있는 ..

[세월호 참사] 정미홍, 세월호 추모집회 '일당 6만원' 허위글 논란(종합)

정미홍, 세월호 추모집회 '일당 6만원' 허위글 논란(종합)논란일자 "사실이 아닌 글…누를 끼쳐 죄송" 사과(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탈락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