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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 신혼여행 - 유럽(로마,피렌체,베네치아,바르셀) 9박 11일 교통비+숙소비 총금액

류. 2014. 5. 23. 23:41

 

 

 

!! 사진이 많아 http://blog.daum.net/yujihees/429이글 주소를 다시 눌러야 

모든 내용이 다 보인다. ㅡㅜ 

한방에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맨 밑에 여행기 끝. 이라는 말이 보이면 다 보이는 것.

 

네이버 블로그는 새로고침 하지 않아도 내용이 다 보인다.

http://blog.naver.com/u21design/220008818451

 

 

 

 

 

 

 

 

 

 

첨부에 상기 일정표를 pdf로 올림.

 

항공비 + 기차비

 

로마 숙소 3박 205유로 / 도시세 1박 1인당 2유로씩 12유로

로마 베네치아행 무박 야간 열차 1박

피렌체 숙소 2박 128,00 EUR / 4유로 도시세

바르셀로나 아파트 렌트 숙소 3박 150유로

(1유로에 1400원으로 계산해서)

 

대략 총 3,560,774원 1인당 1,780,387원

 

여행사에 신혼여행 상품 동일한 걸 물어봤다가 1인당 최저 300이란 소리에 알아보니 170만원 정도 들었다.

아낀 금액으로 맛집 투어 예정 +_+

 

 

[신혼여행]

 

김포공항 상비약, 가그린 14,000원

가그린은 쓸일 없었음.. 김포공항 약국 너무 비싸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1일차 - 6월 22일] 서울-> 중국->로마 

 

 

 

중국공항 - 목배게 78위안. 비단 무늬가 예뻐서 제일 비쌌어도 샀는데 계속 튿어짐..아오 중국산..

 

 

 

 

 

맛없다.. 사과주스가 제일 맛나다..

 

로마 입성~

 

테라비전 버스 2매 10유로

 

로마 숙소

 

 

 

 

친절하당.

 

 

 

 

 

 

 

엇 방 사진이 봤던 사진과 다르쟈나; -_-; 그래도 따순물 나오고 와이파이 되네.

자주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어서 일부러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음..

로마 중심지에 잡으면 거의 모든일정 걸어서 이동 가능할 듯..

로마숙소_Hotel ll Papavero 도시세 12유로

실제 숙소로 이동. Filippo Hotel 건물의 마틸다마틸다

 

배고파서 테르미니역 앞까지 옴.. 다 문닫고 오픈된 곳이 얼마 없다..

 

참치 샌드위치 4.4유로

맥도날드 콜라 2.55유로

샌드위치 3유로

 

 

[2일차 - 6월 23일] 로마

 

 

 

3일권 2매 33유로. 버스는 여러번 탔는데 한번도 안씀.

다들 그냥 타고 내리길래 따라서 타고 내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갖고만 있음.. - 바르셀로나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신다는 중년 부부에게 드림.

로마패스도 2010년에 샀던거 갖고 있었는데 다시 갖고 옴..

루트만 잘 쓰면 걸어서 다녀도 될 듯..

 

성베드로 성당으로 이동

 

 

 

 

 

 

 

 

 

 

 

 

 

 

엄청난 높이와 디테일에 감탄..

전세계 성당은 성베드로 성당보다 웅장하게 짓지 못하는 법이 있다고 들은 듯...

 

 

 

 

 

 

 

 

 

교황과 성자의 무덤 위에 그림들이 있다..

 

 

 

한참 감상 후 나와보니 스위스 용병이 지키고 있다..

 

 

 

장식품 가게..

 

배고파서 아무곳이나 들어감..

 

피자 3.9유로

젤라또 2유로

물 1.5리터 1.5유로

 

걸어서 이동

천사의 성

 

 

 

걸어서 이동

나보나광장

 

광장 중앙의 피우미 분수

 

광장 바로앞 판지로네(Panzirone) 레스토랑

 

나보나 광장 판지로네 피자 14유로 + 서비스값 2유로

버섯 부분은 먹을만 했지만 햄부위는 너무너무 짜다.

햄다 걷어내고 겨우 빵만 먹다 말았다..

피자는 역시 한국피자가 짱...

 

나보나 광장의 분수

넓고 긴 광장인 나보나광장은 원래 전차 경기장이었다.

세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가 만든 분수.

 

 

 

 

넵튠분수

(넵튠이 문어와 싸우는 모습)

그때는 야경을 봤는데 밤에 보는 분수가 훨씬 멋있었다...

 

광장 중간의 피우미 분수가 멋졌다.

2010년 피우미 분수 야경

 

피우미는 이태리어로 강이라는 뜻으로 나일강, 갠지스강, 라쁠라따강, 다뉴브강 4대강을 형상화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너무너무 덥다...

나보나 광장 끝 중앙의 젤라또 집 GELATERIA TRE FONTANE

 

젤라또 2유로

뒷맛이 가루처럼 텁텁하다.. 젤라또 먹고 제일 실망했던 곳..

 

판테온으로 이동

 

기둥이 어마어마하다.. 저걸 어떻게 깍고 옮겼지??

 

 

 

 

 

 

 

 

바닥이 대리석에 바람도 시원하다. 다들 바닥에 자리 잡음.. 시원해서 떠나기 싫었다;

여기서 오래 쉼..

 

판테온 내부

돔의 중앙에 홀이 뚫어져있다. 빛이 신성하게 느껴졌다.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다. 

 

 

 

밖에서 쉬다 들어오니 합창과 연주가 이어지고 있었다.

 

판테온 대각선 방향의 카페 La Casa Del Caffè Tazza D'oro

 

La Casa Del Caffè Tazza D'oro

선물용 타짜도르 그라인더 커피 5.15유로, 드립커피 6.1유로

 

그 맞은편 초콜렛, 아이스크림 집 벤끼(venchi)

 

젤라또 프랜차이즈 벤끼(venchi)

젤라또 2.5 유로. 부드럽다. 젤라또 원없이 먹으려고 보이는 족족 찾아 들어감..

더워서 생수통 끼고 다녔다..

 

 

선물용 가죽동전지갑 구매하러 구경

 

 

 

 

전통 시장 찾으러 다니다가 몰에 들어감.

 

 

 

 

 

목말라서 들어간 음료수가게..

 

 

 

 

 

 

생강+파인+멜론+사과주스 6유로 + 서비스 과자

생강이 들어간 주스는 처음이었다. 특이하고 개운한 맛이었다.

오랜지 주스 3유로

가게 주인이 추천한 선물용 커피위스키 17유로x2병 34 유로

 

원래 재래시장 찾아다닌건데 결국 못찾고 계속 걸어다님..ㅡ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일명 웨딩케이크)

 

 

맞은편 공원..

 

뚜둥.............. 갈매기 등장.

 

빵 속 고기만 처묵처묵. 던져라 닝겐.

 

다리아프고 어깨 아파서 벤치에서 휴식..

남은 빵 나눠줌.

갈매기가 모여드는 비둘기 공격하면서 고기만 받아먹고 빵은 안먹음.. 빵은 비둘기가 먹게 봐줌..

가까이에서 갈매기 본건 처음인데 눈빛이 무슨 호랑이여...덜덜;; 몸집도 커다랗고.. 갈매기가 야수인지 처음 암..

연약한 비둘기 새끼들..

갈매기는 더이상 고기가 없다는걸 간파하고 날아가버림.

완전 짠 햄을 어떻게 그렇게 잘먹지.. 너무 짜서 우리도 못먹고 있던건데;;;

 

 

[3일차 - 6월 24일] 로마

 

아침 컵라면 렌지에 돌려먹음.

바티칸 관광 가기전 버스정류장

 

출발 전 KT에 2G가 되어서 데이터가 너무 느리다고 문의함.

 

출발 전 로밍하면서 데이터 5만원인가 3만원인가 샀는데 무용지물. 첫 화면에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질 않는다.

그럴거면 왜 파나.. 어이없네.

그냥 와이파이가 낫다.

 

바티칸시국

 

줄을 서면 인도인? 호객꾼이 동양인만 상대로 엄청 고가의 표판매하려 한다.

절대 속으면 안됨. 왜 우리에게만 이러나 했는데 서양인들은 아는척도 안함.

 

 

우리도 그냥 줄섬.

 

 

벽에 아기 도마뱀이 왔다갔다...

 

 

쉬는날 표기된 표지판..

 

 

입구

 

 

바티칸입장료 16유로 총 32유로

 

 

 

 

 

 

 

 

이집트 유물들은 다시 이집트로 돌려놔 줬으면 한다...

 

 

 

 

석상들에 원래 총천연색으로 칠해 있었다는데 특히 그리스는 엄청 화려했다고...

다 날라가서 하얀 대리석상으로 보이지만 가끔 눈만 까맣게 남은 것들이 있다.

누가 장난한 것 같지만 저 염료도 나중엔 다 날아가겠지...

신전들도 완전 화려한 색상이었다는데 이제는 거의 돌 색상...

 

잠깐 다시 피냐정원 구경..

 

청동 솔방울 분수. 아그리파 장군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저 물 못마시는 물이라고 써 있었던 듯..

 

 

 

창 밖으로 로마 시내 구경...

 

 

아폴론

미대 입시 준비 시 뎃생 연습하는 아폴론..

 

 

 

라오콘 군상..

아 저걸 어떻게 깍았을까... 소름..

진짜 걸작인 듯.. 왤케 손재주들이 좋아...

전쟁 없이 고대의 문명이 그대로 계승되었다면 정말 눈부신 발전이 있었을 듯..

 

 

 

 

 

저런 정교한 동물 장식들이 가득한 방이라니 정말 호화롭다....

 

 

 

 

 

 

헤라클래스

 

 

상징성이지만 징그..ㅠㅠ

 

 

테피스트리방

 

 

 

디테일 덜덜..

 

 

지도의 방 천정이 화려하다..

 

 

 

 

 

라파엘로의 그 유명한 아테네 학당.

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를 옆방에서 그리고 있을 때 무명 예술가였던 라파엘로가 그린 작품.

교황의 주문이 철학, 신학, 시학, 법학의 4가지 주제로 그리라고 했다고..

당시 각 학문에 능한 유명인사들을 모델로 한 집단 초상화.

정 가운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모델 미켈란젤로), 소크라테스, 알렉산더, 피타고라스,플라톤(모델 다빈치) 등등..

 

 

 

 

 

 

 

고흐의 작품이 있다.

 

 

 

로뎅의 작품도 있네..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보고 나옴..

촬영 금지 되어있다. 그림을 복원하고 유지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을 시점에 판권을 일본에 판매해서 그렇다고 한다.

볼수는 있으나 촬영은 안된다..

최후의 심판은 원래 누드로 그려져 있는데 교황이 거금을 들여 옷을 덧칠 했다고..

석상 중 성기부분이 다 부서져 있는 것도 교황이 시킨 것들...

예술 볼 줄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내려오는 계단은 언제봐도 예쁘다.

 

올드브릿지

 

2010년에 들렀던 올드브릿지.. 엄청 많이 줬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 유럽은 뭐 변하는 게 없어 좋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올드브릿지. 양 많이 준다 헤헤~ 다른 곳 두배는 넘을 듯..

올드브릿지 젤라또 3유로

 

Ris cafe 레스토랑 - 배고파서 길가다 한국인 관광객에게 밥집 있냐고 물어봐서 가게 됨.

 

콜라 2.5 유로 서비스차지 4유로  서비스비용 왤케 비싼거야..-"-

칠리파스타 9.5유로. 크림파스타 9.5유로 총 25.5유로

칠리파스타는 딱딱한 식감.. 뭔가 덜 익은 느낌이어서 이상했다. 거의 안먹음... 크림파스타만 나눠먹음.. 짜진 않았던 듯..

 

포폴로 광장

 

포폴로 문은 테르미니역이 생기기 이전까지 외부에서 로마로 들어오는 관문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중앙에 오벨리스크가 있는데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이집트 정복 후 뺏어왔다고..

기원전 220년부터 군사도로로 만들었던 길..

 

 

축구 길거리 응원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안습.. 어떻게 가져온거지...

 

공연무대 뒷쪽. 포폴로 광장 동쪽계단을 올라가면 핀초 언덕이 나온다.

 

사유지인줄..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광장처럼 멀리까지 보인다.

아파트가 들쑥날쑥 있는 게 아니라 키가 비슷한 건물들이 정돈되고 평화로워 보인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_+ 벤치에서 오래 쉼.

 

지나가다가 어떤 사진작가가 블로그에 소개한 맛집이래서 들렀던 집.

피자레 PizzaRe

 

 

 

오늘의 씨푸드 12유로 - 배부른데 조사했던 맛집 다 가고 싶어서 하나 시켜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짜다. 

약올리려고 하는건가 싶을 정도.. 물 붓고 해도 면자체가 너무너무 짜다... 여기 추천했던 사진작가 블로그 신고하고 싶다..

 

스페인 광장

 

트리니타 데이몬티 교회 종탑 공사중.. 헐..

스페인 계단에 쉬는 사람들 즐비... 

스페인 계단은 원래 프랑스외교관이 남긴 유산으로 지어졌다고.. 원래 연결 안되어 있던걸 연결했는데

스페인 영사관이 있다고 스페인 계단이라고 부른;;

 

바로 앞에는 난파선의 분수가 있다.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의 작품..

물 안나오고 공사중이었음..ㅡㅜ

2010년에는 야경으로 봤었는데 이뻤었는데..

 

트레비 분수도 공사중... 아놔ㅡ,.ㅡ;; 

 

 

 

[4일차 - 6월 25일] 로마

마트 주스 2.2유로 과자2유로

짐 맡기고 컵라면 먹고출발

 

 

과일컵 2.5유로

 

 

이제 버스 노선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온다

 

콜로세움

 

 

 

 

 

2010년에 샀던 로마패스 안되서 그냥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옴.

콜로세움 입장료 1매만 구매 12유로

 

 

 

 

 

 

 

 

 

 

 

 

 

 

 

 

 

 

 

 

 

 

 

 

 

 

 

 

골로세움 브런치식당

 

간판 없는 식당.

 

 

 

 

 

 

샐러드 4.5유로 샌드위치 3.5유로 - 콜로세움 근처 식당 먹을만 한곳

구글 맵으로 검색시 위치 나온다.

 

나와서 길가다 보이는 밥집에서 한번 시켜봄.

MADE in sud 식당 

 

밥크로켓 2.5유로 - 별로 맛없다.. 사진작가 블로그에 또 낚였네...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다.

 

 

중간이 포로로마노 가는길.. 오른쪽에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가 보인다.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

 

네로 황제의 황금궁전 터라고 한다.

콜로세움이 전체적으로 잘 보이는 곳.

 

 

원래 네로황제의 연못을 막고 세운 콜로세오..

 

포로로마노로 가는 입구

 

 

티투스 황제의 개선문

입장료는 콜로세움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다. 2일간 유효하다고 한다.

따로따로 가면 이중으로 낼 수 있다고... 하루에 보는 게 나을 듯..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

가이드북과 오디오가이드들을 들으며 이동해나갔다.

2010년에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더 안찍음..

 

 

로물루스 신전

 

 

 

안토니우스와 파우스티나의 신전

앗 저 왼쪽 건물이 원로원인데 2010년에는 들어가 봤었다.. 엄청 층고가 높다..

대리석 흉상들과 부조들이 있었다. 이때는 닫혀있었음...

 

 

새턴신전

이런 엄청난 유적지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신기하지만..

대부분 모든 유적지의 대리석들을 시민들이 뜯어내어 자기네 집 공사에 썼다고...

남아있는게 어디야...또르르...

 

팔라티노 언덕으로..

 

가지치기 안한 나무들이 멋지게 죽죽 뻗어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길

 

로마가 시작된 곳.. 아우구스투스가 신전과 회랑등 많은 건물을 건축했다.

궁전과 귀족들이 거주하던 그나마 높은 곳..

 

 

치르코 마시모(대전차 경기장)가 내려다 보인다.

 

 

도무스 아우구스타나

2010년에 봤던 도무스 아우구스타나

 

대리석에 기하학 패턴들이 특이했다.

2010년에 내부의 벽화와 대리석 무늬가 남아있는 박물관 들어갔다왔었다.

 

 

역시 그냥 벽이 아니라 엄청 화려했었다..

 

 

다양한 패턴들..

 

2010년에 갔던 곳이라 안가고

 

치르코 마시모(대전차 경기장)으로..

 

 

좀 전에 봤던 도무스 아우구스타나 방향

 

 

멋진 곳에서 우비깔고 휴식.. 광활하고 진짜 멋지다..

 

 

그늘 밑에서 휴식 취하는 사람들 여럿 있었음..

 

 

미니 돗자리 가져올껄...

 

 

다 쉬고 이동..

 

 

카라칼라의 목욕장 너무 늦게 와서 문닫음..ㅡㅜ 힝...

엄청 거대한 스케일이라고 했는데..ㅡㅜ 넘 오래 쉬었다..

더워서 중간중간에 사람 없는 곳에서 우비 깔고 누워서 쉼..ㅡ,.ㅡ;;;

 

버스타러 정류장 찾으러 가는 도중에 운동 엄청 하는 사람들 봄..

뭐 기구도 없는데 여러 포즈로 열심히 운동.. 몸이 완전 좋았다;;

푸쉬업, 윗몸 일으키기, 러닝.. 서로 운동 코치해주고 열심열심..

헬스장이 따로 필요 없는 듯..

 

컵라면

과일 2.5유로

저녁에 기차타고 베네치아로 이동.

 

 

[5일차 - 6월 26일] 베네치아

 

괜히 야간 열차 탔다.. 거리가 가까워서 야간 타기 원래 좀 애매했는데.. 

숙소 들어가는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야간 탔더니 허리아파 죽을뻔.. 쿠셋이 없어서 침대차도 못타고 ㅡ,.ㅡ;

베네치아 새벽 도착.

 

 

넘나 추워서 기절할 뻔.. 

로마는 더웠는데 베네치아는 바닷바람이 ㅠ,.ㅠ 덜덜덜...

 

 

역사내 유인라커에 가방2개 맡김(7시간) 오후 1시 15.6유로

괜히 로마에서 하루 다 보겠다고 야간기차 탔다... 그냥 빨리 와서 1박하는게 좋음..ㅡㅜ 

겨울에 왔던 때 생각하고 8시 이후에 아무것도 없던 거 생각했더니 완전 오산.. 그땐 완전 유령도시인줄 알았는데..

여름엔 밤야경이 최고라고 함..ㅠㅠ

 

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가 들른 이른시각에 연 빵집. 저 거지는 대체... 발아파서 슬리퍼 신었었...

 

 

맛나겠다

 

빵2개 3.5유로 2유로

빵먹고 기운 차려서 옷도 다시 정비..

 

단, 일찍 다녀서 좋은 점은 사람이 없다!!! 내가 전세낸 듯한 기분 좋음~!

 

 

 

 

 

 

 

순식간에 리알토 다리 위에 옴.

원래 한참 걸렸었는데; 왤케 빨리 왔지;;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없어서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_- 전세 냈네...

 

 

산마르코 광장과 종루

 

 

사람이 없다.. @_@;

근데 산마르코 성당도 공사중이네.. 2010년엔 가림판 없었는데 -_-;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격찬했던 광장..

 

산마르코 성당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산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된 산마르코 성당

2010년에는 안에 들어갔었다.

 

그 바로 옆으로 두칼레 궁전

 

빛 받으니 예쁘다.. 옆에선 중국인 커플인지 웨딩화보 찍고 있었다.. 나도 드레스 가져올껄 그랬나; -_-;

 

 

산조르조 마조레 성당이 멀리 보인다.

 

 

탄식의 다리

 

 

 

 

앉아서 햇볕 받으며 졸고 있으니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깐쵸네 4.5유로. 달다..

 

 

 

 

백팩 남성 가죽가방 125유로, 여성가죽가방 35유로 동전가죽지갑 15유로 총 163유로

가방 더 살껄..ㅠㅠ 특이하고 예쁜 가방 많았는데.. 산 가방사진은 맨 아래에...

 

 

젤라또 1.5유로

 

다시 리알토다리 쪽으로 왔는데 사람 바글바글바글....

 

피자 4.5유로. 가지피자 맛나다.. 안짜면 성공한 거..

 

리알토다리 근처 재래시장

 

아침 시장이 파했나보다..ㅡㅜ 구경하고 싶었는데...

자두 1키로 3.5유로

과일 사서 수돗가에서 씻어 먹는 외국인들 왕왕 있었다.

 

기차타러 산타마리아역으로..

 

산타마리아역에도착......역앞 계단에 앉아 쉼. 맞은편 풍경

 

왼쪽의 다리에서 한바퀴 기념사진 찍기로..

 

 

베네치아-> 피렌체 이동

 

우씨타~!!

 

 

오스텔로 아키로씨 방값 122유로, 도시세 4유로

(??? 방값 결제하고 갔는데 또 냈네??????? 뭐지???..ㅠㅠ16만원 돈이..)

 

 

 

 

 

 

방 4인실 없어서 첫날 5인실 묵음. 한국인 2명 만남.

겨울에는 아키로씨 싸고 좋았는데 여름엔 비싸다.

좋았던 기억때문에 간건데.. 그냥 다른 숙소 알아볼껄 다시 가고 싶어서 갔다 후회..ㅡㅜ

아키로씨는 겨울에 가는 걸로...

 

 

[6일차 - 6월 27일] 피렌체

 

 

 

 

 

 

아침무료. 홍차 티백 엄청 맛나다..

 

 

 

 

 

 

 

 

교체된 4인룸.

 

 

 

 

 

 

남성버팔로가죽자켓 150유로 (한 반 이상 깍은 듯..)

여성 가죽자켓 150유로

 

 

가죽가방 주인아저씨닷

 

 

여러군데 돌아다녀봤지만 저 스타일 가방은 여기가 처음이어서 들어감.

 

 

가죽 동전지갑과 가죽가방 구매. 장인 아저씨가 직접 만든거라고..

미니가죽가방 30유로, 가죽 동전지갑 10유로

오렌지나 남색도 살껄.. 커플가방 메고 다니게...ㅠㅠ 완전 후회함.. 다른 곳에는 여기 디자인 가방들이 전혀 없었다....

다들 똑같은 디자인에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가방들이었는데 여기는 한땀한땀 꼭꼭 바느질 된 튼튼하고 두툼한 가방들이었다...

다른곳보다 가죽동전 지갑들도 디자인 이뻤는데 다른곳보다 저렴했다..

명함내용

DE-FI  Sarto Ria  Centro  Riparazione  Pelle-Stoffa  tel:0039.055212070  cel:0039.3204238075

vea chiara-n 10r cap 50 123 firenze -Italia

 

맛집 zaza

 

자자 메뉴판 가격은 네이버블로그에.. 다음은 사진 인식 안된다.

 

자자 티본스테이크 1kg 38유로 (대박 맛집!!!)

남편이 여기 스테이크 노래를 불렀다..몇년간..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Santa Maria Novella)

 

 

 

 

더워서 들어가려다 그냥 나옴.. 어차피 반바지는 입장 불가라나...

내부에는 중세시대 양식의 작품들이 있음.. 중세시대 작품 별로 안예뻐서 안좋아해서..

 

2010년에는 메디치의 예배당도 갔었다..

 

영묘(카펠라 데이 프린치피Capella dei Principi)

이렇게 다양한 대리석이 있다니 놀랐다.. 패턴들 하며.. 뭐 로마시대도 기하학 무늬들 패턴에 충격받긴 했지만..

 

 

로렌조 디 메디치의무덤_남성(황혼)여성(새벽)

 

 

줄리아노 디 메디치의무덤_밤(여)과낮(남)

 

미대 입시때 기본으로 뎃생 연습하는 줄리앙.. 그 줄리앙이 여기에..

 

 

마카롱 2개 3.2유로..(콩알만한데 진짜 맛나다...+_+;;; 서울 마트에서 프랑스제 냉동 마카롱과 맛과 크기 비슷.)

 

 

디자인 멋진 구두들.. +_+

 

두오모

 

오른쪽으로 조토의 종탑이 빼꼼히 보인다.

 

가디건 허리에 두르고 입장. 반바지 입장 불가라..

 

 

옆에 산조반니 세례당이 있는데 공사중..ㅜㅠ

2010년에 찍었던 사진

 

넘나 섬세한 것...

 

 

길리 레스토랑

 

티라미수 2유로, 아이스카푸치노 3.3유로. 오 맛있다. 카푸치노도 뒷맛이 깔끔함. 물같이 개운.

서서 마시면 서비스 차지 안붙는다.

흡입 후 밖 벤치에서 쉼.

 

 

버블카 넘 귀여워~

 

시뇨리아 광장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끼오궁전

 

 

넵튠분수

 

 

모조 다비드상 진본은 시청사내부에 있다.

 

 

헤라클라스상. 메디치 가문이 경고성 조각상들 만들었다..

돈들여서 경고를 우아하게.. 역시 메디치..

 

메디치가문에 대항하면 이렇게 된다는 경고 조각상들이 늘어져있는 란치의 회랑(Loggi del Lanzi) 

 

메두사의 머리를 벤 페르세우스

 

사비네스의 약탈(Rape of the Sabines).겁탈당하는 사빈느의 여인들.

 

 

 

 

예쁘다..

 

 

 

2010년 사진.. 신행때는 기존 사진 봐야지 하고 인물 위주로 찍....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베끼오다리. 단테와 베아뜨리체를 만나 사랑한 곳이라고..

원래 정육점들이 많았는데 강이 오염된다 해서 16세기 귀금속 상가로 바뀜.

 

 

벤베누티 첼리니(benvenuto cellini(1500-1571)

 

 

 

 

다리 위 상가들 문들이 다양해서 재밌었다.

 

피티궁전

 

사람들이 다들 앉아서 쉬고 있어서 옆에서 휴식.

 

미켈란젤로 광장

 

입구에서

 

야경을 기다리는 사람들.. 빨리 안가니 틈이 없다..

 

 

 

 

 

 

 

 

 

 

피렌체에서의 야경은 힘들었던 일정의 쉼표가 되었다.

완전 힐링됨.. 동화속 같은 로맨틱함.. +_+

 

 

케잌, 샐러드 13.5유로.  밤이라 문을 연 곳이 여기 밖에 없었다. 간식 챙겨오면 좋을 듯..

 

 

길에 전시된 전시품

 

 

[7일차 - 6월 28일] 피렌체->로마->바르셀

 

테르미니역

 

콜라 1.5유로 디저트 2.3유로

 

 

테르미니역안 식당 립 14.9유로 더럽게 맛없다. 만든지 며칠 된 듯.

 

(참조했던 사진작가 블로그 테러하러 가고 싶다..다 맛없는 곳만 추천한다.. 아마 사진도 개판으로 찍을 듯...)

 

 

테라비전버스 각 6유로 총 12유로. 온라인으로 미리 결제시 더 저렴했던 듯.

 

 

오 콜로세움 컨셉인가.. 도서관이라고 한다.

 

 

택스 환급하러 물건 사며 받았던 것들 넣음~

 

바르셀로나로 이동..

 

 

 

 

 

 

 

교통표 10회권 각 10.3유로 총 20.6유로

 

 

 

 

 

 

 

 

 

렌페타고 그라시아역서 카탈루냐 도착.

 

 

람블라스 거리로 나왔다~

 

숙소로 이동

바르코 호스텔 숙소지기가 이것저것 설명해 줌.

 

 

 

맛집 포인트들 +_+

 

 

숙소 매니저님이 갈만한 곳들 체크해주심.

 

숙박비 150유로 완납

 

레스 낀세 닛(Les Quinze Nits)

 

한국인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샹그리아도 맛나고 +_+ 창밖으로는 길거리 공연중..

 

빠예야 7.5 합 15 샹그리아 하프리터 4.82 총 21.8유로

남편이 빠예야 넘 맛나다고 좋아했다.

 

 

람블라스 거리에서 인도 공연 중이었다. 재미없었다...

 

콜롬버스의 탑

 

 

포트 벨에서 마레마그눔으로 이어지는 가교 위에서~

여기 넘 좋다..

 

진짜 로맨틱하다. 조명이 은은한 노란색..

 

크게 동네 한바퀴 돌아 봄. 밤되니 쌀쌀하다..

 

 

[8일차 - 6월 29일] 바르셀로나

 

 

숙소에서 아침식사 +_+ 조으다..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들어가는 곳과 표사는 곳 줄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줄서야 한다..ㅡㅜ

사그리다 파밀리아 입장 15유로씩 30유로

표사러 엄청 긴 줄 서서 조금 기다리다니 가방 잃은 한국인 여자분 둘이서 여권 잃어버려서 영사관 가야한다고 표팜.

내가 위로하니까 맥도날드에서 가방 소매치기 당한 여자분 막 움..ㅠ,.ㅠ

 

 

남편 내부보고 감동 눈물.. 뒤에도 눈물 흘리는 여자분 있었다..

 

숙연해짐..

 

계단도 넘 아름다워...

 

정말 숲속에 빛이 드는듯..

 

옥수수 엘레베이터

 

 

 

지하에서 예배중인 모습이 보인다..

 

 

 

 

 

 

 

 

 

지하의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업물을 보기 위해 이동..

 

 

사그리다 파밀리아를 만든 안토니오 가우디.

 

 

 

 

장력 건축물(Tensile architecture)_구엘 교회에 압축만의 구조를 만드는데 이 개념을 반대로 적용. 장력모델 압축 힘을 계산하고 기둥과 볼트를정하기 위해 시험하였다.

 

 

 

 

가우디가 남긴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의 동서남북 스케치..

 

오로지 신앙의 힘으로 설계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

공사에 몰두하며 길을 가다가 마차에 치였는데 사람들이 가우디인줄 모르고 방치해서 결국 피 쏟고 죽은 가우디...ㅠ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설계...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덕에 잘먹고 사는 것 같은...

2010년에 봤던 느낌과 또 다르다. 완공되면 다시 또 와야지..

 

 

배고파서 성당 근처 중국인이 하는 바에서 냉동 빠예야, 맥주세트 1인분 14.5유로

절대 중국인이 하는 곳 가면 안됨. 더럽게 맛없고 냉동된거 해동해서 줌...

 

안토니오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 구엘공원 가는길..

 

 

구엘공원

 

엇 입장료를 받고 있다... 2010년에는 없었는데... 그냥 안들어감.

 

너무 더워서 그늘 벤치에서 한참 누워서 쉬었다.

 

공원을 만들기 위해 파낸 돌도 버리지 않고 멋지게 재활용...

 

사진찍은게 별로 없어서 2010년 사진으로..

 

이때는 반대편에서 버스타고 왔었다.

 

비가 오고 안개가 살짝 껴서 더 환상적이었던 2010년 구엘공원...

 

 

당시 구엘공원에서 행드럼 연주를 하는 청년이 있었다.

행드럼을 처음봐서 신기했었던...

 

 

 

입구는 헨델과 그레텔의 과자집을 닮았다.

 

 

내려오는 길 파인애플 3.5유로, 모히또 3.5유로 맛난다~

 

Wok to Walk

 

웤투웤에서 우동, 소바 13.8유로

여기 말고 2010년에 먹었던 다른 웍투웍의 데리야키는 안짜고 너무 맛있었는데 여긴 내게는 잤다.. 맛은 있는데.. ㅠ,.ㅠ

 

숙소 들어가서 갈아입고 야경보러 나온다는 게 그냥 뻗어서 잠...

 

 

[9일차 - 6월 30일] 바르셀로나

 

안토니오 가우디의 까사밀라

 

 

아놔.. 무슨 다 공사중이여...

채석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가우디가 몬세라트의 거대 바위산에서 영감을 얻어 부드러운 파도 같은 율동감 있는 건물로 설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입장료 성인 20.5유로라고...

2010년 사진..

 

 

 

 

 

 

걸어와서 안토니오 가우디의 까사 바뜨요로..

 

 

현재 스페인기업 츄파츕스의 소유. 입장료 22.5유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뼈를 컨셉으로했다. 낡은 건물의 리모델링이어서 최대한 튼튼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내부에서는 바닷속 모습.. 지붕은 용의 등을 표현...

 

숙소 근처 커피파는 건가 궁금해서 들어가 봄..

 

 

 

 

선물 커피삼 원두 500g 8유로, 케냐 원두 500g 11유로

코코아파우더 1키로 12유로 (더살껄!!! 우리나라는 코코아에 설탕및 각종 것들 섞어서 파는데 이건 진짜 코코아100%)

 

숙소에서 알려준 레스토랑 En Ville 

 

오늘의 메뉴2, 샹그리아 1컵 29.5유로 33

자두랑 오리고기 조화가 좋았다. 괜찮은 집

 

내려오면서 Rosa Raval 

 

 

 

모히또 3.5 유로

알콜 빼달라고 해야 하는거 모르고 그냥 시켰다가 입대자마자 혀 타 죽을뻔... 독한 술에 깜놀...

너무너무너무 쓰다... 알콜만 빼면 정말 맛있을텐데 정말 진하게 타주고 이파리도 엄청 많이 들어간..ㅡㅜ

결국 버림... 또르르...

 

 

 

 

 

 

 

 

 

움직이는 모빌 판매점. 매우 비쌌다..

 

 

 

산 하우메 광장 (Placa de Sant Jaume)

 

 

 

 

시청사와 까딸루냐 자치정부청사가 마주보고 있는 광장.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Basilica de Santa Maria del Mar)

 

사그리다 파밀리아 보고 났더니 고딕양식 성당은... 그냥 입구에서만 한컷..

 

 

 

코코망고 주스 1.5유로

 

신발 168.25유로

 

바르셀로네타 (Barceloneta) 해변 가는길에 들른 매장

 

남성 가죽슬리퍼슈즈 29유로

와 이신발 진짜 부드럽다고 신을때마다 감탄...

 

바르셀로네타 (Barceloneta) 해변

 

 

 

 

 

 

 

 

브라를 안하고 다니는 여성들도 많았다. 사진에서만도 4명이네... 엎어져서끈 푸르고 선탠하는 사람들은 제외...

 

포트 벨로 이동.

 

 

마레 매그넘몰서 쇼핑

 

 

 

성인샵이 캐릭터 샵 같았다.

2010년에 보고 깜놀했었던; 우리나라에도 이런 샵이 생겼다고..

 

랑콤1, 에스티로더 수분크림2 134.4유로

화장품은 한국이나 중국에서...ㅠㅠ 비싸다.. 점점 돈에 대한 감각이 없어져서 사게 됨..

 

 

원피스 22.99유로 의외로 편함..주름 때문에 속옷도 잘 안비치는 듯.

 

flormar pinkish crimson 핫핑크 립스틱 6.95유로 초콜렛 향 남..

 

레스 낀세 닛(Les Quinze Nits)

베이비옥토퍼스 타파스,연어,샹그리아1글라스 16.2유로

빠예야 더 먹고 싶어 했는데 새로운 메뉴 도전; 괜찮긴 했는데 빠예야 먹었으면 더 만족했을 듯...

 

 

[10일차 - 7월 1일] 바르셀->로마->비행기

 

 

 

 

맥도날드 1995세트 9.5유로

로마면세점 초콜렛 8.9유로

초콜렛 3상자 각 7.9유로 총 23.7유로

 

 

[11일차 - 7월 2일] 중국 경유 -> 한국

 

 

 

 

 

중국공항서 랑콤 데이&나잇 모이스처크림 2세트 각 627위안 105.21달러

총 1,254위안 210.42달러

 

 

 

컵라면2개 1달러

 

 

교통비+숙소비 제외 카드 및 현금 직접 쓴 금액 211.42달러 + 1,332위안 + 1613.19유로

(여기에 숙소비 직접가서 결제한 금액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음.) 

카드 수수료는 얼마 나왔는지 모르겠음..

총 100만원을 유로 환전해가고 나머지는 카드로 씀.

 

[ 2014.06.20 당시 1유로 환율 1417.72원 / 1달러 환율 1168.59원 / 1위안 환율 175.60원 ]

그냥 2016년7월1일 날짜로 환율계산. 1유로 1300.72원 / 

1달러 환율 1039.37원 / 1위안 환율 

184.14원

211.42달러 (242.689.02원) + 1,332위안 (229.223.88원) + 1,613.19유로 (2,056,123.58원)

= 약 2,528,036.48원

 

2인 총 600만원 가량 쓴듯.

 

9월 16일

63,017원 택스환급

 

여행에서 사온 것들..

 

 

여행기 끝.

 

[2014-0622-0702] 이태리-바르셀로나9박11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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