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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전화 연결도 안되는 불친절한 마케팅 H&M

류. 2016. 7. 4. 13:03


어제 H&M 타임스퀘어점에서 비키니를 구매했는데 25,000원이었다. 수영복은 교환 환불 안된다며 판매.

주차비 만원 나왔는데 알아보려면 또 가야 한다는 건가.. 어이없네.. 

매장에 전화 연락해보려 연락처를 찾았는데 대표번호만 있었다.

연락해보니 자동응답 내용만 나오는 것.

메일도 여러번 써도 무응답..


결국 타임스퀘어에 연락해서 어떻게 매장에 연락을 할 수 없는 업체가 있느냐고 사정을 말하니 

환불 된다고 타임스퀘어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바로 연락 옴. 빠른 응대 좋다...

주차비 상관말고 오라고..

그러면서 h&m은 연락처를 공개 하지 않는 정책을 쓰고 있다는 말을 해줬다.

고객 응대도 안되고.. 타임스퀘어 아니었으면 수영복 볼때마다 기분 나빴을 듯.


이 비키니의 경우 착용이 간편하다.

래쉬가드 안에 입거나 끈없는 드레스 안에 입으려고 구매 했던 것.

후크 없이 입어야 하는 다른 비키니는 착용이 매우 불편했다.

쫀쫀한 특성이라 팔 넣기 너무 힘들었다. 결국 사려했던 디자인 포기하고 이걸 구매했었다.

갈색은 9천원으로 세일중이다. 블랙은 19,000원


일주일 후 다시 갔더니 5,000원으로 세일 중...

5천원에 구매..


수영복은 무조건 착용해보고 사야 한다.

끈 없는 수영복은 편하기 힘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