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하고 욕설-"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강제 동원이나 위안부 성 노예는 없었다. 친일 청산 주장은 사기극이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일제 식민지배 기간에 강제 동원이나 위안부 성 노예는 없었다. 친일 청산 주장은 사기극이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집필을 주도한 '반일 종족 주의'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조국 전 민정수석이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비판하는 등 친일 논란이 일고 .. News/역사ㆍ사회 2019.08.12
여야, 나경원 '우리 일본' 발언에 "국민 공분 이유 돌이켜봐야" 한국 "습관적 표현" 해명..민주 "민망", 바른미래 "행보 돌아보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8.7 여야는 7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전날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일.. News/역사ㆍ사회 2019.08.12
[단독]최순실 옥중편지, 정유라에 "돈은 어디 잘 갖다놓아라" 본지, 최순실 옥중편지 단독입수 딸 정유라에 수십억 현금 주려 해 "일단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라" "조용해지면 집 사라" 안민석 "檢, 은닉재산 찾기 의지없어" 최순실씨 옥중편지 일부 내용. "돈은 어디 잘 갖다놓고 너(정유라)는 상관없는 걸로, 모르는 걸로 해"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 News/박근혜_최순실 게이트 2019.08.12
세계로 퍼지는 '소녀상 되기' 운동..일본에 묵직한 항의 중단된 전시 이름을 따 '표현의 부자유 동상 되기'로 불려 소녀상처럼 앉은 사진 소셜미디어에 공유 [앵커]일본 전시 사흘 만에 가림막에 가려진 평화의 소녀상을 대신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또 다른 소녀상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소녀상 모습 그대로, 옆자리를 비운 채 의자.. News/역사ㆍ사회 2019.08.12
KT 전 임원 "김성태 의원 딸, VVIP로 관리했다" 증언 이석채 등 업무방해 혐의 2차 공판 김기택 당시 인사 상무보 증인석에 "공채 진행 전부터 VVIP리스트 작성" '딸 부정채용 의혹'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을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한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지난달 23일 오전 억울함을 호소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19.07.23. 유.. News/이명박 게이트 2019.08.12
이케아 GLANSNÄVA 글란스네바 커튼, [데코지오] 1+1 린넨필/문스타 아일렛 암막커튼, 핀형 커튼 레일 사용후기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다리아파서 지칠즈음 커튼을 구매하려 갔는데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발견한 커튼.. 원래는 HILLEBORG 힐레보리가 거실에 딱이었는데 가보니 아일렛형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포기. 핀형으로 꼽을 회색 커튼을 사려왔는데 밝은 회색이 별로 .. Review 2019.08.11
'한국은 적인가?' 서명 6천 명↑..SNS엔 #좋아요_한국 <앵커> 일본 안에서는 한일 갈등을 키우고 있는 아베 정권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양심 있는 지식인들이 지난달 말에 발표한 '한국은 적인가'라는 성명에 지금까지 6천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도쿄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성재 특파원, 열흘 만에 .. News/역사ㆍ사회 2019.08.06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극우’ 지만원 “아베가 조센진 개화시켜주길” 망언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강연도 개최한 인물, 아베와 도요토미히데요시도 칭송 지만원이 자신의 사이트에 올린 글 일부ⓒ시스템클럽 캡처 일본 아베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해 2차 경제도발을 감행한 날, 대표적인 극우인사인 지만원이 자신의 사이트에 한국을 멸.. News/역사ㆍ사회 2019.08.06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또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이 때, 일부 교회에서 이런 움직임을 비웃고, 일본에 우리 정부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목사들은 교인들을 상대로 한국이 일본.. News/역사ㆍ사회 2019.08.06
전광훈 목사 '빤스목사' 게시글 무더기 삭제 요청 소송대리인 통해 61건 요청, 심의 결과 "문제 없음"이지만 위축효과 우려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최근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일명 '빤스목사'를 다룬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삭제 요청을 받아서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올려도 어김없이 "귀 사이트 게시물에 대해 .. News/역사ㆍ사회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