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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자원개발' 후유증..광물공사 사업 청산해도 1조8천억 '빚더미'

한국석유공사노조 조합원과 엠비(MB)자원외교진상규명국민모임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이명박 정부 하베스트 부실인수비리 책임규명 촉구 및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국민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이명박 정부의 해외..

[단독]화성 8차사건 윤씨 인터뷰 "죽어도 상관없다며 고문" "최 형사, 장 형사가 고문"..윤씨 체모만 중금속 분석

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다리 불편한데 쪼그려뛰기도 시켜 현장 검증도 경찰 각본대로 진행 돈보다는 명예 찾고 싶을 뿐" 당시 경찰 "가혹 행위 없었다"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

News/살인자 2019.10.09

'시신 훼손' 장대호, 유족에 '찡긋'.."안 미안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첫 재판서 사형 구형(종합)

[뉴스데스크] ◀ 앵커 ▶ 잔혹하고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른바 '한강 훼손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게 검찰이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그런데 재판정에 나온 장대호는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며 여전히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 8..

News/살인자 2019.10.09

"경찰, 거꾸로 매달고 때리며 화성 사건 거짓 자백 강요" "암송하듯 자백해 수상..당시 화성 수사, 심령술사 동원도"

"호텔 방에 가둬두고 가혹 행위"..고문수사 증언 [앵커]화성 연쇄살인 사건 당시에 경찰이 '거짓 자백'을 강요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여러 번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저희 JTBC에 아주 구체적인 증언을 추가로 했습니다. 1991년 경찰이 자신을 호텔 방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때리면서..

News/살인자 2019.10.09

"여성 옷 다 벗겨진채로 도망" 화성연쇄살인사건 전 '강간 미수'등 연쇄 강간 사건 있었다

1차 화성사건 발생 전 1건의 '강간 미수' 사건 정황 사건 발생 지역은 이춘재 고향 화성 진안 1리 피해 여성 옷 다 벗겨진 채로 집으로 도망 목숨 건져 당시 동네 사람들 피해 여성 사건 알려지는 것 꺼려 강간사건 지역 표시 화성 연쇄살인 사건(화성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이춘재(56)가 ..

News/살인자 2019.10.08

'그것이 알고싶다' 1185회.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 이춘재의 가면과 성도착 증거들(종합)

강간 살인마 이춘재의 진짜 얼굴을 파헤쳤다. 10월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가 공개됐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특정된 후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던 이춘재가 돌연 입장을 바꿔 자신이 범인임을 자극했다. 사건의 시작은 86년 9월부터다. 너무도 끔..

News/살인자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