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 28년 만에 나타난 이춘재에 "억울하고 분하다"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가 추가 범행으로 시인한 ‘청주 가경동 여공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28년 만에 밝혀진 진범에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1991년 1월27일 오전 10시 50분께 청주시 가경동 택지 조성 공사장 콘크리트관 속에서 방적 .. News/살인자 2019.10.15
2008.05.03 조광식 전 형사가 주장하는 수원 여고생 살인사건 내막 1988년 1월 수원여고생 강간·살인사건 용의자 중 한 명이 경찰조사 중 뇌사상태에 빠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일명 ‘명노식 군(가명·18) 고문·구타 사망사건’으로 지칭된 이 사건은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는데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날이 공교롭게도 박종철 군 사망 1주기였.. News/살인자 2019.10.15
이춘재, "수원여고생 살인사건 등 4건 추가 범행" "9세 초등생도 성폭행 살해" 그래픽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1015150754111 Δ1987년 12월 수원 화서역 여고생 살인사건 1988.01.05 [출처: 중앙일보] 여고3년생 피살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 화성군 부녀자연쇄강간살인사건수사가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변두리 논에서 대학입시를 치른 여고졸업반 학생이 폭행 .. News/살인자 2019.10.15
친엄마도 '똑같이' 징역 30년.."친딸 살해를 지시"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4월,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12살 소녀가 시신으로 떠올랐습니다. 애초 알려진 사실은, 소녀가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자, 의붓아버지가 보복 살해를 했다는 거였는데.. 소녀의 친엄마도 살인에 적극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큰 충격.. News/살인자 2019.10.13
화성 3차사건 증거물에서 이춘재 DNA 검출.."8차 증거물도 분석" 화성연쇄 10차례 사건 중 5건에서 이춘재 DNA 검출 https://news.v.daum.net/v/20191011195117460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 씨의 DNA가 화성사건의 4, 5, 7, 9차 사건에 이어 3차 사건 증거물에서도 검출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 News/살인자 2019.10.11
[단독]이춘재, 피해자 이부자리도 기억 "화성 8차 사건 담 넘지 않고 대문 열고 들어갔다" 당시 경찰은 이춘재 대신 범인으로 지목된 윤모 씨가 피해자 집에 담을 넘어서 들어갔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이춘재는 최근 “담을 넘은 게 아니라 대문을 열고 침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만약 이춘재의 자백이 사실이라면 당시 수사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것입니다. 먼저 이지운 기자.. News/살인자 2019.10.11
[단독]화성 8차사건 윤씨 인터뷰 "죽어도 상관없다며 고문" "최 형사, 장 형사가 고문"..윤씨 체모만 중금속 분석 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다리 불편한데 쪼그려뛰기도 시켜 현장 검증도 경찰 각본대로 진행 돈보다는 명예 찾고 싶을 뿐" 당시 경찰 "가혹 행위 없었다"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 News/살인자 2019.10.09
英 고유정 방지 '헬렌법' 제정.."시신 없으면 석방도 없다" 헬렌법의 당사자인 딸의 사진을 들고 있는 모친 마리 맥코트씨. 영국에서 시신의 향배에 대해 함구하는 범인을 처벌하는 일명 '헬렌 법'이 제정된다. 시신이 나오지 않는 한 가석방도 없도록 해 시신없는 범죄로 보다 가벼운 처벌을 노리는 고유정 같은 범인을 방지하자는 취지이다. 데일.. News/살인자 2019.10.09
'시신 훼손' 장대호, 유족에 '찡긋'.."안 미안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종합) [뉴스데스크] ◀ 앵커 ▶ 잔혹하고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한강 훼손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검찰이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정에 나온 장대호는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며 여전히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 8.. News/살인자 2019.10.09
집근처→원정→집근처 범행.. 이춘재, 꼬리 밟히자 패턴 바꿔 살인 자백 14건-처제 살인 분석해보니 화성 1∼8차 본가-직장 12km내 발생.. 유영철과 같은 '범행원' 유형 뚜렷 1987년 경찰 용의선상 오르자 수원 '버퍼존' 찾아 여고생 2명 살해 수원서 강도예비혐의 체포뒤엔 화성-청주 아는 곳서 다시 살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경.. News/살인자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