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총리 ‘엉터리보고’ 장관… 수습은커녕 분노만 키워 ‘물벼락’ 총리 ‘엉터리보고’ 장관… 수습은커녕 분노만 키워[세월호 침몰/제 역할 못한 관료들]정홍원 국무총리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초기 대응 과정에서 혼선을 빚고 피해 가족들을 배려한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공무원 탓만 하는 박 대통령, YS도 그렇게는 안 했다 [取중眞담] 세월호 참사, 국정 최고책임자 책무 방기한 대통령 공무원 탓만 하는 박 대통령, YS도 그렇게는 안 했다[取중眞담] 세월호 참사, 국정 최고책임자 책무 방기한 대통령"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내각에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엄청난 사고가 빚어진 데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아, 일베! 이 정도면 병원 가야” 이번엔 노란리본 훼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함을 담고 인터넷을 뒤덮은 노란리본이 ‘일베저장소’(일베)에 의해 훼손됐다. 추모 리본 문양을 교묘하게 ‘ㅇㅂ’로 둔갑시킨 것인데, 네티즌들은 “인간의 저열함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저열한 행동”며 혀를 차..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세월호 참사 / 드러나는 진실] 이렇게 텅 빈 갑판에 아이들이 나와 있었다면… 배 기울었지만 海警이 돌아다니며 구명정 분리할 수 있을 정도"너무 기울어 펼치러 못 갔다"는 선원들 진술, 거짓으로 드러나22일 구속된 세월호 2등 항해사 김모씨는 '사고 당시 선원들은 구명정을 만지거나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하려고 했지만 그쪽으로 가기가 힘들었다..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청와대 대변인의 한마디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 지난 16일 진도체육관을 찾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응급의료팀이 쓰던 테이블을 치우고 컵라면을 먹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제공민경욱, 서남수 장관 ‘황제 라면’ 두둔에 비판 봇물 “계란이 아니라 ‘개념’ 말아 먹어서 욕먹는 것 몰라”“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지만원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했나"…막말 파문 지만원 "시체장사에 한두번 당했나"…막말 파문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시체 장사'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은 제2의 5·18 폭동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 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시스템 클럽'에 '박근혜..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세월호 침몰] 조타수 오모씨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매뉴얼 지키나" 되레 신경질 [세월호 침몰] "정말 이 양반들 희한한 양반들이네" 조타수 오모씨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매뉴얼 지키나" 되레 신경질네티즌들 "뻔뻔함의 극치"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분노 폭발이 경각에 놓인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탈출한 조타수의 파렴치한 인터뷰에 국민이 분노..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세월호참사>"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승객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 목포해양경찰서의 한 간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직위해제됐다.해양경찰청은 22일 목포해경 소속 간부 A씨를 직위 해제했다.이 간부는 지난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취재..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3
진도 VTS 관제 태만으로 사고 키워 당연히 교신해야 하는데 전혀 교신자체가 없었다. 담당자 마인드가 이미 틀려먹었다. 일반 선박의 선장 인터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어도 인명이 먼저다. 진도 VTS에서 전혀 감시하지 않고 있었다는 이야기.. 선원 전용 통로로 무전기를 가진 선원들만 탈출. JTBC 온에어로 관련 내용을 들..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2
<세월호참사> 골든타임 놓친 진도VTS 첫 대형사고 '쉬쉬' <세월호참사> 골든타임 놓친 진도VTS 첫 대형사고 '쉬쉬' 전문성 떨어지고 관제범위 넓어…항만청과 밥그릇싸움 갈등도 해양경찰청이 국토교통부(현 해양수산부)로부터 진도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진도VTS)를 이관받은 지 4년만에 관할구역에서 첫 대형사고가 발생해 VTS 추가설치에 .. News/세월호 침몰 참사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