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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훼손' 장대호, 유족에 '찡긋'.."안 미안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종합)

[뉴스데스크] ◀ 앵커 ▶ 잔혹하고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한강 훼손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검찰이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정에 나온 장대호는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며 여전히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 8..

News/살인자 2019.10.09

"경찰, 거꾸로 매달고 때리며 화성 사건 거짓 자백 강요" "암송하듯 자백해 수상..당시 화성 수사, 심령술사 동원도"

"호텔 방에 가둬두고 가혹 행위"..고문수사 증언 [앵커]화성 연쇄살인 사건 당시에 경찰이 '거짓 자백'을 강요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여러 번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저희 JTBC에 아주 구체적인 증언을 추가로 했습니다. 1991년 경찰이 자신을 호텔 방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때리면서..

News/살인자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