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 입대 전 '마라톤 완주'했는데..전역 후 폐 '딱딱' [뉴스데스크] ◀ 앵커 ▶ 천명이 넘는 사망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가 군대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됐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바 있는데요. 보도이후에 관련 제보들이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에는 마라톤과 축구를 즐겨 할 만큼 건강했는데, 전역 이후 폐가 굳는 폐 섬유화.. 보험/건강 2019.08.27
충격적이다… 한국이 수입하는 일본식품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 일본이 원재료 수입해 단순 가공한 볶은 커피서도 검출 ‘충격’• 가공품서도 검출됐다면 신선식품에선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후쿠시마 갑상선암 60배 증가… 일본도 놀랍다는 점은 인정” 지난해 10월 부산 서구 암남동 부산식약청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 옆 부산 감천항 수산.. 보험/건강 2019.08.22
국산으로 둔갑한 日수산물, 年 2.1억 불법 판매 2014~2018년 원산지 표시 위반 결과 연평균 70건, 활가리비 최다 적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13년 10월19일 일본 후쿠시마현 근해에서 잡은 문어를 시식하고 있다.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 등으로 원산지를 .. 보험/건강 2019.08.12
실생활 속 중금속 노출 줄이려면.."국수 삶은 면수는 버려야" 중금속 줄이는 조리 방법 제공.."생선 내장 가급적 먹지 말아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납과 카드뮴, 비소 등 대표적인 중금속은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가정에서 식품 조리 시, 조금만 주의하면 중금속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1일 식품과 조리.. 보험/건강 2019.08.01
1천421명 사망..'죽음의 분무' 어떻게 시작됐나 1994년 유공, 최초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 출시 정부 등록 피해자 6천476명 중 1천421명 숨져..SK·애경도 결국 재판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구매한 가습기 살균제가 '죽음의 습기'를 뿜어낼 줄은 몰랐다. 가습기 안에 넣는 물에 약품을 타는 방식의 살균제는 1994년 11월 세계 최초로, 그.. 보험/건강 2019.07.23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방사능식품 먹인다고? "말이 되는 소리냐" 김익중 교수 “아베의 사고방식 도저히 이해 못해” 맹비난 16일 방송된 KBS 2TV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의 한 장면. 2011년 원전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인근 이타테 마을에서는 방사능에 오염된 흙(사진의 천막으로 덮은 부분)을 쌓아놓은 옆에서 쌀 농사를 짓고 있다. 여기서 생.. 보험/건강 2019.07.23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국내 반입 급증..전체 수입의 62% 초과 유승희의원, 동남아 수출 폐기물 줄고, 日수입은 늘어"일본산 수입 폐기물 지속적인 감시 필요" 지난 201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현황.2019.07.22(사진=유승희 의원실 제공) 국내에서 동남아 등지로 수출되는 폐플라스틱 양은 줄어든 반면 일본산 플라스틱 폐기물.. 보험/건강 2019.07.23
일본산 '가쯔오 분말'서 1급 발암물질 초과검출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마루사야코리아 주식회사'가 일본에서 수입, 판매한 '가쯔오 분말'(훈제건조어육)에서 벤조피렌이 기준(10.0 ㎍/kg 이하)에 초과검출(24.7 ㎍/kg)됐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 보험/건강 2019.07.23
"비타민D, 암세포의 항암제 저항을 차단" 비타민D가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저항을 차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의 수르타지 이람 생화학교수 연구팀은 비타민D의 두 가지 활성 성분인 칼시트리올(calcitriol)과 칼시포트리올(calcipotriol)이 암세포가 항암제에 저항하는 메커니즘을 차단할 수 있다는 .. 보험/건강 2019.06.24
온열기 등 의료기도 '라돈 공포'..안전치 최대 '22배' 초과 원안위·식약처, 의료기기 5종에서 라돈 검출 확인 라돈 검출 침대. 2019.6.17/뉴스1 침대부터 시작해 침구류, 미용제품 등 생활제품에 이어 일부 의료기에서도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판매중지와 수거 명령이 내려졌다. 특정 의료기기는 초과량이 안전기준치의 22배에 달.. 보험/건강 20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