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M 타임스퀘어점에서 비키니를 구매했는데 25,000원이었다. 수영복은 교환 환불 안된다며 판매.
주차비 만원 나왔는데 알아보려면 또 가야 한다는 건가.. 어이없네..
매장에 전화 연락해보려 연락처를 찾았는데 대표번호만 있었다.
연락해보니 자동응답 내용만 나오는 것.
메일도 여러번 써도 무응답..
결국 타임스퀘어에 연락해서 어떻게 매장에 연락을 할 수 없는 업체가 있느냐고 사정을 말하니
환불 된다고 타임스퀘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바로 연락 옴. 빠른 응대 좋다...
주차비 상관말고 오라고..
그러면서 h&m은 연락처를 공개 하지 않는 정책을 쓰고 있다는 말을 해줬다.
고객 응대도 안되고.. 타임스퀘어 아니었으면 수영복 볼때마다 기분 나빴을 듯.
이 비키니의 경우 착용이 간편하다.
래쉬가드 안에 입거나 끈없는 드레스 안에 입으려고 구매 했던 것.
후크 없이 입어야 하는 다른 비키니는 착용이 매우 불편했다.
쫀쫀한 특성이라 팔 넣기 너무 힘들었다. 결국 사려했던 디자인 포기하고 이걸 구매했었다.
갈색은 9천원으로 세일중이다. 블랙은 19,000원
일주일 후 다시 갔더니 5,000원으로 세일 중...
5천원에 구매..
수영복은 무조건 착용해보고 사야 한다.
끈 없는 수영복은 편하기 힘든 듯..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코웨이 탓 30만명이 니켈 마셔, 셀프 피해입증?.. 정부 나서야" (0) | 2016.07.22 |
---|---|
[스크랩] 수영복서 환경호르몬 258배 검출..KC 마크도 못 믿어 (0) | 2016.07.14 |
베이킹 소다 주방세제로 사용 후기 (0) | 2016.06.26 |
이케아 오리털 베개 요르드뢰크 하드타입 (JORDRÖK) 리뷰 (0) | 2016.06.17 |
먹거리 X파일 - 파라핀 벌집 아이스크림 (119화) (0) | 201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