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세월호 침몰 참사 215

[세월호 참사] 문창극 "위안부 문제, 日 사과 필요없어"..'파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초빙교수 신분으로 서울대에서 강의를 하면서 "일본으로부터 위안부 문제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문 후보자는 올해 3월부터 서울대에서 '저널리즘의 이해'라는 과목을 강의했다.그런데 문 후보자가 ..

[세월호 참사] 문창극 총리 후보자 “일본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 전문

"미국 붙잡기 위해 하나님이 6·25 주신 것"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 한 교회 강연에서 "6․25 전쟁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고, 6․25 전쟁 때문에 우리가 단련됐다"라는 망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본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수많은 희생..

[세월호 참사] 촛불집회 연행..청계천 촛불집회 시민 5만명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정부 규탄

촛불집회 연행..청계천 촛불집회 시민 5만명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정부 규탄'청계광장 촛불집회'청계천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무능한 대처 능력을 보인 정부를 규탄했다. 집회 뒤 행진을 하던 시민 100여명이 청와대로 향하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눈물의 3만 촛불..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도심 집회

눈물의 3만 촛불..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도심 집회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32일째인 17일, 서울 도심에서 사고 이후 최대 규모의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렸다.민주노동조합총연먕과 참여연대 등 500여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청..

[세월호 참사] 워싱턴포스트에도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비판 광고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이어 워싱턴포스트에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부를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16일자(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광고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배와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를 침몰시키고 있는가?’라는 부..

[세월호 참사] 미국·이스라엘 대사까지…유병언 '황제 인맥'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해 초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서울의 한 호텔 볼룸을 빌려 400명이상을 불렀습니다.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성 김 주한 미국 대사입니다.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 성 김 미국 대사 오셨네요. 맞죠? 잠깐 일어서 주시죠. TV에서 본..

[세월호 참사] 무릎꿇고 엉엉 운 박원순, 취재기자 몰고 간 정몽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자, 정치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진도 팽목항과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 실내 체육관을 방문합니다. 정치인들이 방문하면 팽목항이나 진도 실내체육관은 모든 브리핑과 진행이 일순간 멈추어지고, 방문한 정치인에게 모든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실종..

[세월호 참사] 노란 리본 달았다고..경찰, 경복궁 관람객까지 불심검문

노란 리본 달았다고..경찰, 경복궁 관람객까지 불심검문신분증에 소지품 확인 요구항의하자 “가방 원래 검문”불법적 직권남용 행위 논란 경찰이 청와대 주변 집회현장에 이어 관광지에서도 노란색 리본을 단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