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평양공동선언 "군사적대 종식·핵위협없는 한반도"(종합) "동창리 엔진시험장, 미사일발사대 유관국 참관하에 영구폐기 용의"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가동..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위험 제거" "문 대통령 초청에 따라 이른 시일 내 김 위원장 서울 방문" 평양 동창리 시험장 폐쇄·영변 핵시설 폐기 예정 (PG) 평양공동취재단 임형섭 박경준 기자 = .. News/역사ㆍ사회 2018.09.19
"욱일기 반대 포스터, 마구마구 불펌해주세요" 모델 얼굴에 욱일기 상처..잊지말자 "父 말씀들으며 어릴 때부터 문제의식" 욱일기 반대, 사비 들여 제작, 배포..왜?■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송원학 디자이너(욱일기반대 캠페인) 73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 News/역사ㆍ사회 2018.08.16
3천만 원 모아 옛동지 찾아간 노회찬, 눈물이 터졌다 인민노련부터 진보정당까지 한결같이 단단하고 따뜻했던 그가 그립다 ▲ 지난 7월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서 정의당 당직자들이 창원으로 노 의원의 영정을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노회찬은 누구인가. 도올 김.. News/역사ㆍ사회 2018.08.08
법안에 아로새긴 '약자 보호'의 꿈 노회찬 의정활동 7년 동안 1029건, 대표발의 127건 내놔… 1호 대표발의 법안은 ‘호주제 폐지’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2007년 3월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주제를 폐지하는 민법 개정안이 2년 전 통과됐지만, 새로운 신분증명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관련 법.. News/역사ㆍ사회 2018.07.31
이종구 "아나운서가 '효꽈'를 '효과'로 발음.. 된소리를 살려야 제대로 된 우리말" 우리말 바르게 하기 운동 펴는 성우 이종구 80년대 방송서 잘못된 발음 나오더니한글맞춤법 개정안도 그쪽으로 따라가권력자에 따라 '말'이 바뀌면 곤란표준말은 한가지로 정해져야 하는데덧붙여진'다만' 규정 자체가 문제…여기저기 메일 보내지만 바뀌지 않아 성우 이종구(61)씨는 어디..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고등학생 때 노회찬 의원이 쥐여준 5만원.. 밥 먹고 가라구요" 정치BAR_서영지의 오분대기 기자 전화도 잘 안 받는 국회의원 많지만 고민상담 하러 온 10대까지 환대한 노회찬 "잡초 같은 우리 위해 싸워주고 받은 상처는 어디서 위로받았나요.." 넘치는 '노회찬의 추억' 노회찬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 입구. 지난 5일간은..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제복권력'과의 긴 싸움, 노회찬은 전사했다 [장석준 칼럼] 우리 모두 노회찬이 되자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때로는 말 하고 글 쓰는 직업이 형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인간 세상에는 말문이 막히고 글월 한 줄 적기 힘든 때가 있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글과 말보다는 신음과 비명이 인간에게 더 어울리는 때가 있..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민주열사 옆에 잠든 노회찬.. "고단한 여정이었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 묻힌 모란공원,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마지막 배웅 ▲ 27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에서 진행된 고 노회찬 의원의 하관식에서 정의당 지도부와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사람들의 옷이 땀으로.. News/역사ㆍ사회 2018.07.30
고 노회찬 영결식 시민 3천명.. "안 오면 보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반시민학생 영결식 참석 줄이어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원)의 영결식이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총 3만8741명이 노회찬 의원의 시신이 안치된 연대 세브란스병원 빈소을 찾아 조문했다. 이날 국회 영결식에도 시민 3천여명이 참석했.. News/역사ㆍ사회 2018.07.27
국회 청소노동자들 "노회찬 의원, 우리를 직장 동료로 대한 분.." 노회찬 의원 국회 영결식 청소노동자들 19명 운구 행렬 지켜봐 휴게공간 사라질 위기에 "'사무실 같이 씁시다' 한마디 잊을 수 없어" 27일 오전 노회찬 정의당 의원 영결식을 지켜보러 나온 국회 청소노동자들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께 국회도서관 앞.. News/역사ㆍ사회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