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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워싱턴포스트에도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비판 광고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이어 워싱턴포스트에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부를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16일자(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광고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배와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를 침몰시키고 있는가?’라는 부..

[세월호 참사] 미국·이스라엘 대사까지…유병언 '황제 인맥'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지난해 초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서울의 한 호텔 볼룸을 빌려 400명이상을 불렀습니다.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성 김 주한 미국 대사입니다.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 성 김 미국 대사 오셨네요. 맞죠? 잠깐 일어서 주시죠. TV에서 본..

[세월호 참사] 무릎꿇고 엉엉 운 박원순, 취재기자 몰고 간 정몽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자, 정치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진도 팽목항과 실종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 실내 체육관을 방문합니다. 정치인들이 방문하면 팽목항이나 진도 실내체육관은 모든 브리핑과 진행이 일순간 멈추어지고, 방문한 정치인에게 모든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실종..

[세월호 참사] 노란 리본 달았다고..경찰, 경복궁 관람객까지 불심검문

노란 리본 달았다고..경찰, 경복궁 관람객까지 불심검문신분증에 소지품 확인 요구항의하자 “가방 원래 검문”불법적 직권남용 행위 논란 경찰이 청와대 주변 집회현장에 이어 관광지에서도 노란색 리본을 단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

[세월호 참사] 연세대 교수 131명 "세월호 참사는 인재..국가 책임의식의 침몰"

[세월호 침몰] 연세대 교수 131명 "세월호 참사는 인재..국가 책임의식의 침몰"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14일 연세대학교 교수 131명은 시국선언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연세대 교수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세월호 참사] 헬기 구조대원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 진술

헬기 구조대원 "죽을 것 같아 안 들어갔다" 진술 동영상http://tvpot.daum.net/v/v6f09DRQn8ZDCCZCGESEGSC [앵커] 세월호 침몰 직후 출동한 해경 헬기의 일부 대원들이 배 안에 있는 승객들을 보고서도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진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빨리 탈출하라고 ..

[세월호 참사] "해경 헬기 구조때 홍보 동영상 찍듯 여유부렸다"

"해경 헬기 구조때 홍보 동영상 찍듯 여유부렸다"‘2012 해경 백서’엔 활동 자화자찬… 세월호 헬기 구조동영상 언론 배포해양경찰이 자화자찬에 취해 인명구조 훈련을 등한시하고 대외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여객선 진도 침몰 참사 시 초동 대처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잇따..

[세월호 참사] [인터뷰] 3층 로비 생존자 "우현 출구로 갈수 없던 상황, 밧줄 줬다면.."

http://tvpot.daum.net/v/vb88900LLLZLMWYWgDMgLOZ [앵커]방금 보도된 사고 당시 영상과 상황을 저희에게 전해주신 생존자분을 연결해서 좀 더 얘기 나누겠습니다. 이분께서는 당시 '헬기에서 밧줄 하나만 내려줬어도 승객들이 더 살 수 있었다'고 특히 구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셨는데요. 한승석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