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세월호 침몰 참사 215

‘물벼락’ 총리 ‘엉터리보고’ 장관… 수습은커녕 분노만 키워

‘물벼락’ 총리 ‘엉터리보고’ 장관… 수습은커녕 분노만 키워[세월호 침몰/제 역할 못한 관료들]정홍원 국무총리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초기 대응 과정에서 혼선을 빚고 피해 가족들을 배려한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

공무원 탓만 하는 박 대통령, YS도 그렇게는 안 했다 [取중眞담] 세월호 참사, 국정 최고책임자 책무 방기한 대통령

공무원 탓만 하는 박 대통령, YS도 그렇게는 안 했다[取중眞담] 세월호 참사, 국정 최고책임자 책무 방기한 대통령"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내각에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엄청난 사고가 빚어진 데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

[세월호 참사 / 드러나는 진실] 이렇게 텅 빈 갑판에 아이들이 나와 있었다면…

배 기울었지만 海警이 돌아다니며 구명정 분리할 수 있을 정도"너무 기울어 펼치러 못 갔다"는 선원들 진술, 거짓으로 드러나22일 구속된 세월호 2등 항해사 김모씨는 '사고 당시 선원들은 구명정을 만지거나 조작을 시도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하려고 했지만 그쪽으로 가기가 힘들었다..

청와대 대변인의 한마디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

지난 16일 진도체육관을 찾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응급의료팀이 쓰던 테이블을 치우고 컵라면을 먹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제공민경욱, 서남수 장관 ‘황제 라면’ 두둔에 비판 봇물 “계란이 아니라 ‘개념’ 말아 먹어서 욕먹는 것 몰라”“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

[세월호 침몰] 조타수 오모씨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매뉴얼 지키나" 되레 신경질

[세월호 침몰] "정말 이 양반들 희한한 양반들이네" 조타수 오모씨 "그 상황에서 어떻게 매뉴얼 지키나" 되레 신경질네티즌들 "뻔뻔함의 극치"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분노 폭발이 경각에 놓인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탈출한 조타수의 파렴치한 인터뷰에 국민이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