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군수' 망언에 박수갈채..이장들 왜 동조했나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주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특강에서 아베 정부와 똑같은 입장의 말을 할 때, 현장에 있었던 이장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정 군수의 발언에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이장들도 군수와 같은 생각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 News/역사ㆍ사회 2019.09.04
커피·초콜릿·사탕까지..日 가공식품서 '방사능 검출' [앵커]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공포 속에, KBS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통관과정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가공식품들의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어떤 제품들이 있었을까요. 김지숙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식자재를 판매하는 한 마트입니다. 냉동식품에서부.. 보험/건강 2019.09.01
90년 된 프랑스 퀴리 연구소, 아직도 방사능..후쿠시마는 지난해 도쿄전력의 한 직원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 인근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둔 가운데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90여년이 지난 핵물리학자 마리 퀴리의 연구소를 위험하다며.. 여행/여행 자료 2019.09.01
[속보] 이재용 '뇌물 공여액' 50억 늘어..박근혜·최순실 2심도 '다시' ’비선실세’ 최순실(왼쪽)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피고인인 박근혜(67) 전 대통령과 이재용(51)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최서원씨가 모두 2심 판결을 다시 받게 됐다. 특히 이 부회장은 2심에서 무죄로 선고된 혐의 중 일부가 유죄 취지로 .. News/박근혜_최순실 게이트 2019.08.29
가습기 살균제 - 입대 전 '마라톤 완주'했는데..전역 후 폐 '딱딱' [뉴스데스크] ◀ 앵커 ▶ 천명이 넘는 사망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가 군대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됐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바 있는데요. 보도이후에 관련 제보들이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에는 마라톤과 축구를 즐겨 할 만큼 건강했는데, 전역 이후 폐가 굳는 폐 섬유화.. 보험/건강 2019.08.27
서민형 안심전환 대출 - 1%대 서민형 주택대출? 상환력, 집값, 대출금 3가지 조건 필수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우성 PD ■ 대담 :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1%대 서민형 주택대출? 상환력, 집값, 대출금 3가지 조건 필수 ◇ 김우성.. Review 2019.08.27
[로드맨] 후쿠시마산 드세요 [뉴스데스크] ◀ 기자 ▶ 길 위에 답이 있다 로드맨입니다. 방금 보신 것처럼 세계 각국 언론들이 도쿄 올림픽에 대해 우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올림픽, 과연 방사능에서 안전할까요? 일본 현지 분위기 어떤지 직접 가보겠습니다. ◀ 영상 ▶ 처음 온 곳은 도쿄의 중.. 여행/여행 자료 2019.08.27
후쿠시마 근로자의 폭로 "방사능 수치 낮추려 꼼수" <앵커> 저희 취재진이 일본 후쿠시마 현장에 가서 안전 문제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문제의 원전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일본인 근로자를 직접 만났는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일종의 조작을 하고 있.. News/역사ㆍ사회 2019.08.27
노재팬 쓴맛.. 日맥주 매출 90% 꺼졌다 10년간 수입맥주 1위 아성 무색 불매운동 번지자 맥없이 무너져 일본 맥주 불매운동이 길어지면서 국내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본제품 판매 중단 안내문을 내 건 서울의 한 마트 일본 불매 운동이 두 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국내 수입맥주 시장 1위를 10년 넘게 지.. News/역사ㆍ사회 2019.08.27
[4보]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韓 노력에 日 호응 없어" "화이트리스트 韓 제외, 양국 안보협력 환경에 중대 변화"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 목적 협정 지속 국익에 부합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 News/역사ㆍ사회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