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성접대 인정 "승리가 YG 카드로 계산"→YG "개인비용 승리 부담"(종합)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인석 전 대표가 성접대 의혹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돈을 썼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YG 측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24일 양일에 걸쳐 빅뱅 출신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을 소환해 성접대 의.. News/버닝썬게이트 2019.04.29
진주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 지금 이시각, 경찰이 진주 아파트 방화ㆍ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합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안인득 / 피의자>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실 말씀이 없습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한 말씀드리고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 News/역사ㆍ사회 2019.04.19
'불법촬영물' 수사 마무리..최종훈·로이킴·에디킴 송치 앞서 정준영, 아레나 전MD 외 5명 추가.. 승리는 빠져 "다른 혐의와 함께 송치" 여성 사진을 몰래 촬영해 '승리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로 촉발된 .. News/버닝썬게이트 2019.04.11
'뉴스데스크' 에디킴 포함 '카톡방 멤버' 전원 공개 '뉴스데스크'에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새 멤버에 가수 에디킴이 속해 있다고 보도했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 단톡방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가수 에디킴을 언급했다. '뉴스데스크'는 "대화방에 있었던 사람들 중 가수는 승리와 정준영, 로이킴.. News/버닝썬게이트 2019.04.10
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5억원 요구..터무니없는 소리" 1800만원 피해자 "언론플레이 야비하다..용서 안 돼" 보도 반박 ‘빚투’ 논란을 촉발한 마이크로 닷(본명 신재호, 25)의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압송되고 있다. 2019.4.8 힙합 뮤지션 마이크로닷(마닷)의 부모 사기 사건 피해자가 ‘2000여만원을 떼이고 5억원.. News/역사ㆍ사회 2019.04.10
로버트 할리 영장심사.."가족과 동료, 국민께 죄송" 울먹(종합) 구속 여부 이날 저녁쯤 결정될 듯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가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영장실질심사 받기 위해 경찰서 나오는 로버트 할리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 News/역사ㆍ사회 2019.04.10
태연한 황하나, '마약김치' 홍보까지..남양유업은 선긋기(종합) "2015년 마약 혐의 처벌·소환조사 없었다" 폭로..남양 진땀 해명, 정작 본인은 '태연' 황하나 SNS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 외손녀 황하나씨가 마약 혐의에도 '봐주기 수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 대학생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고, '공급.. News/역사ㆍ사회 2019.04.10
SK 장손, '대마 중독' 심각..두달간 90회 분량 구매 2개월 안 되는 기간 45g 넘게 구매 1회 흡연량 0.5g..약 700만원 들여 4g을 2~3일 만에 다 피워버리기도 경찰, 여러 상황 감안 영장 신청해 SK그룹을 창업한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인 최영근(32)씨가 마약 구매 혐의로 체포돼 지난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News/역사ㆍ사회 2019.04.10
SK·현대·남양까지.. 재벌 3세들은 왜 '마약'에 빠지나 남양 창업주 외손녀 ‘봐주기 수사’ 논란 마약 구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SK그룹 오너가 3세 최모(31)씨가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 K그룹과 현대그룹에 이어 남양유업까지 창업주의 3세들이 잇따라 마약 혐의로 입건되거나 조사를 받으면.. News/역사ㆍ사회 2019.04.10
김학의 성폭행 의혹 사건 수사의 관전 포인트 '김학의 성폭행 의혹 사건'이 세 번째 수사에 들어갔다. 박근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밝혀내는 것이 핵심이다. 검찰은 두 차례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다. 세 번째 ‘김학의 성폭행 의혹 사건’ 수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스로 불을 댕겼다. 3월22일 금요일에서 토.. News/역사ㆍ사회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