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레스의 사이즈는 0 입니다.
모델 173cm / 48kg / 마른55~44
주머니에 손 넣고 휴대폰 촬영
꺼내자마자 입은거라 구겨진 상태에 옷이 자꾸 흘러내려 숨을 크게 들이 마신 채로 촬영해서 어색하다;;;
패티코트도 없고 웨딩브라도 안 입은 맨 상태..
급한대로 롱치마 2장 안에 입어서 그나마 부해진 느낌..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그냥 드레스같다. 웨딩의 느낌은 안든다.
신혼여행때 스냅사진용이나 어깨 끈을 만들어서 일반 드레스로 입어야 할 듯..
겉의 땡땡이 무늬 오간자 재질이 생각했던 재질이 아니었다.
우리나라 오간자나 튤 드레스는 갑옷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두껍고 무겁다.
대여 위주로 하는 건지 드레스의 실루엣을 살리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드레스의 경우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리셉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운 듯 하다.
예상외의 드레스지만 수선해서 리셉션용으로 입어야 할 듯.
신혼여행때 해외 스냅 사진용으로 가져가서 배경과 함께 찍어야겠다.
Galina 웨딩드레스 WG3514 수선후 착용샷은 아래 링크로
http://blog.daum.net/yujihees/445
대여 문의 관련 글은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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