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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일본 전문가 "선미부터 갔으면 최소 100명 더 살렸을 것"

일본 전문가 "선미부터 갔으면 최소 100명 더 살렸을 것" [앵커]세월호 침몰 당시 동영상을 보면 처음 출동한 해경 구조정은 배 옆으로 가서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해양구난 전문가는 당시 구조정이 세월호 뒷쪽으로 갔다면 최소 100명의 승객들을 더 살릴 수 있었다고 분석..

[세월호 참사] 승객들 가라앉는 순간..해운사는 '화물기록 조작'

승객들 가라앉는 순간..해운사는 '화물기록 조작'http://tvpot.daum.net/v/vbbcbnwYe9LTVooTwYOOQVo<앵커>오늘(1일) 뉴스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순간 청해진해운 화물담당 직원들 사이에 오고 간 믿기 어려운 통화내용으로 시작합니다. 4백 명 넘는 승객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데 이들의 걱정은 다..

[세월호 참사] 선장 속옷 탈출 때 조타실에 있었던 필리핀 여가수 미스터리

세월호, 선장 속옷 탈출 때 조타실에 있었던 필리핀 여가수 미스터리지난 28일 해경이 공개한 구조 영상 속 이준석 선장(69)의 속옷 차림 구조 모습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과속 급선회하면서 기울었던 사고 순간 당시 이선장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

[세월호 참사]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정부, 국민 생명 못 지켜" 비판(종합)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정부, 국민 생명 못 지켜" 비판(종합) "우키시마호·근로정신대 피해자 광복 후 69년간 방치"(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일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이미 정부가 아니다"고 비판했다.시민모임은 이날 오후..

[세월호 참사]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KBS "지나친 추모분위기 경계", KBS 노조 "공감능력 결여…오보, 진솔한 사과 필요"[미디어오늘정상근 기자] KBS 보도국 간부가 KBS 뉴스 앵커들에게 검은 옷을 입지 말 것을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 국민이 희생자들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