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1심 선고…피의자 솜방망이 처벌 논란 옥시 신현우·존 리 전 대표 각각 징역 7년에 무죄 선고되자 순식간에 '울음바다'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유족 항의 빗발…일부 피해자들 실신 직전까지 가기도 6일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살균제 제조업체 임원들에 대한 선고가 내려지자 법정은 순식간에 울음바다.. News/역사ㆍ사회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