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협의회 "모든 언론은 전광훈의 발언을 무시해달라"..비판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침묵을 깨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비판성명을 냈다. NCCK는 “전광훈 목사의 정치적 도발이 점점 더 도를 넘어 마냥 침묵을 지킬 수 많은 없게 되었다”며 “이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지금도 교회협은 이 일을 마지막으로 한국의 모든 언.. News/역사ㆍ사회 2019.06.13
마이크로닷 불법녹취논란 "녹음 쓸만해?"..피해자들에 합의 종용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해자들에 대한 불법녹취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중부매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부모인 신씨 부부의 첫 공판을 앞둔 지난달 18일 제천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를 찾아가 합의를 요구했다. A씨의 주장에 의하면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친척과 함께 A씨 사무실.. News/역사ㆍ사회 2019.06.12
이탄희 前판사 "지금 아는 걸 판사할때도 알았더라면.." 사법농단 맞선 이탄희 전 판사 '폐쇄성'이 핵심..아직도 변화없어 종이로 읽던 세상, 이젠 현장으로 정의는 진실에서 출발.."후회없어요"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탄희 변호사 (전 판사) 이탄희 판사. 사법 농단 사건을 .. News/역사ㆍ사회 2019.06.06
"문재인 하야 운동 벌이자"..한기총 회장 발언 파문 한기총 회장, 문재인 정부 '종북·주사파' 규정 [앵커]이른바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이죠. 한기총의 전광훈 대표회장이 또다시 정치적 주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회장은 문재인 정부를 종북·주사파 정권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 News/역사ㆍ사회 2019.06.06
문 여는 순간 뛰어든 괴한.."1초만 늦었어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하루종일 충격을 준 영상이죠. 한 남성이 여성을 뒤따라가서 집안으로 침입 하려는 모습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과연 안전한 사회에 살고 있는지, 특히 여.. News/역사ㆍ사회 2019.05.29
후쿠시마산 식품, 일본을 방문하는 연 3000만명의 해외 관광객들의 입으로 '후쿠시마산 먹방' 아베, 日도 등돌렸다 WTO서 후쿠시마 수산물 역전패에 충격빠진 日 아베 총리 '먹방'으로만 안전 홍보하자 여론 폭발 후쿠시마 농수산물, 호텔·레스토랑 통해 관광객 입으로 아베 신조 총리 SNS 지난 12일은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린 날이었습니다. 세계무역.. News/역사ㆍ사회 2019.05.16
10년간 여성 신체 불법 도촬, 한국휴텍스제약 대표 아들 구속영장 청구 서울 성동경찰서는 중견제약사인 한국휴텍스제약 이상일 대표의 30대 아들 이 아무개 씨가 10년간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이 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이번 주내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릴 예정이다. 몰카 탐지 경찰 동행.. News/역사ㆍ사회 2019.05.16
박유천 "나 자신 내려놓기 두려웠다"..19일만에 마약투약 인정(종합) 공개 기자회견까지 하며 일관되게 '결백 주장'..결국 '거짓말' 판명 추가 마약 투약 등 여죄 집중추궁..이번 주 검찰 송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씨가 지금까지 유지했던 '결백 주장'을 접고 마침내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늘 바라보.. News/역사ㆍ사회 2019.04.29
진주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 지금 이시각, 경찰이 진주 아파트 방화ㆍ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합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안인득 / 피의자>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실 말씀이 없습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한 말씀드리고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 News/역사ㆍ사회 2019.04.19
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5억원 요구..터무니없는 소리" 1800만원 피해자 "언론플레이 야비하다..용서 안 돼" 보도 반박 ‘빚투’ 논란을 촉발한 마이크로 닷(본명 신재호, 25)의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압송되고 있다. 2019.4.8 힙합 뮤지션 마이크로닷(마닷)의 부모 사기 사건 피해자가 ‘2000여만원을 떼이고 5억원.. News/역사ㆍ사회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