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살인자 73

‘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 28년 만에 나타난 이춘재에 "억울하고 분하다"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추가 범행으로 시인한 ‘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28년 만에 밝혀진 진범에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1991년 1월27일 오전 10시 50분께 청주시 가경동 택지 조성 공사장 콘크리트관 속에서 방적 ..

News/살인자 2019.10.15

이춘재, "수원여고생 살인사건 등 4건 추가 범행" "9세 초등생도 성폭행 살해"

그래픽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015150754111 Δ1987년 12월 수원 화서역 여고생 살인사건 1988.01.05 [출처: 중앙일보] 여고3년생 피살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화성군 부녀자연쇄강간살인사건수사가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변두리 논에서 대학입시를 치른 여고졸업반 학생이 폭행 ..

News/살인자 2019.10.15

[단독]이춘재, 피해자 이부자리도 기억 "화성 8차 사건 담 넘지 않고 대문 열고 들어갔다"

당시 경찰은 이춘재 대신 범인으로 지목된 윤모 씨가 피해자 집에 담을 넘어서 들어갔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이춘재는 최근 “담을 넘은 게 아니라 대문을 열고 침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만약 이춘재의 자백이 사실이라면 당시 수사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것입니다. 먼저 이지운 기자..

News/살인자 2019.10.11

[단독]화성 8차사건 윤씨 인터뷰 "죽어도 상관없다며 고문" "최 형사, 장 형사가 고문"..윤씨 체모만 중금속 분석

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다리 불편한데 쪼그려뛰기도 시켜 현장 검증도 경찰 각본대로 진행 돈보다는 명예 찾고 싶을 뿐" 당시 경찰 "가혹 행위 없었다"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

News/살인자 2019.10.09

'시신 훼손' 장대호, 유족에 '찡긋'.."안 미안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종합)

[뉴스데스크] ◀ 앵커 ▶ 잔혹하고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한강 훼손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검찰이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정에 나온 장대호는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며 여전히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 8..

News/살인자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