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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전도사' 전희경 "4년치 시험문제지 내놔" 수십만장 분량 요구, 현장교사들 격노 "친박이 사상검증하냐"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51)이 전국 중·고교 4년치 시험지를 모두 제출하라고 요구, 교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전 의원은 전경련 산하 자유경제원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비례대표 뱃지를 달은 대표적 친박 의원이다.국회 교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