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소유지서 암매장 시신 1040구 발견
http://v.media.daum.net/v/2016110322320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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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연예가화제
글쓴이 : 전자신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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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자락에 우치한 천부교 소유의 임야에서 불법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040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2014년 당시 수사를 종결하고도 수사결과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그 배후에 천부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매장된 시신 중 40여 구는 고인 이름이나 출생일자, 사망일자, 유족까지 나와 있지 않다.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신원불상의 무연고 시신이 매장된 것이다.
해당 토지를 소유한 천부교 교주 박태선은 경기도 부천의 소사신앙촌, 기장신앙촌에서 학교와 공업단지, 부흥협회 등을 설립하고 포교활동을 했다.
천부교는 사망한 교주 박태선 씨를 하나님으로 따르는 단체로, 한국교히 주요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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